OSEN 2025년 12월 20일(토)

[OSEN=이선호 기자]"타선 기폭제 노릇 못했다".선두를 달리던 요미우리가 3위로 추락해 리그 4연패 가도에 빨간불이 켜졌다.  특히 난적 주니치를 상대로 나고야돔 9연패에 빠지는 충격을 당했다. 타선의 기폭제로 1군에 복귀한 이승엽도 제몫을 못했다는

[OSEN=이명주 기자] “민영이라는 인물이 제가 연기했던 전작 캐릭터와 많이 달라 평소 생활에서 웃음기를 빼려고 노력했어요. 촬영장에서도 장난 덜 치고 의식적으로 무게를 잡았죠. 오빠들 사이에서 기죽지 않으려고 무던히 애썼습니다.”배우 박신혜를 만난 건

[OSEN=윤가이 기자] KBS 2TV 코미디쇼 '개그콘서트'의 인기 코너였던 '남성인권보장위원회'(이하 남보원)가 5일 종영했다.'남보원'은 황현희 박성호 최효종 등이 남성들의 추락한 인권을 회복하겠다며 매주 다른 주제를 선보여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안겼다.

[OSEN=이지영 기자] SBS '런닝맨'이 MBC '뜨거운 형제들'을 2주 연속 제쳤다. 6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런닝맨' 5일 방송이 7.4%를 기록, 7.1%를 기록한 '뜨거운 형제들'을 간발의 차로 따돌렸다. 이경실, 현

[OSEN=LA, 이정아 기자]SM타운 가수들이 세계 속에서의 자신들의 가능성을 증명해 보였다. 전 세계에서 온 1만 5000여명의 팬들 앞에서 SM 소속 가수들은 4시간 가까운 시간 동안 열정과 재능을 아낌없이 쏟아 부었다.SM 소속 강타, 보아, 유노윤호, 최강창

[OSEN=LA, 이정아 기자]SM 소속 스타들이 미국 LA에서 1만 5000여명의 팬들 앞에서 4시간에 걸쳐 공연을 펼쳤다.SM 소속 강타, 보아, 유노윤호, 최강창민,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SHINee, f(x), TRAX, 김민종, 이연희, 아라 등 40여명의 스타들

[OSEN=LA, 이정아 기자]영화 배우 잭 니콜슨이 한국 음악, 그 중에서도 SM엔터테인먼트 음악에 남다른 관심을 드러내고 있다.잭 니콜슨은 지난 5일(한국시간) 미국 LA스테이플스 센터에서 열린 ‘SMTOWN LIVE '10 WORLD TOUR in LA’

[OSEN=LA, 이정아 기자]SM 소속 스타들이 미국 LA에서 1만 5000여명의 팬들 앞에서 4시간에 걸쳐 공연을 펼쳤다.SM 소속 강타, 보아, 유노윤호, 최강창민,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SHINee, f(x), TRAX, 김민종, 이연희, 아라 등 40여명

[OSEN=경산, 손찬익 기자] "함께 뛰지 못해 아쉽지만 반드시 한국시리즈 정상에 오르길 바란다". 뜻하지 않은 부상 속에 전력에서 이탈한 이정식(29, 삼성 포수)이 사자 군단의 정상 탈환을 기대했다. 이정식은 지난달 15일 대구 한화전서 1회 김태완의 배트에 왼

프로야구 코치와 고교야구 감독의 차이점은 무엇일까?한화 보다는 전신 빙그레 이글스 유니폼을 입은 기억이 야구팬들에게 더 선명하게 남아 있는 이정훈 북일고 감독을 4일 ‘KBS 초청 고교야구 최강전’이 열린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만났다. 필자와는 아마 10년 여

[OSEN=LA, 이정아 기자]SM 소속 스타들이 미국 LA를 뜨겁게 달궜다.SM 소속 강타, 보아, 유노윤호, 최강창민,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SHINee, f(x), TRAX, 김민종, 이연희, 아라 등 40여명의 스타들은 지난 5일(한국시간) LA 스테이플스 센터

[OSEN=조경이 기자] 영화 ‘아저씨’가 개봉 5주차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흥행 롱런을 이어가고 있다.   6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입장권통합전산망의 집계에 따르면, 이번 주말(9월3일부터~5일까지) 영화 ‘아저씨’는 36만 8716명의

'무한도전', '1박2일' 그리고 '남자의 자격'이 보여준 진심의 힘[OSEN=정덕현의 네모난 세상] 링 바깥에서 극도의 긴장감에 연실 토하면서도 링 위에서 애써 건재함을 보이려한 정형돈. 통증으로 경기 1시간 전에 응급실에 누워 있었지만 마치 언제 그랬냐는 듯 링

[OSEN=최나영 기자] KBS 2TV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 합창단 멤버였던 손안나가 가수 안나(ANNA)로 전격 데뷔한다. 손안나는 이달 10일 데뷔 싱글 ‘5분만’의 음원을 발매하고 가요계에 야심찬 도전장을 내민다.'남격 합창단'에 발탁된 후 멤버로 활동

[OSEN=이지영 기자] KBS '결혼해주세요'가 주말극 1위 자리를 고수했다.   6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결혼해주세요' 5일 방송이 27.4%를 기록, 주말극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방

[OSEN=박광민 기자]"국가대표를 싫어하는 싫어하는 선수도 있어요? 뽑아만 주신다면 당연히 나가고 싶죠".LG 트윈스 '국민우익수' 이진영(30)이 2010광저우 아시안게임 대표에 선발되고 싶은 마음을 나타냈다. 이진영은 4일 문학구장에서 열린 SK 와이번스전에

[OSEN=박광민 기자]SK 와이번스 김성근(68) 감독이 특타(특별 타격 훈련)를 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서 조심스럽게 입을 열었다. 김성근 감독은 5일 문학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2010CJ마구마구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전이 우천 순연된 직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

[OSEN=부산, 손찬익 기자] '살아있는 전설' 양준혁(41, 삼성)은 바쁘다. 지난 7월 25일 현역 은퇴를 선언한 양준혁은 후배들을 위해 굵은 땀방울을 쏟아내고 있다. 토스 배팅 때 공을 던져주거나 좌완 투수에 대비해 배팅볼 투수로 나선다. 그리고 자신이 가진 기술

[OSEN=이지석 미국 통신원] 우연의 일치라 해야할까. 올 연봉만 3300만 달러나 되는 메이저리그 최고의 선수 알렉스 로드리게스(35)가 장딴지 부상을 딛고 현역으로 복귀했다. 그러나 8연승의 콧노래를 부르던 뉴욕 양키스는 로드리게스 복귀전에서 무릎을 꿇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