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 2025년 12월 20일(토)

[해리슨의 엔터~뷰 (Enter-View)] 록 페스티벌 시즌이 시작되는 7월 말이 오기 전 가요, 팝, 크로스오버 음악계에서 오랜 경험과 연륜을 통해 음반뿐만 아니라 ‘공연의 달인’으로 자타가 공인하는 국내외 대형 음악인들의 무대가

[OSEN=교세라돔(오사카), 손찬익 기자] 56일 만에 1군 승격의 기회를 얻었으나 존재감은 미미했다. 퍼시픽리그 홈런왕 출신 T-오카다가 28일 라쿠텐 골든 이글스와의 경기에서 4타수 무안타로 침묵을 지켰다. T-오카다는 2010년 퍼시

[OSEN=로스앤젤레스, 이대호 기자] 벨리사리오가 8회를 막고, 잰슨이 9회를 매조짓는다. LA 다저스의 불펜 필승공식이 바뀌었다.다저스는 최근 6연승을 달리면서 지구 선두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를 6경기 차로 추격했다. 4위인

[유진모의 테마토크] 얼마전 종영된 KBS2 드라마 '직장의 신'은 여러모로 화제를 불러일으켰으며 특히 주인공 미스김 역을 맡은 김혜수의 재발견으로써 눈길을 끌었던 작품이다. 극중 미스김은 무엇 하나 못 하는 게 없는 만능

[OSEN=교세라돔(오사카), 손찬익 기자] 짜릿한 한 방이었다. 다카하시 신지(35, 오릭스)가 3연패 위기에 처한 팀을 구했다. 다카하시는 28일 일본 오사카 교세라돔에서 열린 라쿠텐 골든 이글스와의 홈경기에서 1-2로 뒤진 9회말 공

[OSEN=이상학 기자] 고향팀에서 잠재력을 터뜨리는가. 삼성 내야수 정병곤(25)이 생애 최고의 날을 만들었다. 정병곤은 지난 28일 대구 KIA전에서 9회말 2사 1·3루에서 앤서니 르루의 3구 146km 직구를 통타, 좌익수 앞으로 빠지는 끝

[OSEN=김태우 기자] 공격과 수비 모두 살아났다. 여기에 투지 넘치는 주루 플레이까지 ‘짐승남’의 본성을 되찾았다. 3박자를 두루 갖춘 채 돌아온 김강민(31, SK)의 상승세가 SK의 반등을 견인하고 있다. 개개인 전체가 살아나고

[OSEN=고유라 기자] "무조건 잘한다고 해요 무조건". 넥센 히어로즈 우완 이보근(27)은 2009년부터 팀의 든든한 불펜으로 자리매김해왔다. 이보근은 지난해부터 올해초까지 잠시 부진을 겪었지만 그에 대한 아쉬움이 클 수록 그동

[OSEN=방송연예팀] 미녀스타 오현경이 투포환 선수로 활약하고 있는 딸 사진을 방송에서 공개하면서 네티즌 사이에 큰 반향을 불러모으는 중이다. 오현경은 지난 28일 방송된 SBS '땡큐'에 출연, 자신과 똑 닮은 미인 딸의 사진을

[OSEN=김태우 기자] 김광현(25, SK)은 지난 겨우 내내 말이 없었다. 말없이 재활에 매진했다. 왜 수술 대신 재활을 택했는지, 지금 상태가 어떤지에 대해서는 입을 닫았다. 그저 “다시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때 이야기하겠다

[OSEN=이상학 기자] 삼성 유격수 김상수(23)가 미친 존재감을 뽐내고 있다. 흔들리던 1위 삼성을 공수에서 든든히 지탱하고 있다. 김상수는 지난 28일 대구 KIA전에서 프로 데뷔 후 처음으로 1경기 홈런 2개를 뿜어냈다. 그것도 KIA

[OSEN=고유라 기자] 올 시즌승승장구하고 있는LG 트윈스에 갑자기 나타난 '깜짝 스타' 중 한 명은 우완 류제국(30)이다. 류제국은 지난달 팀에 합류해 첫 경기부터 승리를 거두더니 6경기에 나와 2승 평균자책점 3.74로 기대 이상의

[OSEN=이상학 기자] 삼성의 실질적인 에이스 윤성환(32)이 천적으로 군림하고 있는 KIA를 상대로 시즌 6승이자 6월 첫 승에 도전한다. 윤성환은 29일 대구구장에서 열리는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KIA와 홈경기에 선발투수

[OSEN=로스앤젤레스, 이대호 기자] 28일(이하 한국시간) 경기 후, 필라델피아를 상대로 6연승을 이어간 다저스 클럽하우스에는 웃음과 환호로 가득했다. 샤워장 안쪽에서는 웃고 고함치는 다저스 선수들의 즐거움이 묻어 나왔고,

[OSEN=로스앤젤레스, 이대호 기자]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26,LA 다저스)의 원정경기를 앞두고 매번 나오는 이야기는 바로 '원정 징크스'다. 류현진의 올 시즌 성적은 15경기 6승 3패 평균자책점 2.85, 하지만 원정경기 7번에서는 2승 2

[OSEN=이상학 기자] 5월 부진을 딛고 잘 나가던 KIA에 2차 위기가 엄습했다. 마무리 앤서니 르루(30)가 무너져도 너무 잘 무너진다. 이제는 위험 수준에 이르렀다. KIA는 지난 28일 대구 삼성전에서 충격의 9회 역전패를 당했다. 9회초

[OSEN=방송연예팀] 꼭두각시 구지성의 수영복 공약이 네티즌 사이에 화제를 불러모으고 있다. 레이싱 모델 출신의 글래머 미녀 구지성은 지난 18일 SBS 라디오 '김창렬의 올드스쿨'에 출연, "꼭두각시가 100만 관객 이상을 동원하면

[OSEN=교세라돔(오사카), 손찬익 기자] '빅보이' 이대호(31, 오릭스)는 올 시즌이 끝난 뒤 '자유의 몸'이 된다. 오릭스 잔류 뿐만 아니라 일본내 타 구단 이적, 메이저리그 진출 등 향후 진로는 다양하다. '추추 트레인' 추신수(31, 신

[OSEN=사진팀] 꼭두각시 구지성이 새로운 섹시 호러 퀸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레이싱모델 출신의 구지성은 상큼한 미모에 글래머 몸매를 더해 레이싱업계에서 정상급 모델로 활약하다 배우로 전업한 미녀스타. 그녀는 19금 최면

[OSEN=강서정 기자] 배우 오현경이 재혼에 대한 생각을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28일 방송된 SBS '땡큐'에서는 축구선수 구자철, 배우 오현경, 가수 윤도현이 함께 여행을 떠난 내용이 전파를 탔다. 오현경은 "싱글맘이라 애를 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