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 2025년 12월 19일(금)

[OSEN=진천, 서정환 기자] 프로농구 ‘연봉킹’ 문태종(39, LG)이 가슴에 다시 한 번 태극마크를 달았다. 국가대표팀에 전격 합류한 문태종은 팀내 최고슈터로 이름값을 톡톡히 하고 있었다. 지난 시즌 챔피언결정전까지 치렀지만

[OSEN=진천, 서정환 기자] ‘몸싸움 능력을 키워라!’ 지난 시즌 ‘KBL 신인왕’ 김종규(23, LG)에게 떨어진 특명이다. 유재학 감독이 이끄는 남자농구대표팀은 1일 오후 진천선수촌에서 벌어진 미국 브리검영 하와이대(이하 BYU)와

[OSEN=오민희 기자] 배우 박해진이 한층 깊어진 감정연기로 종영을 향해가는 드라마의 몰입도를 높였다. 박해진은 20년간 복수를 품고 살아온 캐릭터의 분노와 슬픔을 폭발적으로 쏟아내며 드라마틱한 엔딩을 장식했다. 지난 1

[OSEN=오민희 기자]월드컵은 끝났지만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 축구는 이제 본격적인 시작이다. 오합지졸로 시작했던 예체능팀은 김병지, 이천수의 특훈을 통해 급성장하며 1승을 향한 힘찬 발돋움을 시작했다. 지난 1일 오후

[OSEN=표재민 기자] PD 저널리즘, 탐사 보도의 새 장을 열었던 MBC 시사 프로그램 ‘PD수첩’이 지난 1일 1000회 특집 방송을 내보냈다. MBC 보도에 대한 떨어진 신뢰도는 ‘PD수첩’ 역시 비켜나가지 못했고, 흔들리는 명성 속에 1000

[OSEN=창원, 이우찬 기자] “내년 외국인 한 명 없으니까.” NC 다이노스는 지난달 30일 2015년 1차 지명으로 우완투수 이호중을 선택했다. 미래를 위한 대비다. 내년 시즌 신생팀 혜택이 사라지는 NC는 국내 선발 투수를 키워내야 한

[OSEN=사진팀] 2일 오전(한국시간) 브라질 사우바도르 아레나 폰테 노바에서 열린 2014 브라질 월드컵 16강전 벨기에-미국 경기, 벨기에의 에당 아자르가 공중볼을 받아내고 있다. 브라질 월드컵 8강행 티켓을 놓고 다투는 벨기에와

[OSEN=이상학 기자] 프로야구 타격 타이틀에 지각변동이 일어날 조짐이다. 그 중심에 넥센 강정호와 한화 김태균이 자리하고 있다. 강정호는 지난 1일 목동롯데전에서 연타석 홈런 포함 3타점을 올렸다. 시즌 23~24호 홈런과 함께 6

[OSEN=창원, 이우찬 기자] “야구는 투수 놀음인데…” SK 와이번스에 투수가 없다. 주축 선수들은 부상으로 빠져있고 2군에서 올라올만한 투수가 없다는 게 1일 마산구장에서 만난 이만수 SK 감독 생각이다. 선발 투수진 곳곳에

[OSEN=고유라 기자] 넥센 히어로즈 내야수 서건창(25)의 욕심은 끝이 없다. 서건창은 지난 1일 목동 롯데전에서 7회 무사 1루에 나와 중견수 키를 넘기는 적시 3루타를 때려내며 팀의 12-7 승리를 이끌었다. 이날 안타 2개를 추가한

[OSEN=사진팀] 2일 오전(한국시간) 브라질 사우바도르 아레나 폰테 노바에서 열린 2014 브라질 월드컵 16강전 벨기에-미국 경기, 후반벨기에의 악셀 비첼이 돌파를 시도하고 있다. 브라질 월드컵 8강행 티켓을 놓고 다투는 벨기에와

[OSEN=이상학 기자] LA 다저스가 2000년대 최강 선발진에 도전한다. 다저스는 지난 1일(이하 한국시간)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전을 승리로 가져가며 9.5경기차 열세를 극복하고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단독 1위에 등극했다. 선발진의 공

[OSEN=이대호 기자] 볼티모어 오리올스 우완 윤석민(28)의 어깨검진 날짜가 잡혔다. 이 결과에 따라 후반기 윤석민의 위치와 활약 여부가 결정될 전망이다. 볼티모어 지역언론인 '볼티모어 선'은 2일(이하 한국시간) '윤석민이 내

[OSEN=창원, 이우찬 기자] SK 와이번스 좌완투수 김광현(26)이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을까. 직전 등판에서 시즌 최다 실점하며 고개를 숙였던 김광현이다. SK는 최근 2연패에 빠져있다. 김광현이 자신의 부진을 털고 팀 연패 사

[OSEN=고유라 기자] 넥센 히어로즈 우완 문성현(23)이 돌아왔다. 문성현은 2일 목동 롯데전에 선발 투수로 예고됐다. 지난 5월 22일 한화전에서 구원 등판한 뒤 41일 만의 1군 등판이다. 선발만 따지면 5월 7일 목동 NC전 이후 56일 만

[OSEN=조인식 기자] “감독님이 따로 방으로 부르시더니 너 만한 구위를 가진 투수는 없고, 절대 2군으로 안 보낼 테니 눈치 보지 말고 하던 대로 하라고 하셨다. 권명철 코치님도 많은 생각을 하셨겠지만 내가 부담을 가질까봐

[OSEN=사진팀] 2일 오전(한국시간) 브라질 사우바도르 아레나 폰테 노바에서 열린 2014 브라질 월드컵 16강전 벨기에-미국 경기, 벨기에의 에당 아자르가 돌파를 시도하고 있다. 브라질 월드컵 8강행 티켓을 놓고 다투는 벨기에와

[OSEN=강필주 기자] 아르헨티나의 에이스 리오넬 메시(27, 바르셀로나)의 순간 판단이팀을 8강에 올려놓았다. 메시는 2일 새벽 1시(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상파울루 아레나 코린치안스에서 펼쳐진 2014 브라질 월드컵 16강전에서 연

[OSEN=사진팀] 2일 오전(한국시간) 브라질 사우바도르 아레나 폰테 노바에서 열린 2014 브라질 월드컵 16강전 벨기에-미국 경기, 벨기에의 드리스 메르텐스가 돌파를 시도하고 있다. 브라질 월드컵 8강행 티켓을 놓고 다투는 벨기에

[OSEN=허종호 기자] 관중의 난입으로 벨기에와 미국의 경기가 잠시 중단됐다. 2일(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사우바도르에 위치한 아레나 폰테 노바에서 열린 벨기에와 미국의 2014 브라질 월드컵 16강전이 전반 15분에 잠시 중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