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 2025년 12월 20일(토)

[OSEN=박정선 기자] SBS 수목드라마 '피노키오'가 수목극 1위 자리를 탈환했다. 1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의 집계에 따르면 지난 10일 오후 방송된 '피노키오' 9회는 전국 기준 10.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10

[OSEN=김태우 기자] LA 다저스가 트레이드로 유격수를 영입했다. 필라델피아의 베테랑 내야수 지미 롤린스(36)가 그 주인공이다. ESPN의 버스터 올니는 11일(한국시간) "다저스와 필라델피아가 트레이드를 성사시켰다. 롤린스가 다

[OSEN=허종호 기자] 첼시(잉글랜드)가 스포르팅(포르투갈)을 완파하고 무패 전적으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에 진출했다. 조세 무리뉴 감독이 지휘하는 첼시는 11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에서 열린 2014-2015 UEFA

[OSEN=김윤지 기자] 가수 혜리가 쾌활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혜리는 지난 10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서 가수 강남, 배우 최태준, 방송작가 유병재 등과 함께 출연

[OSEN=김경주 기자] 조선판 사랑꾼이 있다면 이런 모습이 아닐까. 배우 서인국은 지난 1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왕의 얼굴'(극본 이향희, 윤수정 연출 윤성식, 차영훈)에서 사랑하는 여인을 향한 '해바라기' 같은 모습으

[OSEN=김경주 기자] 실력 좋고 심사 좋은, '끌리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이 탄생했다. 지난 10일 오후 첫 방송 된 엠넷 '노 머시(NO. MERCY)'에서는 12명의 탄탄한 실력을 갖춘 연습생들과 케이윌, 효린, 매드클라운, 휘성 등 화려한 심사

[OSEN=강서정 기자] 독보적인 예능 대세 강남은 연말시상식에서 수상할 수 있을까. 강남은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를 통해 큰 인기를 얻으면서 지상파 예능프로그램까지 진출한 케이스다. 그러나 JTBC는 따로 연말시상식을

[OSEN=이대호 기자] 팀을 떠난 주전 유격수 핸리 라미레스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LA 다저스가 동분서주하고 있다. 현재 메이저리그는 미국 캘리포니아 샌디에이고에서 윈터미팅이 한창이다. 이 자리에 30개 구단 관계자들이 모두

[OSEN=우충원 기자] 맨체스터 시티와 샬케04가 기적적으로 UCL 16강에 합류했다. FC 바르셀로나는 11일(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누캄프에서 열린 2014-2015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F조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PSG에 3-1 역전

[OSEN=선미경의 연예노트] 그룹 제국의아이들 멤버이자 연기자로 활동 중인 임시완에게는 사람을 홀리는 묘한 매력이 있다. 임시완은 케이블채널 tvN 금토드라마 '미생'을 통해서 다시 한 번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다. '미생'의 장

[OSEN=정유진 기자] 배우 유지태는 어느덧 17년차 배우가 됐다. 배우를 넘어 이제는 영화감독으로도 뛰어난 활약을 보이고 있는 그를 스크린이 아닌, TV 화면을 통해 보리라고는 쉽게 예상할 수 없었던 게 게 사실. 그런 만큼 드라

[OSEN=김윤지 기자] '피노키오'는 패를 보여주고 시작하는 드라마다. 이종석은 1회에서 박신혜가 진경의 딸임을 알았고, 형 윤균상과 13년 만에 재회할 때 이미 그의 범죄를 눈치챘다. 질질 끄는 법이 없다. 미리 판을 보여주되, 더

[OSEN=오민희 기자] 이변은 없었다. 초반부터 게임을 주도하며 프로그램의 흥행을 이끌었던 장동민과 오현민이 결승에 나란히 이름을 올리며 최후의 격돌을 예고했다. ‘멘탈술사’로 불리던 한의사 최연승은 준결승에서 아쉽

[OSEN=오민희 기자] 이젠 말하기도 입이 아플 정도다. MBC 수목드라마 '미스터 백'에 출연 중인 신하균과 장나라가 실제 연애를 방불케 하는 치명적인 케미스트리(chemistry, 남녀주인공의 호흡)로 시청자들의 연애세포를 자극하고

[OSEN=이대호 기자] 2014 프로야구는 굵직한 대기록들이 쏟아진 한 해였다. 역대 최고수준의 타고투저 속에서 주로 타자관련 기록들이 나왔는데, 서건창은 최초의 200안타 타자가 됐고 박병호는 50홈런 고지에 올라간 세 번째 선수

[OSEN=손찬익 기자] 타율 3할(566타수 170안타) 19홈런 68타점 60득점. '빅보이' 이대호(소프트뱅크)의 올 시즌 성적이다. 그토록 바라던 우승의 한을 풀었지만 개인 성적에 대한 아쉬움은 컸다. 그는 지난달 6일 김해국제공항에서 열

[OSEN=김희선 기자] 지난 시즌과 한껏 달라진 모습을 보이고 있는 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가 승리를 놓치지 않는 법을 배워가고 있다. 조송화(21) 이재영(18) 등 어린 선수들의 성장이 상승세의 원동력이다. 흥국생명은 10일

[OSEN=우충원 기자] 리오넬 메시(FC 바르셀로나)가 또 가장 밝게 빛났다. FC 바르셀로나는 11일(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누캄프에서 열린 2014-2015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F조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PSG에 3-1 역전승을 거

[OSEN=김태우 기자] 뚜렷한 불펜 보강을 이뤄내지 못하고 있는 LA 다저스가 또 다른 불펜 요원과 연계되고 있다. 지역 라이벌 샌프란시스코의 전직 마무리인 세르히오 로모(31)가 그 주인공이다. 미 스포츠전문매체인 ESPN의 제리

[OSEN=우충원 기자] 사미르 나스리가 결승골을 뽑아낸 맨체스터 시티가 기적적으로 UCL 16강에 진출했다. 맨체스터 시티는 11일 이탈리아 로마 스타디오 올림피코에서 열린 2014-2015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E조 최종전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