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 2025년 12월 22일(월)

[OSEN=손찬익 기자] '빅보이' 이대호(소프트뱅크)의 동료로 잘 알려진 우치카와 세이치(32)가 2020년 도쿄 올림픽 참가에 대한 강한 의욕을 내비쳤다. 16일 일본 스포츠 전문지 인터넷판에 따르면 우치카와는 "올림픽에서 야구가 정

[OSEN=김희선 기자] 야심차게 아시안컵 최종명단을 발표한 지 불과 하루 만에 경질 가능성이 제기됐다. 승부조작 혐의를 받고 있는 하비에르 아기레 일본 축구대표팀 감독이 결국 스페인 검찰 당국에 의해 고발당했다. 일본 산

[OSEN=우충원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부진에는 직격탄을 날렸던 게리 네빌이 다비드 데 헤아에게는 아낌없는 칭찬을 보냈다. 데 헤아는 지난 14일(이하 한국시간)열린 2014-2015 EPL 16라운드 리버풀전서 맹활약을 펼쳐 팀의 3-

[OSEN=강서정 기자] SBS 월화드라마 ‘펀치’가 동시간대 2위로상쾌하게 출발했다. 16일 시청률조사회사 TNmS에 따르면 지난 15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펀치’(극본 박경수, 연출 이명우) 1회분 시청률은 6.7%(전국방송가구 기준)

[OSEN=이지영 기자] 역시 박경수 작가였다. 15일 첫방송된 SBS 월화극 '펀치'는 박경수 작가의 대표작 '추적자'를 연상시키는 빠른 전개와 호흡으로 시청자들의 혼을 쏙 빼놨다. 특히 다음 장면을 예측할 수 없는 사건과 새로운 인

[OSEN=김태우 기자] 오프시즌에서 만족할 만한 성과를 얻지 못하고 있는 한신이 일본프로야구를 대표하는 에이스 가네코 지히로(31) 영입에 나설 것으로 알려졌다. '큰 손'인 한신의 입찰로 가네코를 둘러싼 쟁탈전이 절정에 이를

[OSEN=정유진 기자] 조재현과 김래원의 '남남케미'는 남녀 사이의 그것보다 더 뜨거웠다. 서로를 위해 자신의 것을 버리는 두 사람의 우정은 흡사 느와르 영화를 보는 듯 진한 감성을 전해 남달랐다. 지난 15일 오후 방송된 SBS 월

[OSEN=권지영 기자] 나 홀로 즐기는 취미생활이 가족을 힘들게 하고 있어 시선을 끌었다. 홀로 술을 마시거나, 홀로 작곡을 하는 아내들은 다소 이기적이지만, 그렇다고 마냥 비난할 수는 없는 사연으로 가족 간의 대화의 소중함

[OSEN=권지영 기자] 지창욱의 새로운 매력이 매회 발굴되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심부름꾼 힐러, 서정후로 분한 지창욱은 물 만난 고기처럼 극 안을 활개치고 있어 몰입도를 높인다. 지난 15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힐

쥐띠 84, 72, 60, 48, 36년생 1936 기분이 청춘인 날, 몸을 생각해서 너무 무리하지마시길. 1948 술 한잔 하시기 좋은 날, 감정조절을 잘 하여야 할 것이다. 1960 만나자는 사람이 많은 날, 날씨가 너무 추우니 적당히 거절하시길. 1972 내기

[OSEN=오민희 기자] 타일러 라쉬가 있는데 미국대표가 왜 또 출연한 걸까. 이 질문에 답은 일일비정상 마크 테토(35)에 있었다. 세계적인 명문대학 프린스턴과 와튼 스쿨 MBA를 거쳐 미국 최대 투자은행 모건 스탠리와 삼성전자에

[OSEN=오민희 기자] 한 여자를 두고 치열한 신경전을 펼치는 라이벌인줄만 알았더니, 친형제처럼 훈훈하고 애틋하다. 배우 최진혁과 이태환이 치명적인 브로맨스(브라더+로맨스)로 자칫 무거워질 수 있는 드라마의 분위기를 유

[OSEN=정유진 기자] 역대 가장 ‘오글거리는’ 방송이었을지 모른다. 여전히 아내만을 바라보며 사랑스러운 듯 미소를 잃지 않는 남편, 그런 남편을 향해 소녀 같은 애교로 웃음을 주는 아내의 모습은 너무나 이상적여 때로는

[OSEN=우충원 기자] 윤석영이 풀타임 활약했지만 팀은 강등권을 벗어나지 못했다. QPR은 16일 영국 리버풀 구디슨 파크에서 열린 2014-2015 EPL 16라운드 에버튼과 맞대결서 1-3으로 패했다. 이날 승점 추가에 실패한 QPR은 승점 추가에

[OSEN=김희선 기자] "리우를 앞두고 노력한 만큼 성과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돼 행복했다." 한국을 방문한 케냐의 5000m 육상 스타 멜시 채로노(23)가 2016 리우올림픽 출전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채로노는 지난 11일 서울 종

[OSEN=LA(미국 캘리포니아주), 박승현 특파원]애들랜타 브레이스가 쿠바 출신 외야수 디안 토스카노와 4년 600만 달러에 계약한 것으로 알려졌다. 16일(이하 한국시간) MLB.COM의 제시 산체스 기자는 이 같은 사실과 함께 토스카노의

[OSEN=우충원 기자] "손흥민은 위력적". 레버쿠젠은 15일(이하 한국시간) 스위스 니옹의 UEFA(유럽축구연맹) 본부에서 열린 챔피언스리그 16강 대진 추첨 결과 AT마드리드와 8강행 티켓을 놓고 일전을 벌이게 됐다. 비록 크게 주목 받

[OSEN=김희선 기자] 수비 불안으로 독일 매체에서 혹평을 받은 김진수(호펜하임)가 영국 '후스코어드닷컴'이 선정한 분데스리가 금주의 베스트11에 선정됐다. 호펜하임은 13일(한국시간) 새벽 독일 진스하임 라인 넥카 아레나서

[OSEN=김태우 기자] 어수선한 분위기 속에서 가을을 보낸 롯데가 점차 어깨를 펴며 내년을 준비하고 있다. 팀 전력의 핵심인 외국인 선수 셋을 모두 교체하는 승부수를 던졌다. 외국인 선수들이 롯데의 ‘파랑새’가 될 수 있을

[OSEN=이선호 기자]KIA의 평균연봉이 대폭 내려갈 것으로 보인다. KIA는 12월부터 2015시즌 연봉협상을 벌이고 있다. 2년 연속 8위에 그치는 등 3년연속 4강에 들지 못하면서 협상테이블에는 온기보다는 냉기가 흐르고 있다. 특히 K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