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대전, 박선양 기자]벼랑 끝으로 몰렸지만 그래도 여유가 있었다. 16일 대전서 벌어진 플레이오프 3차전 패배로 막다른 길로 몰린 김재박 현대 감독은 인터뷰실에 들어온 뒤 기자들이 질문을 안하자 "내일 우리 선발은 캘러웨이입니다. 다음 질문 하세요"라며 인터뷰를 주도했다. 김 감독은 "내일은 총력전을......
[OSEN=대전, 김영준 기자] "큰 짐을 덜은 기분이다". 플레이오프의 최대 분수령이었던 16일 대전 3차전에서 6회말 결승 솔로홈런을 터뜨린 한화 지명타자 이도형은 "믿고 기용해줘 감사드린다"라고 김인식 감독에 대해 고마움으로 인터뷰를 시작했다. 전날까지 포스트시즌 무안타였지만 이도형은 6번타자로......
[OSEN=대전, 이선호기자]한화 소방수 구대성(37)이 '가을의 사나이'로 등극했다. 구대성은 16일 대전구장에서 열린 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5-4로 앞선 8회 구원에 나서 9회까지 현대 타선을 1안타 1볼넷 무실점으로 틀어막고 한 점 차 승리를 지켜냈다. 팀의 2연승 모두 짜릿한 한 점 차였고 모두 구대성이 매조지한 덕택이었다.......
[OSEN=대전, 박선양 기자]여유만만이다. 16일 대전에서 벌어진 플레이오프 3차전 승리로 2승 1패로 앞서며 한국시리즈행에 1승만을 남겨놓은 덕분인지 ‘승장’ 김인식 한화 감독은 농담까지 섞어가며 여유롭게 인터뷰를 가졌다. 다음은 김인식 감독과의 일문일답. -전반적인 경기 소감을 말해달라. ▲생각과 달리 리드한 경기를 엉망으로......
[OSEN=대전, 김영준 기자] 1차전 선발이었지만 대패의 빌미를 제공한 한화 우완 문동환이 플레이오프의 최대 고비였던 3차전 승리투수로 돌아왔다. 문동환은 16일 현대와의 플레이오프 3차전에 6회 투아웃부터 등판해 2이닝을 1피안타 무실점 2삼진으로 막아내고 5-4 승리를 견인했다. 경기 후 문동환은 "4차전에도 불펜에 대기할......
[OSEN=대전, 이선호 기자]"4차전에서 끝내겠다"(한화 송진우), "수원까지 끌고 가겠다"(현대 캘러웨이). 플레이오프 운명의 4차전은 이들 두 투수의 대결로 펼쳐지게 됐다. 한화가 이기면 대망의 한국시리즈 무대를 밟게 된다. 반면 현대가 승리를 거두면서 승부는 5차전(수원구장)까지 이어진다. 두 팀이 서로......
[OSEN=대전, 이선호 기자]"1승 남았다". 한화가 1패후 2연승, 한국시리즈행에 유리한 고지를 선점했다. 한화 소방수 구대성은 이날도 팀 승리를 지키고 포스트시즌 최다세이브 신기록을 세웠다. 한화는 16일 대전구장에서 열린 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솔로홈런 2개 포함 선발 문동환을 중반에 과감하게 투입한 계투작전이 주효,......
[OSEN=대전, 이선호 기자] ◆…한화와 현대는 16일 플레이오프 3차전을 앞두고 오는 21일부터 열리는 한국시리즈 출전선수 26명 명단을 미리 제출했다. 대체로 플레이오프 출전 선수들이 그대로 포함된 가운데 각각 좌완투수를 1명씩 보강했다. 현대는 야수를 한 명 제외하고 김민범을 추가했고 한화는 잠수함 투수 서민욱을 빼고 차명주를 포함시켰다.......
[OSEN=대전, 김영준 기자] 류현진(19)을 공략할 수만 있다면... '괴물 좌완' 류현진을 사냥하기 위해 현대의 맞춤형 준비작전이 또 다시 개시됐다. 현대는 16일 대전구장에서 열린 플레이오프 3차전을 앞두고 배팅볼 투수의 '중책'을 전근표와 맹민호에게 맡겼다. 알려진 대로 전근표는 야수이고 맹민호는 완전......
[OSEN=김영준 기자] 두산 베어스 포수 홍성흔이 16일 오전 서울 을지병원에서 오른 발목 수술을 했다. 홍성흔은 이날 이경태 정형외과 교수의 집도 하에 우측 발목 비골근건에 핀을 삽입해 뼈를 고정시키는 수술을 받았다. 약 1시간에 걸쳐 수술을 받은 홍성흔은 오는 25일 퇴원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이후 홍성흔은 3주간의 기브스 고정......
[OSEN=이선호 기자]준플레이오프에서 아쉽게 패한 KIA 선수단의 비시즌 일정이 잠정 확정됐다. 선수단은 먼저 오는 20일까지 휴식을 취하고 21일부터 29일까지 광주구장에서 1, 2군 전체 합동훈련에 돌입한다. 훈련은 오전 10시부터 시작돼 4일 훈련, 1일 휴식 일정으로 진행된다. 30일부터 11월 18일까지 1군은 광주구장에서......
[OSEN=박선양 기자]성적 부진에 따른 문책으로 벅 쇼월터 감독을 퇴출시킨 텍사스 레인저스가 더 열 받게 생겼다. 텍사스 구단과 팬들로선 2003년 쇼월터 감독 부임 이후 단 한 차례도 포스트 시즌에 나서지 못한 것도 분할 일인데 타 팀으로 내쫓은(?) 간판 스타들이 맹활약하는 모습에 더욱 화가 치미는 것이다. 텍사스를 자의반 타의반으로 떠난......
[OSEN=이선호 기자]이제 시작이다. 톱타자 조원우(35)와 3번타자 데이비스(36)는 한화의 고민거리였다. KIA와의 준플레이오프 3경기에서 무안타로 부진하더니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도 안타 신고를 못했다. 방망이에 맞는 소리보다는 바람을 가르는 소리가 더욱 많이 들렸다. 톱타자와 3번타자의 부진은 공격력 약화로 이어져 한화는 힘든 경기를......
[OSEN=이선호 기자]3~4차전의 최대 변수는 대전구장의 인조잔디다. KIA가 준플레이오프에서 패퇴하자 "한화에 진 게 아니라 대전구장에 졌다"는 우스개 소리가 나왔다. 대전구장의 인조잔디 때문에 KIA가 좋은 찬스에서 득점에 실패했고 결과적으로 패했다는 것이다. #준플레이오프 1차전 2-2 동점이던......
[OSEN=박선양 기자]한국시리즈 티켓을 놓고 플레이오프에 한창인 현대 유니콘스에 ‘뜻밖의 악재’가 돌출하고 있다. 정규시즌 막판에서부터 돌기 시작한 김용달 타격코치의 LG 차기 감독설이 본격적으로 언론에서 언급되기 시작했다. 플레이오프 시작 직전 모 스포츠지에 한 차례 소개된 데 이어 16일 아침자에도 또다른 스포츠지가 LG 구단 소식통을......
포스트시즌 개인 첫 승과 함께 팀의 운명을 걸고 ‘동산고 선후배’가 마운드 맞대결을 펼치게 됐다. '부활투'와 '괴물투'가 한국시리즈로 가는 중요한 길목에서 팀의 운명을 걸고 맞붙는다. 16일 오후 6시 대전에서 열리는 플레이오프(PO) 3차전에 현대는 베레랑 우완 전준호(31)를, 한화는 좌완 신인 류현진(19)을......
[OSEN=이선호 기자]굴욕의 시즌을 보낸 요미우리가 바쁘다. 내년 시즌 우승의 절대조건인 '4번타자' 이승엽(30)과 '캡틴' 고쿠보 히로키(35)를 잡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요미우리는 지난 15일 야쿠르트전을 끝으로 굴욕의 2006시즌을 마감했다. 구단 사상 최초로 4년간 우승에 실패했고 2년 연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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