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이혜진 기자] KBS 예능 프로그램 ‘1박2일’을 통해 ‘엄순둥’이란 애칭이 붙은 배우 엄태웅이 액션 수사극 ‘특수본’을 통해 송강호, 설경구를 잇는 대한민국 대표 형사배우로 거듭날 예정이다. 영화 ‘특수본’은 동료
[OSEN=허종호 기자] KDB생명이 연장 혈투 끝에 신세계를 물리치고 2위 자리를 굳건히 다졌다. KDB생명은 지난 20일 부천 체육관서 열린 신세계와 '신세계 이마트 2011-2012 여자프로농구' 3라운드에서 연장까지 가는 승부 끝에 74-72로
[OSEN=이지영 기자] ‘브레인’ 신하균이 대역 없는 완벽한 연기로 실제 신경외과 의사들의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신하균은 첫 방송 이후 뜨거운 화제를 몰고 있는 KBS 새 월화극 '브레인'에서 대한민국 최고 천하대 종합병원의
[OSEN=장창환 기자] 걸그룹 레인보우의 리더김재경이 데뷔 후 처음으로 숏커트 헤어를 선보였다. 21일 오전 레인보우의 소속사 DSP미디어에 따르면 김재경은 최근 진행된 '인스타일' 12월호 화보 촬영에 참석해 숏커트와 사랑스러
[OSEN=허종호 기자] 부산 아이파크의 주축 공격수 한상운(25)이 6강 플레이오프(PO)에서 탈락한 아쉬움을 털어놓음과 동시에 미래에 대한 희망을 이야기했다. 부산 아이파크는 지난 20일 수원 월드컵경기장서 열린 수원 삼성과 '현
[OSEN=이혜린 기자] 걸그룹 티아라가 21일 오전 일본으로 출국한다. 티아라는일본 두번째 싱글앨범인 ‘야야야(YAYAYA)’ 발매를 앞두고 21일 아침 9시 비행기로출국을 한다. 효민은MBC ‘계백’ 마지막 스튜디오 촬영을 마치고 함
[OSEN=이혜진 기자] 12월 한미 양국을 대표하는 블록버스터들이 일제히 개봉해 박빙의 승부를 펼칠 전망이다. 특히 5년 만에 돌아온 시리즈의 절대강자 ‘미션 임파서블4’를 비롯해 세계적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작품 4편이 12
[OSEN=박광민 기자] 이택근(31, 넥센 히어로즈)에게 지난 2009년 12월 31일은 평생 잊을 수 없는 날이다. 지난 2003년 입단한 현대 유니콘스 시절부터 7년 동안 함께 했던 친정팀을 강제로 떠나야 했기 때문이다. 당시 히어로즈는 메인
[OSEN=박광민 기자] 1697년 프랑스 작가 샤를 페로가 지은 '신데렐라'에서 밤12시는 매우 의미있는 시간이다. 유리구두와 왕자님은 신데렐라의 인생을 바꿔 놓았다. 송신영(35, 한화 이글스)에게도 2011년 11월 19일 자정은 어쩌면 그
[OSEN=황민국 기자] 첼시가 흔들리는 모양새다. 첼시는 지난 20일(한국시간) 스탬퍼드 브리지에서 열린 리버풀과 홈경기에서 1-2로 패했다. 올 시즌 4패(7승1무)째다. 최근 4경기서 1승3패로 부진하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
[OSEN=허종호 기자] 남태희(20, 발랑시엔)와 정조국(27, 낭시)이 후반 교체 투입돼 소속팀의 승리에 힘을 보탰다. 남태희는 21일(이하 한국시간) 새벽오세르와 '2011-2012 프랑스 리그1' 14라운드 홈경기서 후반 33분 다비드 뒤쿠르티우
[OSEN=허종호 기자] 박희영(24, 하나금융그룹)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마지막 대회서 우승을 차지했다. 박희영은 21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 그랜드 사이프레스 골프장(파72, 6518야드)서 열린 CME그룹
[OSEN=이혜진 기자] 10월 개봉작들과 11월 할리우드 신작들의 흥행 양강 체제가 굳어지면서 11월 개봉한 한국 영화들의 흥행에 빨간불이 켜졌다. 21일 영화진흥위원회 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주말 동안
[OSEN=강필주 기자]"FA 계약은 연봉협상과는 별개의 문제다." FA 이택근(31)을 잡은 넥센 히어로즈가 선수단의 연봉협상과는 별개의 문제란 점을 분명하게 밝혔다. 넥센은 20일 LG와 우선협상이 결렬된 이택근과 4년간 총 50억원에 깜
[OSEN=손찬익 기자] '빅보이' 이대호(29, 전 롯데)를 향한 오릭스 버팔로스의 본격적인 영입 작전이 시작됐다. 일본 야구에 정통한 소식통에 따르면 무라마야 요시오 오릭스 구단 본부장과 이승엽의 전 에이전트였던 미토 시게유
[OSEN=손찬익 기자] 이미 예견된 일이었다. 롯데 자이언츠는 팀내 FA 선수 가운데 조성환만을 잔류시키는데 그쳤다. 롯데는 15승 투수 장원준의 입대 속에 전력 누수가 불가피했다. 이 와중에 FA 자격을 얻은 붙박이 4번 타자(이대
[OSEN=손찬익 기자] 정들었던 동료 선수들과의 이별이 아쉬운 듯 했다. 그래도 더욱 잘 되길 바라는게 그의 진심이었다. 이대호의 일본 무대 도전과 임경완의 SK 이적을 바라보는 조성환의 마음이 편치만은 않았다. 조성환은 "나
[OSEN=우충원 기자] 함부르크가 시즌 첫 홈경기 승리를 거두며 강등권 탈출에 시동을 걸었다. 함부르크는 21일(이하 한국시간) 임테흐 아레나에서 벌어진 2011-2012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13라운드에서 함부르크가 호펜하임에게 2-0
[OSEN=이상학 기자] 속전속결. 전에 알던 한화가 아니다. 한화 한대화 감독은 시즌을 마치 뒤 "구단에 FA 선수를 잡아달라"고 요청했다. 노재덕 단장은 "우리는 한대화 감독이 원하는 선수를 1순위로 여력이 되는 한 잡을 것"이라고
[OSEN=미야자키, 이선호 기자]일본프로야구 오릭스 버팔로스와 FA 이대호(29)가 한국에서영입을 전제한 협상 테이블을 개설한다. 와 등 일본언론은 이대호와 한국롯데의 잔류협상이 결렬됐다고 전하면서 오릭스가 이번주중 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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