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 2025년 12월 20일(토)

[OSEN=황인선 기자] 권태기는 대체 왜 생기는 걸까. 오래된 연인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권태기에 대해 고민해 본 적이 있기 마련. 싫은 건 아닌데 그렇다고 설레지 않고, 편해도 너무 편하다. 한 연애상담가는 권태기에 대해 난관이

[OSEN=최준범 기자] 온스타일 '프로젝트 런웨이 코리아4(이하 프런코4)'의 최연소 도전자 김재웅. 그가 피아노 대신 패션을 선택했다는 사실은 꽤 잘 알려져 있다. 줄리어드 음대를 목표로 미국으로 건너가 공부를 하던 중 교회에

[OSEN=김희선 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가 '골라인 테크놀로지' 기술 도입은 최소 2013년 이후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EPL 최고 경영자 리처드 스커다모어는 10일(한국시간) 스카이스포츠와 인터뷰를 통해 "골라인 테크놀

[OSEN=이균재 기자] 라파엘 나달(26, 스페인, 세계랭킹 2위)과 로저 페더러(31, 스위스, 세계 3위)가 마드리드오픈서 나란히 3회전에 진출했다. 나달은 10일(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서 열린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마드리드 오

[OSEN=김나연 기자] 배우 한혜진이 싱가포르 야경보다 빛나는미모를 과시했다. 한혜진은 10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싱가포르 야경"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한혜진은 티셔츠에 청바지를 입은 수수한 옷

[OSEN=부산, 손찬익 기자] "별 것 아니다. 하다 보니 그렇게 됐을 뿐이다". 롯데 자이언츠 투수 송승준(32)이 제 모습을 되찾았다. 그동안 들쭉날쭉한 모습을 보이며 믿음을 주지 못했던 그는 8일 사직 삼성전서 패전의 멍에를 썼지

[OSEN=김경주 기자] 모델 출신의 방송인 이예린이 오는 6월 품절녀 대열에 합류할 예정이다. 이예린은 오는 6월 9일 오후 5시,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에서 1년 간 만남을 이어온 예비신랑과 결혼식을 올린다. 지난 2007년 아침방송 리

[OSEN=장창환 기자] 방송인 김성주가 첫사랑을 찾기 위해 방송을 이용한 적이 있다고 털어놨다. 최근 진행된 SBS '자기야' 사전녹화에서 김성주는 "첫사랑의 주인공은 충청북도 제천에서 초등학교 3학년을 함께 보낸 친구로, 말수

[OSEN=이대호 기자] 이틀 연속으로 양 팀 외국인투수가 나란히 마운드에 오른다. 사직구장에서 벌어지고 있는 롯데 자이언츠와 삼성 라이온즈의 주중 3연전은 삼성이 먼저 2승을 따내며 위닝시리즈를 확보했다. 시즌 초반 마운

[OSEN=박현철 기자] “힘을 빼고 팔로만 치는 듯한 스윙으로 나섰는데 좋은 결과가 나왔다”. 뛰어난 운동능력을 자랑하는 선두 팀의 주전 중견수. 그동안 타격 컨디션이 떨어져 있어 의기소침했던 그가 3연전 첫 날 승리 징검다

[OSEN=황인선 기자] 2012년 글로벌 메이크업 트렌드는 바로 무게감이 배제된 가볍고 자연스러운 피부 표현이다. 이러한 트렌드를 반영해 라네즈는공기처럼 가벼운 파운데이션을 출시했다가벼우면서도 완벽한 커버력으로 깨끗한

[OSEN=이예은 기자]"한참 돈을 벌 나이에 이게 무슨 정신 나간 짓이냐는 사람도 많습니다." 자신의 비전을 펼쳐놓은 뒤 양의식 회장은 이렇게 말하며 웃었다. "미쳤다는 말도 많이 들었지만, 저는 정말 모델 관련 산업 육성에 미

[OSEN=이예은 기자]한국모델협회 양의식 회장의 방은 흥미롭다. 들어가자마자 가장 눈에 띄는 것은 1990년대의 모 양복 브랜드 포스터. 어깨에 딱 맞는 양복 맵시가 날렵한 청년의 얼굴은 지금의 30~40대라면 꽤 낯이 익을 법하다.

[OSEN=최나영 기자] 파격 노출과 정사신을 담은 영화들이 가장 많이 언급하는 영화 중 하나는이안 감독의 '색 계'다. '색 계'는 2007년 베니스영화제 황금사자상을 수상하며 전세계적으로 인정받은 수작으로 파격적인 노출 장면에

[OSEN=김경민 기자] 가수이자 배우인 김기범이 tvN 새 월화드라마 '아이러브이태리'의 티저영상에서 상체를 노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유투브를 통해 공개된 '아이러브이태리' 티저영상은 조회수 약 10만을 돌파하며 인기를

[OSEN=강서정 기자] JTBC 수목드라마 ‘러브 어게인’에서 두 커플들의 극과 극 데이트가 새로운 재미를 주고 있다. 지난 9일 방송된 ‘러브 어게인’ 5회분에서 김지수와 류정한은 추억의 거리에서 최철호와 이아현은 침대 위에

[OSEN=이선호 기자]KIA의 중심이다. 어쩌면 프로야구 최강의 키스톤 콤비가 탄생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 KIA 유격수 김선빈(23)과 2루수 안치홍(22)이 경기를 거듭할수록 맹위를 떨치고 있다. 이젠 변방의 선수들이 아니다. KIA 야구

[OSEN=이상학 기자] 그가 마운드에 오르면 순간 묘한 긴장감이 흐른다. 거의 매번 손에 땀을 쥐는 상황을 연출한다. 한화 마무리 데니 바티스타(32)는 150km대 강속구를 쉽게 던지는 파이어볼러다. 198cm 큰 키에서 내리꽂는 강속구는

[OSEN=부산, 이대호 기자] "찬스 한 번만 살렸더라면…". 롯데 자이언츠 신인 내야수 신본기(23)는 야구를 시작한 이후 가장 행복하면서 정신없는 열흘을 보냈다. 지난달 28일 주전 유격수 문규현이 수비도중 무릎에 부상을 입으며

[OSEN=고용준 기자] 365일 하루도 쉬지 않고 살아 움직이는 세계가 바로 온라인게임이다. 온라인게임 흥행의 가장 기본 척도는 게임성이지만 서비스 출범 이후 초창기 에는 심장이라고 할 수 있는 서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아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