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허종호 기자] 기성용의 팀동료 나단 다이어(26)가 소속팀 스완지 시티와 4년 재계약을 체결했다. 지난 6일(이하 한국시간) 스완지의 공식 홈페이지는 "다이어와 새로운 4년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당초 다이어는
[OSEN=임영진 기자] 배우 주상욱의 눈빛이 심상치 않다. KBS 2TV 월화드라마 '굿닥터'에서 성원대학병원 소아외과의 실세인 실력파 부교수 김도한 역을 맡아 출연 중인 주상욱은 그윽하면서도 깊이를 알 수 없는 묘한 눈빛 연기로
[OSEN= 정유진 기자] 더 이상 엉뚱하기만 한 4차원 소년만은 아니었다. 가수 김현중은 한 층 더 깊어진 생각과 자신만의 소신이 담겨있는 개념 발언으로 또 다른 매력을 마음껏 발휘했다. 김현중은 지난 6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
[OSEN= 정유진 기자] 애달픈 ‘정이바라기’의 가슴앓이에는 끝이 없다. ‘불의 여신 정이’ 김범이 변함없이 문근영의 옆을 지키고 있는 가운데, 이상윤이 두 사람의 정체를 알아채며 극에 새로운 긴장감이 부여됐다. 지난 6일
[OSEN=김희선 기자] 윤석영(24, QPR)의 데뷔전이 캐피털원컵에서 드디어 성사됐다. 윤석영은 7일(이하 한국시간) 엑스터시티 세인트제임스파크에서 열린 2013~2014 캐피털원컵 1라운드(64강전) 엑스터시티FC의 경기에서 선발 출전, 풀
[OSEN=손찬익 기자] 사위지기자사(士爲知己者死). 선비는 자신을 알아주는 사람을 위해 죽는다는 의미의 고사성어다. 롯데 자이언츠 외야수 손아섭(25)이 김시진 감독의 무한신뢰 속에 더욱 더 무서워지고 있다. 올해 들어 롯데
[OSEN=김희선 기자] '산소탱크' 박지성(32)의 PSV 아인트호벤 이적이 임박했다는 영국 언론의 보도가 나왔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지난 6일(이하 한국시간) "소식통에 의하면 퀸스파크 레인저스(QPR)의 미드필더 박지성의 아인트호
[OSEN=이상학 기자] SK가 한화 킬러를 내세운다. SK는 7일 청주구장에서 열리는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한화와 원정 경기에 신예 사이드암 투수 백인식(26)을 선발 예고했다. 백인식은 올해 11경기에서 2승5패 평균자책점
[OSEN=창원, 이우찬 기자] NC 다이노스 오른손 투수 이재학(23)이 팀 4할 승률 수성을 위해 등판한다. 이재학은 7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리는 LG 트윈스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한다. NC는 7일 현재 34승 51패 3무로 승률 4할을 기록
[OSEN=김태우 기자] 올 시즌을 마치면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는 추신수(31, 신시내티 레즈)의 가치는 어느 정도가 될까. 해석하는 사람에 따라 의견이 갈리는 경향은 있지만 2014년 FA시장을 대표하는 대어라는 점은 확실한 것
[OSEN=부산, 이대호 기자] "더 이상 밀리면 안 된다. 7일 선발은 양현종이다." 롯데와 KIA의 경기를 앞둔 6일 사직구장. 4강행 티켓을 놓고 5위와 6위가 만났으니 두 팀의 맞대결이 치열한 건 불보듯 뻔한 일. 특히 롯데와 KIA 모두 4위
[OSEN=고유라 기자] 지난 6월 넥센 히어로즈에 1차 지명된 덕수고 내야수 임병욱(18)은 구단 차원에서 미래의 유격수로 점찍은 유망주다. 넥센은 그를 지명한 뒤 "임병욱이 현역 최고의 유격수로 활약 중인 강정호의 계보를 이을
[OSEN=부산, 이대호 기자] 롯데 자이언츠 외야수 손아섭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는 '악바리'다. 타석에서 보여주는 눈빛, 그리고 평범한 땅볼에도 이를 악물고 뛰는 모습은 그의 승부욕을 짐작케 한다. 손아섭은 올해까지 벌써 4년
[OSEN=이우찬 기자] 덕수고가 청룡기 전국고교야구선수권대회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며 고교 최강자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한편 2008년 이후 5년 만에 부활한 고교야구 1차 지명 선수들의 활약도 궁금한 부분이다. 두산 베
[OSEN=창원, 이우찬 기자] LG 트윈스 왼손 투수 신재웅(31)이 2경기 연속 호투하며 LG 마운드에 비타민 같은 역할을 하고 있다. 벤자민 주키치(31)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임시 투입됐지만 주키치의 공백을 느낄 수 없을 정도로 호투하
[OSEN=김태우 기자] 미국을 대표하는 두 도시에 한국인 선수의 이름이 휘날릴 수 있을까. 서부 최대 도시 로스앤젤레스(LA)에 류현진(26, LA 다저스)의 이름이 각인된 가운데 현지에서는 추신수(31, 신시내티 레즈)의 뉴욕행 가능성
[OSEN=경산, 손찬익 기자] 삼성 마운드의 '맏형' 권오준(33)이 후배들에게 이정표 역할을 완벽하게 수행하고 있다. 권오준은 지난 1월 23일 오후 일본 군마현의 게이유 정형외과에서 이토 박사의 집도로 팔꿈치 인대 접합 수술을 받
[OSEN=세인트루이스, 윤세호 기자] 류현진(26, LA 다저스)의 호투로 새로운 역사가 기록되는 것인가. 물론 아직은 두고 봐야 한다. 상대는 내셔널리그의 거함 세인트루이스, 게다가 원정경기기 때문에 위닝시리즈만 거둬도 대성공
[OSEN=박현철 기자] “일단 팀이 우선이다. 지금은 나 자신의 영달보다 팀이 원하는 목표를 동료들과 함께 이루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2년 전만 해도 팀을 대표하던 중심 타자 중 한 명. 지난 시즌 슬럼프와 포지션 중첩 현상
[OSEN=박현철 기자] 상대 추격 손길을 뿌리치는 깨끗한 2루타. 여기서 상대 수비 실책이 나오며 3루까지 진루할 수 있는 기회가 왔다. 그런데 타자주자는 2루에 멈춰 서 어퍼컷 세리머니와 함께 포효했다. 과연 프로야구 관계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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