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 2025년 12월 23일(화)

[OSEN=박현철 기자] “영입 후보로 놓은 것은 사실이지만 아직 계약 합의를 이룬 단계는 아니다”. NC 다이노스가 토론토-시애틀서 활약한 젊은 외야수 에릭 테임즈(27)를 영입했다는 설에 대해 “아직 후보 중 한 명일 뿐”이라

[OSEN=이상학 기자] 뉴욕 양키스가 FA 시장의 큰 손으로 주목받고 있다. 그 사이 눈에 띄게 입지가 좁아진 이가 있으니 바로 스즈키 이치로(40)다. 벌써부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로 트레이드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지난 7일(이

[OSEN=김희선 기자] '피겨여왕' 김연아(23)가 7년만에 선보인 탱고는 '록산느의 탱고'와는 확연히 달랐다. 강렬함보다 억누른 애절함이, 불꽃같은 정열보다는 성숙한 열정이 돋보인 숙녀의 탱고로 진화했다. 김연아는 8일(이하 한

[OSEN=이상학 기자] 일본프로야구 최고 에이스 다나카 마사히로(25)의 메이저리그 진출이 좌초 위기에 놓였다. 새로운 포스팅 시스템에 따라 최대 2000만 달러밖에 입찰액을 받지 못하는 소속팀 라쿠텐 골든이글스가 잔류를 최우

[OSEN=이상학 기자] "메이저리그, 될 때까지 도전할 것이다". 허민(37) 고양 원더스 구단주의 이름을 포털사이트에 검색하면 두 가지 직업군으로 분류된다. 기업인과 스포츠인이 그를 설명하고 있다. 하지만 그는 지난 7월말 소셜

[OSEN=이상학 기자] "한국어도 공부하겠다". 한신 타이거스 선수들이 한국어 열공에 빠졌다. 그 중에서도 포수들의 경쟁에 있어 한국어 공부가 새로운 화두로 떠올랐다. '수호신' 오승환(31)의 마음을 사로잡는 게 한신 포수들에

[OSEN=이상학 기자] 올스타전보다 재미있다. 양준혁 야구재단에서 개최한 '2013 희망더하기 자선야구대회'가 지난 7일 대구구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대구구장에는 쌀쌀한 날씨에도 4000여명의 관중들이 입장료를 내고 찾았

[OSEN=이상학 기자] 한신이 투자한 오승환 몸값, 중계권료로 회수 가능할까. 충분히 가능하다는 전망이 일본 언론을 통해 나왔다. 일본 는 지난 7일 '한신 오승환 효과로 즐겁다'는 제목하에 한국 방송사에서 중계권 요청이 쇄도

[OSEN=이상학 기자] 추신수의 뉴욕 양키스행이 사실상 소멸됐다. 대신 텍사스 레인저스행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전망이다. 양키스는 지난 7일(이하 한국시간) 베테랑 외야수 카를로스 벨트란과 3년간 총액 4500만 달러에 계약했다.

[OSEN=우충원 기자] 'AWE-SON'손흥민(레버쿠젠)이 최고의 평가를 받았다. 손흥민은 8일 새벽(한국시간) 지그날 이두나 파크에서 열린 도르트문트와의 2013-2014 독일 분데스리가 15라운드에서 전반 18분 선제골을 기록했다. 손흥민의 결

[OSEN=우충원 기자] 기성용이 풀타임 출전한 선덜랜드가 토트넘에게 패했다. 선덜랜드는 8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선덜랜드에 위치한 스타디움 오브 라이트에서 열린 2013-2014 EPL 15라운드 토트넘과 경기서 1-2로 패했다. 이날 승리

[OSEN=우충원 기자] '경외심' '도르트문트 킬러'를 증명한 손흥민(레버쿠젠)이 분데스리가 홈피에 대서특필 됐다. 레버쿠젠은 8일 새벽(한국시간) 지그날 이두나 파크에서 열린 도르트문트와의 2013-2014 독일 분데스리가 15라운드

[OSEN=우충원 기자] '손세이셔널' 손흥민(레버쿠젠)이 '게겐 프레싱'을 뚫고 '도르트문트 킬러'의 위용을 뽐냈다. 레버쿠젠은 8일 새벽(한국시간) 지그날 이두나 파크에서 열린 도르트문트와의 2013-2014 독일 분데스리가 15라운드 경

[OSEN=우충원 기자] 손흥민(레버쿠젠)이 다시 '도르트문트 킬러'의 위용을 드러냈다. 레버쿠젠은 8일 새벽(한국시간) 지그날 이두나 파크에서 열린 도르트문트와의 2013-2014 독일 분데스리가 15라운드 경기서 전반 18분 터진 손흥민

[OSEN=우충원 기자] 손흥민(레버쿠젠)이 다시 '도르트문트 킬러'의 위용을 드러냈다. 손흥민은 8일 새벽(한국시간) 지그날 이두나 파크에서 열린 도르트문트와의 2013-2014 독일 분데스리가 15라운드에서 전반 18분 선제골을 기록했

[OSEN=이슈팀] 클래스는 변함 없었다. 직접 맞서진 않았지만 2인자에게 또 한 번 위압감을 선사했다. '피겨여왕' 김연아(23)가 '1인자'다운 압도적 실력을 과시, 같은 날 정상에 섰던 아사다 마오(23, 일본)를 무색하게 만들었다. 김

[OSEN=허종호 기자] 이청용(25)이 풀타임을 소화하며 볼튼을 승리로 이끌었다. 윤석영(23, 돈캐스터)은 결장했다. 이청용은 8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볼튼에 위치한 리복 스타디움서 열린 2013-2014 챔피언십 19라운드 돈캐스터와 홈

[OSEN=허종호 기자] "경기서 조금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 하지만 그것이 그의 최선이었다". 김보경(24)은 8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에서 열린 2013-2014 프리미어리그 15라운드 크리스탈 팰리스와 원정경기서 선발로 출

[OSEN=김희선 기자] '피겨여왕' 김연아(23)의 노련함은 점프 실수에도 영향을 받지 않았다. 아니, 오히려 점프 실수로 인해 그의 재치가 더욱 빛났다. 김연아는 8일(이하 한국시간) 크로아티아 자그레브에서 열린 골든 스핀 오브 자

[OSEN=허종호 기자]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가 세르히오 아게로의 선제골에도 승리를 따내지 못했다. 맨시티는 8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사우스햄튼서 열린 2013-2014 프리미어리그 15라운드 사우스햄튼과 원정경기서 1-1로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