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희선 기자] 한국 남자 쇼트트랙 간판 노진규(22, 한국체대)가 골육종으로 암투병 중이라는 사실이 알려졌다. 뉴스Y는 24일 "노진규는 지난 22일 원자력병원 수술대 위에 올라 왼쪽 어깨 견갑골 전부와 직경 13cm의 종양을 제
[OSEN=피닉스(미국 애리조나), 이우찬 기자] “소주 좋아하지만….” 넥센 히어로즈 외국인 투수 브랜든 나이트(39). 한국 나이로는 올해 40, 꼭 불혹을 맞았다. 나이트는 연탄불고기와 삼겹살, 소주를 좋아하는'한국 사람'이 다 됐
[OSEN=피닉스(미국 애리조나), 이우찬 기자] “소통도 잘 하고 팀을 잘 만들고 있다.” 21일(한국시간) 찾은 넥센 스프링캠프장은 이색적인 장면으로 훈련이 시작됐다. 선수단 전원이 원을 둥글게 그려 모였고 윤영삼이 장기자랑
[OSEN=피닉스(미국 애리조나), 이우찬 기자] “런닝 훈련, 체력과 관련 없다.” 넥센 히어로즈 투수조 런닝 훈련에 럭비공이 나타났다. 지루한 런닝 훈련을 즐겁게 하자는 취지. 투수조 런닝 훈련을 지도한 이지풍 넥센 트레이닝
[OSEN=김태우 기자] “수비만 강화하면 희망이 있다” 이만수 SK 감독은 지난 15일 플로리다 전지훈련을 떠나기 전 누차 수비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수비력 향상을 위한 구체적인 훈련 계획을 가지고 있음도 드러냈다. 하루
[OSEN=이선호 기자]"예습도 완벽하다". 일본언론이 한신 소방수 오승환(32)의 철저한 준비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비디오를 통해 센트럴리그의 다른 팀 타자들에 대한 전력분석을 이미 돌입했다는 것이다. 는 오승환이 지난 24일
[OSEN=김희선 기자] '연아 키즈'의 대표주자이자 한국 피겨스케이팅의 기대주인 김해진(17, 과천고)과 박소연(17, 신목고)이 4대륙선수권대회에서 나란히 선전하며 소치행 청신호를 밝혔다. 김해진은 23일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린
[OSEN=태릉, 김희선 기자] "올림픽은 축제잖아요. 축제인 만큼 즐길 수 있도록 하려고요." 프리스타일 모굴스키는 한국에 있어 생소한 종목이다. '설원의 곡예'라고 불리는 프리스타일 스키 중에서도 모굴스키는 가파른 슬로프를
[OSEN=손찬익 기자] 서용빈 전 LG 트윈스 타격 코치가 주니치 드래건스에 오승환 공략법을 전수할까. 서 코치는 올해부터 주니치 타격 보조 코치로 활동할 예정. 일본 스포츠 전문지 인터넷판은 24일 서 코치의 주니치 구단 사무
[OSEN=사이판, 손찬익 기자] "100% 전력 투구해도 전혀 통증을 느끼지 못할 정도다". 롯데 자이언츠 투수 최대성(29)에게 현재 컨디션을 묻자 이렇게 말했다. 그의 얼굴에는 환한 미소가 번졌다. 그만큼 최상의 컨디션이라는 의미였
[OSEN=사이판, 손찬익 기자] 확실히 좋아졌다. 올 시즌 명예 회복을 기대해도 좋을 것 같다. '여왕 갈매기' 정대현(36, 롯데)의 이야기다. 사이판 1차 캠프에 참가 중인 그는 쾌조의 컨디션을 과시하며 올 시즌을 준비 중이다. 국내
[OSEN=사이판, 손찬익 기자] 롯데 자이언츠의 토종 원투 펀치가 3년 만에 다시 뭉쳤다. 송승준(34)과 장원준(29)이 그 주인공이다. 송승준과 장원준은 롯데 선발진의 한 축을 맡으며 '10승 보증 수표' 역할을 확실히 소화했다. 하위권
[OSEN=고유라 기자] '대어' 다나카 마사히로 영입에 1억7500만 달러라는 어마어마한 금액을 쓴 뉴욕 양키스에 대해 비판적인 시선이 나왔다. 다나카는 지난 22일 양키스와 7년 1억5500만 달러(약 1700억원)에 계약을 맺는 것에 합의했
[OSEN=김태우 기자] 4강을 넘어 그 이상을 정조준하고 있는 LG에 시작부터 날벼락이 떨어졌다. 팀 에이스로 기대를 모았던 레다메스 리즈(31)가 무릎 부상으로 이탈하게 됐다. 자연히 리즈의 회복을 기다릴 것인지, 아니면 리즈를
[OSEN=김태우 기자] 클레이튼 커쇼(26, LA 다저스)와 다나카 마사히로(26, 뉴욕 양키스)에 이어 또 한 번의 대형 계약 소식이 흘러나올 조짐이다. 2013년 아메리칸리그 사이영상 수상자인 맥스 슈어저(30, 디트로이트)가 빠른 시일 내
[OSEN=김태우 기자] 메이저리그(MLB)에 또 한 번의 아시아 돌풍이 불 기세다. 2012년 다르빗슈 유(28, 텍사스), 2013년 류현진(27, LA 다저스)에 이어 또 하나의 아시아 대표 투수가 MLB 무대를 밟는다. 다나카 마사히로(26, 뉴욕 양키스)가
[OSEN=김태우 기자] 다나카 마사히로(26)의 행선지가 '드디어' 뉴욕 양키스로 결정됐다. 이제는 다나카 변수에 가로 막혔던 나머지 투수들의 차례다. 메이저리그(MLB) 진출을 타진하고 있는 윤석민(28)도 그 중 하나인 가운데 현지
[OSEN=고유라 기자] '연봉 대박'을 터뜨리며 메이저리그에 진출한 다나카 마사히로에 대해 그의 전 동료였던 케이시 맥게히가 성공 확신의 메시지를 보냈다. 다나카는 지난 23일 기자회견을 열어 "뉴욕 양키스와 7년 총액 1억5500만
[OSEN=김태우 기자] 지난해까지 현역 메이저리거였던 루크 스캇(36)과 로스 울프(32)는 올해 나란히 SK의 4강 재진입이라는 목표와 함께 뛴다. 그렇다면 과연 그들은 왜 한국을 선택했던 것일까.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달라진 한국
[OSEN=이상학 기자] 미네소타 트윈스 좌완 투수 앤드루 앨버스(29)의 한화 이글스행이 임박했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24일(이하 한국시간) 앨버스가 미네소타를 떠나 한국에서 뛰는 게 임박했다'며 현지 소식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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