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강서정 기자] ‘밀회’를 본 시청자라면 ‘지금껏 이런 드라마는 없었다’라는 생각을 한 번쯤 하지 않았을까. 스토리, 연출, 음악, 배우 모든 것이 한 치의 오차도 없이 완벽하게 들어맞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드라마였
[OSEN=권지영 기자] 종합편성채널 JTBC 월화드라마 '밀회'가 김희애, 유아인 등 특급 배우들의 열연으로 호평 속 종영했다. 지난 13일 방송된 '밀회' 마지막회에서는 혜원(김희애 분)이 죗값을 치르는 모습이 그려졌다. 혜원은 서회
[OSEN=강서정 기자] 20살 차의 파격적인 멜로를 그린 ‘밀회’가 막을 내렸다. 20살 선재(유아인 분)와 위험한 사랑을 나눴던 혜원(김희애 분)은 감옥행을 택했고 선재는 혜원을 향한 사랑을 다시 진하게 고백하고 피아노 결선을
[OSEN=박현민 기자] 지난 2012년 11월 18일, SBS 'K팝스타2'에 첫 등장했던 남매뮤지션 악동(樂童)뮤지션. '몽골'에서 홈스쿨링을 받고 있다는 이 귀여운 남매를 향해 "이게 바로 싱어송라이터고, 이게 듀엣이다"며 핏대를 세웠던 박진
[OSEN=김태우 기자] 응당 떨어져야 할 타율이 좀처럼 떨어지지 않는다. 말 그대로 신들린 타격감이다. 이재원(26, SK)의 고공행진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이제는 언제까지 4할을 유지할 수 있을지도 자연스레 관심사로 떠올랐다.
[OSEN=김태우 기자] 출루율이 높고 압도적인 주력을 가진 전통적 리드오프의 개념이 사라지고 있다. 다방면에서 재주를 가진 리드오프가 점차 각광받는 추세다. 민병헌(27, 두산)이 딱 그런 선수다. 맹활약을 이어가고 있는 민병
[OSEN=조인식 기자] 사이드암 투수 김현욱은 쌍방울 레이더스 시절이던 1997년에 무려 70경기에서 157⅔이닝을 던져 규정 이닝을 넘어섰다. 평균자책점도 1.88로 좋았다. 놀라운 것은 20승 2패 6세이브라는 기록이다. 이 해에 김현욱
[OSEN=이상학 기자] 한신 타이거즈 오승환(32)이 최고의 위기관리능력으로 강한 인상을 남겼다. 특유의 직구 승부와 강심장으로 위기를 침착하게 정면으로 돌파했다. 경기장을 가득 메운 관중들도 그의 투구와 수비에 연신 탄성
[OSEN=이상학 기자] 40년만의 원정 타율 기록을 깰 것인가. 텍사스 레인저스 추신수(32)가 구단 사상 40년 만에 원정 타율 기록에 도전한다. 추신수는 13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미닛메이드파크에서 열린 휴스턴 애
[OSEN=이상학 기자] 투타겸업 괴물의 잠재력이 무섭게 터지고 있다. 야구만화의 주인공 같은 활약으로 잠재력을 뽐내고 있다. 니혼햄 파이터스 오타니 쇼헤이(20)가 프로 데뷔 첫 완봉승을 따냈다. 오타니는 지난 13일 세이부 라
[OSEN=김태우 기자] 루크 스캇(36, SK)이 오랜 침묵을 깨고 1군에 복귀했다. 다시 타선의 완성도가 높아질 것이라는기대감이 크다. 그러나 앞뒤에 위치한 선수들이 그 효과를 만끽하지 못한다면 의미가 없다. SK의 과제도 이런 평범
[OSEN=대구, 손찬익 기자] 13일 삼성-한화전이 열리기 전 대구구장. 채태인(삼성)은 홀로 그라운드에 나와 있었다.SK, 두산 6연전서 타율 1할5푼4리(26타수 4안타)로 부진했던 그는 특타를 자청하며타격감 회복을 위해 안간힘을 썼다.
[OSEN=윤세호 기자] “어느 팀이든 감독 자리가 비면 몰래 마냥 전화기만 바라본 적도 많았다. 2005년 이후 감독 자리를 놓고 와신상담했다.” LG 양상문 감독의 호칭은 여러 가지다. 2004시즌과 2005시즌 양 감독과 인연을 함께 했던
[OSEN=이상학 기자] 한화가 4연패 수렁에 빠졌다. 올 시즌 팀 최다연패 타이기록. 최하위 LG에도 2경기차로 쫓기며 최하위 추락을 걱정해야 할 상황이다. 가장 큰 문제는 무엇일까. 많은 이들이 마운드 문제를 지적한다. 틀린 말은
[OSEN=김태우 기자] 추신수(32, 텍사스)와 류현진(27, LA 다저스)이 미 언론이 선정한 최고 왼손 선수 부문에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비록 한 언론이 자의적으로 매긴 순위이기는 하지만 두 선수의 활약상과 달라진 위상을 실감할
[OSEN=조인식 기자] 두산 베어스는 지난 2010년 프로야구 사상 첫 토종 20홈런 5명이라는 진기록을 썼다. 잠실을 홈으로 쓰는 팀에서 다시 나오기 쉽지 않은 기록이었다. 당시 두산에서는 김현수와 이성열이 각각 24홈런으로 팀 내
나이지리아서 피랍소녀들 영상 공개돼 충격을 주고 있다. 12일(현지시각) 나이지리아 이슬람 무장 세력 보코하람이 피랍소녀들의 영상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보코하람이 공개한 영상은 17분 분량으로, 보코하람은 피랍소녀들
한신 타이거즈 수호신 오승환(32)이 최고의 위기관리능력으로 무실점 행진을 12경기로 늘렸다. 끝내기 위기를 두 번이나 극복하며 시즌 3번째 홀드를 수확했다. 오승환은 13일 일본 돗토리현 요네코구장에서 열린 2014 일본프로야
미국 폭설 강풍 미국이 때아닌 폭설과 강풍으로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13일(한국시간)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콜로라도주를 비롯한 북서부 지역에 폭설이 내려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콜로라도주에서는 이틀 동안 12cm가량의
강민호 양상문 큰절 소식이 화제다. 13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열렸다.경기에 앞서 롯데 강민호가 LG 양상문 감독에게 절을 해 팬들의 눈길을 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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