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권지영 기자] 흰 셔츠 한 장을 걸쳐 입고 짜증 가득한 표정으로 세상을 보던 주원이 심은경과의 피아노 이중주를 통해 비로소 미간의 주름을 사르르 풀어내는 모습이 뇌리에 강렬히 남았다. 오만하고 고압적인 선배였지만
[OSEN=오민희 기자] MBC 월화드라마 '야경꾼 일지'(이주환 연출, 유동윤 방지영 극본)에 출연 중인 배우 김흥수가 짧은 분량에도 캐릭터를 매력적으로 변주하며 미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지난 13일 방송된 ‘야경꾼 일지’21회
[OSEN=오민희 기자] 왁자지껄 떠들다가도 어머니 이야기에 울컥하게 되는 건 만국공통의 정서였다. 대륙의 남자 장위안이 어머니를 향한 애틋한 효심으로 스튜디오와 안방극장을 눈물바다로 만들었다. 지난 13일 오후 방송된 JTBC
[OSEN=정유진 기자] 아무리 대세녀라고 하지만, 존재감이 이렇게까지 클 줄은 몰랐다. 이국주는 고민녀-고민남들의 사연 중간 중간, 푸근하면서도 유쾌한 매력을 발휘하며 여느 때보다 즐거운 방송을 이끌었다. 뿐만 아니라 “
[OSEN=김사라 기자] ‘전직 요정’이라 불린 장나라는 데뷔 후 14년이 지나도 여전히 동안 미모와 해피 바이러스를 간직하고 있었다. 몰랐던 그의 과거에는 아픔도 있었고 병세도 있었지만, 장나라는 특유의 긍정적인 에너지로
[OSEN=김사라 기자] ‘비밀의 문’ 수사가 새 국면을 맞았다. 본격적으로, 또 어쩌면 공식적으로 대립하게 될 한석규와 이제훈의 대결이 점점 흥미진진해지고 있다. 지난 13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비밀의 문’ 7회에는
[OSEN=정유진 기자] 일본드라마와 현실 사이 아슬아슬한 줄타기가 시작됐다. 워낙 유명한 원작일 뿐 아니라 이를 드라마화한 일본 작품이 국내외를 막론하고 “만화를 잘 살렸다”는 호평 속에 사랑 받아왔기에 한국판의 부담은
[OSEN=서정환 기자] 정말 22살이 맞는 걸까. 큰 경기를 앞둔 손흥민(22, 레버쿠젠)이 여유가 넘친다. 울리 슈틸리케(60) 감독이 이끄는 축구국가대표팀은 14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북중미의 강호 코스타리카를 상대로 두
[OSEN=서정환 기자] 울리 슈틸리케(60) 감독의 실험은 계속된다. 울리 슈틸리케(60) 감독이 이끄는 축구국가대표팀은 14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북중미의 강호 코스타리카를 상대로 두 번째 평가전을 갖는다. 지난 10일
[OSEN=김희선 기자] 안드레스 이니에스타(30, 바르셀로나)가 2014년 골든풋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니에스타는 14일(이하 한국시간) 모나코에서 열린 골든풋시상식에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29, 레알마드리드), 프랭크 리베리(31, 바
[OSEN=이선호 기자]메이저리그에서 주목을 받은 히로시마 에이스 마에다 겐타(26)가 잔류를 선택할 것으로 보인다. 등 일본언론은 마에다가 이번 시즌을 마치면 포스팅시스템(입찰제도)를 통해 메이저리그에 도전할 계획을 접고
[OSEN=윤세호 기자] LG 트윈스의 4강 공식이 간단명료해졌다. 얽히고설켰던 경우의 수는 ‘무조건 승리’가 됐다. 승리를 통해 자력으로 포스트시즌 진출을 노린다. SK가 13일 문학 두산전에서도 9회말 끝내기 드라마를 연출, 여전
[OSEN=우충원 기자] 데뷔전을 앞두고 있는 박주영이 의외의 복병을 만났다. 과연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 박주영의 새로운 도전이 시작된다. 당초 유럽 도전을 원한 박주영은 시장에서 외면 받고 지난 7일(이하 한국시간) 1년
[OSEN=우충원 기자] '디펜딩 챔피언' 한국이 조별리그서 탈락했다. 여러 가지 문제가 발생하게 됐다. 세계 무대 진출 실패뿐만 아니라 다른 문제들도 있다. 과연 이번 실패로 인해 짚어봐야할 문제점은 무엇일까? 김상호 감독이
[OSEN=우충원 기자] 북중미 강호와 대결이다. FIFA 랭킹서도 큰 차이를 보인다. 그러나 승리 혹은 좋은 경기력이 필요하다. 코스타리카전이 중요한 이유다. 울리 슈틸리케(60, 독일)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FIFA랭킹 63위)이 북중미의
[OSEN=김태우 기자] 두산의 가을이 우울하기만 하다. 포스트시즌 진출이 좌절됐다. 이 충격을 잘 수습하고 내년의 희망을 만드는 것이 앞으로 남은 일이자 리더의 몫이다. 자연스레 송일수(64) 감독의 리더십이 도마 위에 오를 수
[OSEN=김태우 기자] 올 시즌 후 미국 진출을 노리고 있는 마에다 겐타(26, 히로시마)의 가치가 폭락할 것이라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이른바 ‘내구성’의 문제인데 만약 그럴 경우 미국 진출 가능성 자체가 막혀버릴 것이라는
[OSEN=이우찬 기자] “세 네 차례도 아니고….” 에릭 해커(31, NC)가 시즌 마지막 선발 등판에서 3마리 토끼 사냥에 나선다. 16경기 연속 무승 탈출과 삼성 우승 저지, 그리고 3점대 평균자책점 회복이다. 에릭은 올 시즌 가장 극적
[OSEN=이상학 기자] "후배이지만 존경한다". 프로야구 최고 2루수로는 한화 정근우(32)가 첫손가락에 꼽힌다. 정근우는 골든글러브 3회와 함께 각종 국제대회에서 주전 2루수로 활약하며 한국야구의 황금기를 이끌었다. 2루수로
[OSEN=고유라 기자] 우리나라 국민이 사랑하는 TV 프로그램 단골 1위인 '무한도전'의 슬로건은 '대한민국 평균 이하 남자들의 무모한 도전'이다. 외모도 능력도 평균 이하임을 자처하는 무한도전 멤버들이 소와의 줄다리기부터 시
한소희-전종서, 손 꼭 잡고 레드카펫 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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