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 2025년 12월 22일(월)

[OSEN=김사라 기자] ‘비정상회담’에 전 영국 대표 제임스 후퍼가 게스트로 출연하며 G12가 아닌 G13의 회담이 이뤄졌다. 각국에 대해 서슴없이 토론을 이어가는 멤버들의 모습이 ‘비정상회담’ 본연의 맛을 보여줬다. 지난 16

[OSEN=김사라 기자] ‘빛나거나 미치거나’ 장혁과 오연서 서로의 정체가 드러났다. 지금껏 ‘브로맨스’였던 둘의 관계, 이제 로맨스가 될까? 지난 16일 오후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 9회에는 왕소(장혁 분

[OSEN=강필주 기자] 쉐라톤 인천 호텔의 중식당 'YUE(유에)'에서는 오는 3월 13일부터 3월 22일까지 홍콩 정통의 맛을 전하기 위해 홍콩 최고의 사교 클럽인 쟈키 클럽(Jockey Club) 경력을 자랑하는 랩선 찬(Lap Sun Chan), 캄호 리(Kam Ho Lee)

조현아 항소 [OSEN=이슈팀]조현아 대한항공 전 부사장이 2억원을 법원에 공탁한 사실이 알려졌다. 16일 서울서부지법에 따르면 조현아 전 부사장은 지난 10일 박창진 사무장과 김 모 여 승무원을 위해 각 1억원을 법원에 공탁했다

메시 해트트릭 [OSEN=이슈팀] 리오넬 메시가 자신의 프리메라리가 300경기 출전을 해트트릭으로 자축했다. 메시는 6일(이하 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서 열린 2014-2015 프리메라리가 23라운드 레반테와 홈경기에 선발로 출전해

[OSEN=LA(미국 캘리포니아주), 박승현 특파원]17일(이하 한국시간)LA 지역 매체인 LA 데일리 뉴스가 이번 스프링 캠프에서 다저스가 어떻게든 결론을 보아야 할 5가지 주제를 실었다. 다저스를 취재하고 있는 JP 훈스트라 기자가 작

콥트 교회 [OSEN=이슈팀] 8000만 이집트 인구 중 10% 소수 비율이 믿고 있는 콥트교가 IS 광기의 희생양이 됐다. 급진 수니파 무장단체 IS가 코트교인 인질 21명을 참수한 영상을 공개해 국제 사회에 충격을 주고 있다. IS는 콥트교가

[OSEN=허종호 기자] 잉글랜드 FA컵 8강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와 아스날의 대결이 성사돼 눈길을 끌고 있다. 17일(이하 한국시간) FA컵 8강 대진이 발표됐다. 이에 따르면 오는 3월 8일과 9일 열리는 FA컵 8강전에서 맨

[OSEN=허종호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프레스톤 노스 엔드를 물리치고 FA컵 8강에 진출했다. 루이스 반 할 감독이 지휘하는 맨유는 17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프레스톤에서 열린 2014-2015 FA컵 5라운드(16강) 프레스톤

[OSEN=박정선 기자] 오늘(17일) SBS 예능프로그램 '룸메이트'가 결방되고,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썸남썸녀'가 첫 선을 보인다. '썸남썸녀'는 솔로 남녀 스타들이 '진정한 사랑 찾기'라는 목표를 가지고 각각 3명씩 팀을 이뤄 실제로

[OSEN=김태우 기자] 개인의 희망은 때로는 팀의 희망으로 직결되기도 한다. 그런 의미에서 두 차례의 불운을 딛고 다시 뛰는 윤희상(30)은 SK의 축소판이다. 개인의 불운을 떨친 윤희상이 팀을 둘러싸고 있는 나쁜 기운까지 몰아

[OSEN=고유라 기자] 넥센 히어로즈 신인 투수 3인방이 오키나와행 비행기에 탄다. 넥센은 20일(이하 한국시간) 애리조나 1차 스프링캠프를 마치고 귀국한다. 선수단은 바로 다음날인 21일 바로 오키나와 2차 캠프를 떠난다. 2차 캠

[OSEN=오키나와, 이상학 기자] "아픈 선수들을 믿고 야구하지 않겠다". 한화의 오키나와 스프링캠프에 전운이 감돌고 있다. 크고 작은 부상자 속출에 김성근(73) 감독의 심기도 점점 불편해지는 것이다. 김 감독은 "아픈 선수들 믿

[OSEN=김태우 기자] 삼성을 통합 4연패로 이끈 류중일 감독은 한 시즌 농사가 ‘부상과의 전쟁’에서 좌우된다고 믿는다. 부상자가 많지 않은 팀이 결국 좋은 성적을 낸다는 것이다. 벌써부터 각 팀의 전지훈련장에 부상이라는

[OSEN=고유라 기자] 히로시마 도요 카프로 돌아온 구로다 히로키(40)가 구단과의 의리를 보였다. 구로다는 지난 16일 일본 히로시마 시내의 한 호텔에서 입단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150여 명의 취재진이 몰리는 등

[OSEN=김태우 기자] 2014년 KBO 리그에서는 중요한 기록이 나왔다. 서건창(넥센)이 꿈의 단일시즌 200안타 고지를 밟으며 역사를 다시 썼다. 그렇다면 144경기로 확대되는 2015년에는 어떨까. 여전히 쉽지 않다는 결론이 나오는 가운

[OSEN=김태우 기자] 모든 팬들이 손꼽아 기다리는 시즌 개막전은 첫 걸음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개막 로스터, 개막 선발에 의미를 부여하는 것도 이 때문이다. 그렇다면 올해 개막전 선발 구도는 어떻게 될까. 아직 예상

[OSEN=선수민 기자] kt 위즈가 일본 프로팀들과의 연습경기에서 고전하고 있다. 확실히 베테랑 선수들이 빠진 상황에서 치른 경기에선 한계가 보였다. kt는 자체 청백전을 제외하고 3번의 대외 평가전을 가졌다. 프로팀과 치른 경

[OSEN=오키나와, 이상학 기자] 일본 '오키나와 리그' 개막전부터 빅매치가 성사됐다. 대척점에 서있지만 서로 얽히고설킨 묘한 인연으로 연결됐다. 한화와 SK의 첫 연습경기에 야구팬들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한화와 SK는 17일

[OSEN=김태우 기자] 박찬호(42), 그리고 구로다 히로키(40)의 업적에 도전할 수 있을까. 아시아 출신 투수의 대장격인 다르빗슈 유(29, 텍사스)가 새로운 업적을 향한 징검다리에 도전한다. 5년 연속 두 자릿수 승수가 그것인데 일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