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고용준 기자] "생각보다 강팀들이 아니고, 긴장감 있는 조가 좋아요". 녹록치 않은 조편성으로 볼 수 있지만 이지훈 감독은 전혀 긴장하지 않았다. 오히려 방심하지 않는 편이 좋다며 연신 강조하면서 이번 2015롤드컵에서
[OSEN=울산, 허종호 기자] 해결사도 없고, 양동근(34)도 없다. 울산 모비스가 개막전에서 약점을 확인했다. 유재학 감독이 지휘하는 모비스는 12일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KCC 프로농구 1라운드 원주 동부와 개막전에서 66
[OSEN=김태우 기자] 7전8기라는 말이 딱 어울린다. 희망과 좌절이 교차한 4년의 공백이 있었지만 전병두(31, SK)는 아직도 다시 마운드에 설 시간을 꿈꾸고 있다. 2016년 복귀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2011년 시즌 이후 왼 어깨
[OSEN=우충원 기자] '전설'이자 '대박이 아빠' 이동국이 자신감을 얻었다. ACL 8강 2차전을 앞둔 전북에 큰 호재다. 이동국은 12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FC 서울과 K리그 클래식 2015 30라운드에서 전반 19분 팀의 선제골을 터뜨
[OSEN=김태우 기자] 미 언론 지면에 박병호(29, 넥센)의 이름이 등장하는 횟수가 점점 많아지고 있다. 메이저리그(MLB) 스카우트들이 한창 박병호의 최종 스카우팅 리포트를 작성하고 있는 상황에서 박병호의 포스팅 금액 및 연봉
[OSEN=이상학 기자] 한화 김성근(73) 감독은 독립야구단 고양 원더스 감독 시절 "프로야구 경기력 수준이 떨어졌다"고 수차례 혹평했다. 지난해 10월 한화 감독으로 프로에 돌아왔을 때 많은 사람들은 김성근 감독이 어떤 야구로 KB
[OSEN=이상학 기자] 역대 3번째 5할대 출루율 타자가 탄생할 조짐이다. NC 괴물타자 에릭 테임즈(29)가 어느새 출루율을 4할9푼8리까지 끌어올렸다. 나아가 역대 최고 출루율 기록을 갖고 있는 펠릭스 호세에 도전한다. 테임즈는 지
[OSEN=김태우 기자] 메이저리그(MLB) 역대 최다 홈런 기록(762개)를 가지고 있는 배리 본즈(51)는 피츠버그와 인연이 깊다. 1985년 피츠버그의 1라운드 지명(전체 6순위)을 받았고 1986년 피츠버그에서 MLB에 데뷔했다. 역사적인 경력을
[OSEN=고용준 기자] "8강 이후를 생각하면 만족스러운 대진이 나왔다". 2015 LOL 월드챔피언십(이하 롤드컵) 조추첨이 완료됐다. 라이엇게임즈는 13일 새벽(이하 한국시간) 미국 라이엇게임즈 본사 스튜디오에서 2015 롤드컵 조추첨식
[OSEN=김태우 기자] '아홉수'를 빨리 깨뜨릴 수 있을까. 오승환(33, 한신)은 40세이브, 이대호(33, 소프트뱅크)는 30홈런, 이대은(26, 지바 롯데)은 10승을 목전에 두고 있는 가운데언제쯤 이 고지를 밟을 수 있을지가 흥미로워졌다. 올
[OSEN=김태우 기자] 후반기 들어 리그 정상급의 활약을 펼치고 있는 강정호(28, 피츠버그)의 활약상은 장타율에서 잘 드러난다. 중앙 내야수(2루수·유격수)로는 첫 머리에 뽑힐 만한 장타율을 선보이고 있다. 강정호의 놀라운 기
[OSEN=고유라 기자] 일본 프로야구 레전드 중 한 명인 마에다 도모노리가 한국을 찾았다. 11월에 열리는 프리미어 12 사전 취재를 위해서다. 1990년 입단해 히로시마에서만 24년을 뛰고 2013년 은퇴한 도모노리는 통산 2176경기에서 211
[OSEN=김태우 기자] 완벽한 후반기를 보내고 있는 제이크 아리에타(29, 시카고 컵스)가 드디어 1점대 평균자책점에 진입했다. 잭 그레인키(32, LA 다저스)와의 치열한 사이영 레이스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메이저리그(MLB) 역대 후
[OSEN=광주, 이선호 기자]KIA 에이스 양현종의 등판이 연기됐다. 김기태 감독은 12일 LG와의 경기를 마친 뒤 13일 경기 선발투수로우완 홍건희를예고했다. 선발 순번을 따진다면 이날은 양현종의 등판일이다. 지난 8일 NC와의 경기
[OSEN=손찬익 기자] 권리와 의무는 균형을 이뤄야 한다. 양계초의 '신민설'에 따르면 권리와 의무는 서로 의지해 성립하는 것이다. 사람이 태어나면 응당 얻는 권리가 있으며 또한 태어나서 응당 다해야 하는 의무가 있으니 이 둘
[OSEN=선수민 기자] KIA 타이거즈가 저력을 발휘하며 5위 싸움을 이어가고 있다. KIA는 12일 광주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4회 타선의 집중력과 불펜진의 쳘벽투를 앞세워 7-3 승리를 거뒀다. 이날 선발 매치업은 LG 루카스 하렐과 유
[OSEN=부산, 이대호 기자] 지난 8월 11일, 송승준은 SK 와이번스를 맞아 선발투수로 마운드에 올랐다. 앞선 7월 28일 LG 트윈스전에서 송승준은 5이닝 무실점을 잘 던지다가 삼두근에 통증을 느껴 일찍 마운드를 내려갔고, 8월 5일 두
[OSEN=부산, 이대호 기자] 롯데 자이언츠 에이스 조쉬 린드블럼은 평소 장난이 많지만, 기본적으로 상대를 존중할줄 아는 성격이다. 그래서 지구 반대편 한국에 와서도 한국 문화와 야구 모든 것들을 존중하면서 최대한 거기에
[OSEN=조인식 기자] 강정호(28, 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선구자로 인정받고 있다.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소식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파이어리츠 프로스펙츠의 팀 윌리엄스는 13일(한국시간) '강정호가 박병호를 포함한 KBO 타자들을
[OSEN= LA(미국 캘리포니아주), 박승현 특파원]토론토 블루제이스 내야수 트로이 툴로위츠키가 경기 중 동료 선수와 충돌해 교체 됐다. 툴로위츠키는 13일(이하 한국시간)뉴욕 양키스스타디움에서 열린 뉴욕 양키스와 더블헤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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