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 2025년 12월 22일(월)

[OSEN=춘천, 서정환 기자] ‘저도 언젠가 저렇게 될 수 있다는 생각을 합니다.’정인교 감독의 사퇴에 다른 구단 수장들도 동병상련을 느끼고 있다. 정 전 감독은 12일 오후 신한은행의 성적부진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퇴를

[OSEN=우충원 기자] 승리를 거뒀다. 하지만 속내를 들여다 보면 상대에게 밀렸다. 신태용호에게 내려진 숙제가 더 많아졌다.한국은 14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 수헤임 빈 아메드 스타디움에서 열릴 우즈베키스탄과 2016 아시아축

메츠, 세스페데스와 장기계약 없다는 방침 고수세스페데스, 장기계약 원하지만 팀 찾지 못하는 상황[OSEN=윤세호 기자] 뉴욕 메츠가 요에니스 세스페데스(31)와 단기 계약을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실현 가능성은 아주 낮지만,

NC, 재계약 대상자 연봉 '32.7% 상승'이호준 비FA, 나성범 5년차 최고 대우[OSEN=이상학 기자] NC가 화끈한 연봉인상으로 선수들의 기를 팍팍 살려줬다.NC는 지난 13일 2016시즌 연봉 재계약 대상자 58명과 연봉 협상을 완료했다. 최고참

유연성 훈련 집중, 200이닝 체력 만든다"최선 다한 뒤 FA 평가 받는다" 각오[OSEN=김태우 기자] 시속 160㎞에 가까운 공이 타자를 얼어붙게 했다. 세계가 놀란 강속구였다. 그러나 상대 마운드에 서 있는 한 투수를 지켜보는

올 9월 전역 예정...“롯데 PS행 힘 보태고파”“약점은 타격, 민병헌 영상 집중 분석”[OSEN=이대호 기자] 신본기(27,롯데)는 현재 경찰청에서 군복무를 하고 있다. 올 9월이면 전역을 하고, 상경 계급장도 달았다. 경찰

kt, ‘신년 결의식’에서 새 시스템 소개팬 서비스에 따라 인센티브 제공[OSEN=선수민 기자] kt 위즈의 인센티브제에는 특별한 의미가 있다.kt 위즈는 13일 수원 케이티 위즈파크에서 ‘2016 선수단 신년 결의식’을 진

도날드슨 조정2년차 신기록 초읽기탬파베이 10명으로 최다, 스타들 줄다리기 흥미[OSEN=김태우 기자] 자유계약선수(FA) 시장이 예상보다 더디게 흘러가고 있는 미 메이저리그(MLB)에 또 하나의 볼거리가 생긴다. 연봉조정자격을 얻

[OSEN=고유라 기자] 지바롯데 마린스에 입단한 내야수 야마이코 나바로가 일본 현지에서 거포로 주목받고 있다.지바롯데는 지난 13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나바로의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등번호는 17번. '스포츠닛폰' 등 일본

길어지는 협상에 SB도 난색, 불만도 솔솔日언론 "전력 구상 위해 1월 데드라인 설정"[OSEN=김태우 기자] 메이저리그(MLB) 진출을 타진하고 있는 이대호(34)의 전 소속팀 소프트뱅크의 태도가 강경해지고 있다. 이대호에 대한

고영민 계약 끝으로 2016 FA 시장 종료최다인원·최고총액 '기록적 FA 활황세'[OSEN=이상학 기자] 역대급 FA 시장이 종료됐다.유일한 FA 미계약자로 남아있던 고영민이 지난 13일 두산과 2년 총액 5억원에 계약하며 모든 FA 선수들

고치 캠프 선발대 51명에서 32명축소고치-서산 캠프 이원화 전략으로 변화[OSEN=이상학 기자] 한화의 스프링캠프 풍경이 몰라보게달라진다. 지난해는고치로 대규모 인원을 끌고 갔지만 올해는 소규모로 단촐하게 구성됐다.사실상

ESPN 발표 ML 내야 랭킹, STL은 6위1~3위는 컵스, 샌프란시스코, 캔자스시티 순[OSEN=조인식 기자]미국의 스포츠 전문 매체인 ESPN이 메이저리그 내야진 랭킹을 발표했다. 1위는 시카고 컵스였고, 오승환(34)과 함께하게 될 세인트루이스

kt, 이진영-유한준 가세로 외야 경쟁 치열이진영, “누가 출전하느냐가 중요한 게 아니다”[OSEN=선수민 기자] “외야 경쟁이 서로에게 도움이 될 것이다”.이진영(36, kt 위즈)은 지난 시즌을 끝으로 유니폼을 갈아입었

비 FA 최고액은 김현수-양현종 7억 5000만원김광현 경신 유력, 최형우 타자 최고액 가능성?[OSEN=조인식 기자]예비 FA 최고 몸값 경신이 예상되는 후보들의 몸값 경쟁에 모두의 시선이 쏠린다. 유력한 1순위는 김광현(SK 와이번스)이

[OSEN=정유진 기자] 배우 이성민이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출연 후일담을 전했다.이성민은 지난 13일 서울 광진구 자양동 모처 기자들과 모인 자리에서 최근 '무한도전'에 출연, 광희의 연기를 가르쳤던 것에 대해 "기가

[OSEN=정유진 기자]배우 이성민이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의 코너 중 하나인 '무한상사'의 출연에 대해 "오라고 해야 간다"고 말하며 긍정적인 뜻을 내비쳤다.이성민은 지난 13일 서울 광진구 자양동 모처 기자들과 모

그로저, 복귀전 시차적응 문제에도 괴력국내선수 부진, 그로저 체력 부담 우려[OSEN=이상학 기자] '괴물' 괴르기 그로저의 괴력에도 삼성화재는 마냥 웃을 수 없었다.삼성화재는 그로저가 돌아온 지난 13일 우리카드와 홈경기에

[OSEN=잠실실내체, 허종호 기자] 또 역전패를 당했다. 실낱같은 6강 플레이오프(PO) 진출의 희망도 더욱 얇아졌다. 그러나 포기는 없다.문경은 감독이 이끄는 서울 SK는 지난13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KCC 프로농구 5

[OSEN=허종호 기자] "열심히...".김창수(31, 전북 현대)의 입에서 끊이지 않는 단어다. 그리 길지 않은 대화였음에도 김창수는 "열심히"를 끊임없이 말했다. 이제는 어느 팀에서도 높은 선배에 속하게 된 그이지만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