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이상학 기자] 한화 한대화 감독은 "선수들에게 등번호는 중요하다. 이왕이면 좋은 번호를 달고 싶은 게 선수 마음"이라고 말했다. 때로 등번호는 되물림의 의미도 있다. 한 감독은 "현역 시절 LG에 있을때 9번을 썼는데 팀을 나가면서 이병규에게 주고 갔다
[OSEN=강필주 기자]"투수로 나가서 146km까지 찍었어요".SK 붙박이 3루수 최정(24)이 새로운 외국인 투수 짐 매그레인(33)에게 자랑삼아 한 말이었다. 일본 오키나와현 구시카와 캠프에서 훈련 중이던 최정은 최근 발목이 삐긋한 적이 있었다. 덕분에 야수 훈련
[OSEN=템피(애리조나), 박광민 기자]"LA 다저스 투수가 교체됐습니다. 우완 투수 로만 콜론".반가운 이름이었다. 지난해 한국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에서 뛰었던 로만 콜론(32)이 메이저리그 시범경기 개막전에 등판했다.콜론은 26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애리
[OSEN=템피(애리조나), 박광민 기자]미국프로야구(MLB) LA 에인절스 한국계 최현(23, 미국명 행크 현 초이 콩거)이 2011시즌 산뜻한 출발을 보이며 개막전 25인 로스터에 포함될 가능성을 높였다. 최현은 26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템피에 위치한
[OSEN=이상학 기자] 한화 내야수 정원석(34)은 언제나 활기가 넘친다. 베테랑이지만 팀의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맡는다. 그런 그가 하와이 스프링캠프에서는 말을 아꼈다. 3루수 변신이라는 부담스런 숙제 때문이었다. 하지만 한대화 감독은 "정원석이 잘 해낼 것"
[OSEN=손찬익 기자] 아쉽게 패했지만 그의 활약은 빛났다. 요미우리 자이언츠 외국인 강타자 알렉스 라미레스(37, 외야수)가 지난 26일 일본 오키나와 나하 셀룰러 스타디움에서 열린 요코하마와의 경기에서 맹타를 휘둘렀다. 이날 4번 지명 타자로 선발
[OSEN=용인, 손찬익 기자] 삼성 라이온즈 사이드암 투수 심창민(18)은 야쿠르트 특급 마무리 임창용(35)에 대해 "가슴 속 우상"이라고 표현했다. 지난 25일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삼성트레이닝센터(STC)에서 만난 심창민은 닮고 싶은 선수를 묻자 주저없이 "임창
경북고 야구부의 두 번째 전성기를 이끈 주역이 뭉쳤습니다. 지난 1981년 청룡기 고교야구대회를 비롯해 전국대회 4관왕을 이끈 역전의 용사들이 30년만에 다시 모여 야구 동호회를 결성했습니다. 최무영 삼성 라이온즈 편성팀장, 성준 삼성 재활군 코치 등 경북고 63회
[OSEN=손찬익 기자] 확실히 강해졌다. 롯데 자이언츠가 외국인 투수 라이언 사도스카와 브라이언 코리의 어깨에 기대를 걸고 있다. 화끈한 공격력에 비해 마운드에 대한 아쉬움이 컸던 롯데는 이들의 활약에 힘입어 정상 등극에 도전할 태세. 지난해 27차례 마운드
[OSEN=손찬익 기자] "라쿠텐 골든이글스 소방수 후보의 명암이 엇갈렸다". 일본 스포츠 전문지 <산케이 스포츠>는 27일 인터넷판을 통해 라쿠텐과 주니치의 경기 소식을 전하며 마무리 후보로 거론되는 김병현과 미마 마나부의 명암이 엇갈렷다
[OSEN=전성민 기자] 정조국(27, AJ 오세르)이 후반 교체 투입되어 18분 가량 그라운드를 누볐지만 득점에 실패하며 소속팀의 패배를 막지 못했다.오세르는 27일(이하 한국시간) 새벽 스타드 샤반 달마에서 열린 2010-11시즌 프랑스 리그1 25라운드에서 보르도에 0
[OSEN=굿이어(애리조나), 박광민 기자]D-1일. '추추트레인'추신수(29, 클리블랜드 인디언스)가 하루 앞으로 다가온 2011시즌 메이저리그 시범경기 출장에 모든 준비를 마쳤다.추신수는 지난 26일(이하 현지시간) 아침 일찍 미국 애리조나주 굿이어시에 위치한 굿이
[OSEN= 허종호 기자] 박주영(26, AS 모나코)이 프랑스 리그 진출 이후 세 번째 멀티골을 터트리며 자신의 프랑스 리그 최다득점 기록을 갈아 치웠다. 박주영의 활약에 프랑스 언론은 평점 6점을 부여했다.로랑 바니드 감독이 이끄는 AS 모나코는 27일(이하 한국
[OSEN= 허종호 기자] '박선생' 박주영(26, AS 모나코)이 연속골을 터트리며 리그 9호골을 기록, 프랑스 진출 이후 자신의 리그 최다 득점에 성공했다.로랑 바니드 감독이 이끄는 AS 모나코는 27일(이하 한국시간) 새벽 모나코 루이 2세 스타디움서 열린 SM 캉
[OSEN= 허종호 기자] 남태희(20, 발랑시엔 FC)가 선발로 출전했지만 이렇다 할 모습을 보이지 못하고 후반 28분 교체됐다.필립 몽타니에 감독이 이끄는 발랑시엔은 27일(이하 한국시간) 새벽 발렝시엔 스타드 난제세르서 열린 로리앙과 2010-2011 프랑스 리그1 25
[OSEN= 허종호 기자] '원샷 원킬' 박주영(26, AS 모나코)이 자신에게 찾아온 찬스를 놓치지 않고 리그 8호골과 9호골로 연결했다. 그러나 팀은 무승부에 그치고 말았다.로랑 바니드 감독이 이끄는 AS 모나코는 27일(이하 한국시간) 새벽 모나코 루이 2세 스타디
[OSEN=우충원 기자] '블루 드래곤' 이청용이 결장한 볼튼이 뉴캐슬 원정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볼튼은 27일(이하 한국시간) 새벽 뉴캐슬 세인트 제임스파크에서 벌어진 2010~2011 EPL 28라운드 뉴캐슬과 경기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OSEN=우충원 기자] 치차리토가 2골을 터트린 치차리토의 활약에 힘입어 위건을 대파하며 1위를 질주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27일(이하 한국시간) 새벽 영국 위건 DW스타디움에서 벌어진 2010~2011 EPL 28라운드 위건과 경기서 만나 2골을 터트린 치차리
[OSEN=우충원 기자] '신예 갈색 폭격기' 손흥민이 벤치를 지킨 함부르크가 카이저슬라우테른 원정서 무승부에 그쳤다. 함부르크는 27일(이하 한국시간) 새벽 프리츠 발터 슈타디온에서 끝난 카이저슬라우테른과의 2010~2011 분데스리가 24라운드 원정경기에서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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