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 2025년 12월 22일(월)

[OSEN=이대호 기자] "25인 로스터에 못 들어가면 계약 안 한다는 이야기를 듣고부터 계속 연락을 취했다. 그게 정대현의 마음을 움직인 것 같다". 말 그대로 전광석화다. 롯데 자이언츠가 13일 국내 복귀를 선언한 FA 정대현(33)과의

[OSEN=허종호 기자] 볼프스부르크가 알렉산더 흘렙(30, 벨라루스)과 임대 연장 계약을 포기, 흘렙은 원소속팀 바르셀로나로 돌아가게 됐다. 지난 13일(이하 한국시간) AP 통신을 비롯한 유럽의 여러 언론들은 볼프스부르크가 흘렙

[OSEN=이혜진 기자] 손예진의 복귀작 ‘오싹한 연애’가 평일에도 8만 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 독주를 달리고 있다. 14일 영화진흥위원회 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3일 손예진, 이민기의 로맨틱 코미디 ‘오싹한

[OSEN=이혜진 기자] JTBC 개국특집 월화미니시리즈 ‘빠담빠담’이 시청률 소폭 하락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1% 이상의 수치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방송되는 프로그램 중 선두를 달리고 있다. 14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

[OSEN=윤가이 기자] 신하균의 '브레인'이 자체최고시청률을 기록하며 질주하고 있다. 14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13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브레인'은 전국기준 13.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OSEN=이혜린 기자]아이돌그룹 제국의아이들이 오는 26일 서울 악스코리아에서 파티와 자선 콘서트를 겸한 ‘NA:NUM 2011’를 개최한다. 데뷔 전부터 꾸준히 한 보육원의 어린이들을 지원하며 봉사활동을 해온 제국의아이들은 연

[OSEN=이지영 기자] 지상파 3사 월화극이 동시에 시청률 상승을 보인 가운데, SBS '천일의 약속'이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14일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천일의 약속' 13일 방송이 16.9%를 기록, 전날 기록

[OSEN=이혜린 기자]가수 휘성이 논산훈련소 조교로 복무한다. 지난 11월 7일 현역으로 군입대한 휘성은14일 오전 10시 30분 훈련소를 퇴소하고논산훈련소 조교로 군복무를 하게 됐다. 휘성은 기초군사훈련을 받는 도중 조교 보직

[OSEN=허종호 기자] 손흥민(19)이 지단 & 호나우두 그리고 친구들이라는 왕년의 스타들을 상대로 골 맛을 봤다. 함부르크는 14일(이하 한국시간) 새벽임테흐 아레나서 열린 지단&호나우두 그리고 친구들과 빈곤 퇴치를 위한

[OSEN=황민국 기자] 2013년 및 2014년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이 아프리카의 모로코에서 개최될 가능성이 제기됐다. 오구라 준지 일본축구협회장은 지난 13일 일본의 '스포츠닛폰'에 게재된 인터뷰에서 "2012년까지는 일본에서

[OSEN=박광민 기자] 미국프로야구(MLB)에서 활약중인 마쓰이 히데키(37)의 4번째팀이 탬파베이 레이스가 되는 것이 아니냐는 말이 나왔다. 미국스포츠전문매체인 'ESPN'은 "마쓰이가 탬파베이로 가나?"라는 기사를 통해 계약 가능성

[OSEN=이대호 기자] 거인군단의 팀컬러가 투수의 팀으로 바뀔 것인가. 롯데 자이언츠는 이번 겨울 팀의 4번 타자와 에이스를 떠나보내게 됐다. 이대호(29)가 일본 오릭스 버펄로스에 진출했고, 15승을 거둔 좌완 장원준은 28일 경찰

[OSEN=강필주 기자]"대현이형과는 정말 인연인가 보네요." 쉽지 않은 인연이다. 나란히 FA를 선언해 같은 팀으로 옮긴다는 것이 뜻대로 되지 않기 때문이다. 롯데 이승호(30)가 롯데맨이 된 정대현(33)을 반겼다. 이승호는 13일 인천

[OSEN=강필주 기자]제4회 회장배 전국삼보선수권 대회가 지난 10~11일 양일간 서울 은평구민체육센터에서 열렸다. 국가대표선발전을 겸한 이 대회에는 전국 시·도에서 253명의 선수들이 참가 열띤 경기를 펼쳤다. 종합우승은 경

[OSEN=강필주 기자]SK가 또 다시 보상선수 지명을 놓고 고민에 빠질 전망이다. 더불어 외야수 임훈(26)의 리턴픽에 대한 관심도 다시 뜨거워지고 있다. SK는 롯데와 FA 정대현이 13일 4년간 총액 36억 원에 전격 계약함에 따라 정대현

[OSEN=손찬익 기자] 삼성 라이온즈 강타자 최형우(28, 외야수)는 올 시즌을 돌이켜 보며 "생애 최고의 순간"이라고 표현했다. 그럴 만도 했다. 올 시즌 붙박이 4번 타자로 낙점된 최형우는 전 경기에 출장하며 타율 3할4푼(480타수 16

[OSEN=이상학 기자] 김태균-박찬호 효과는 얼마나 있을까. 한화는 역대 최고연봉 15억원에 김태균(29)을 복귀시켰다. 이어 특별법이 통과되며 국내 복귀의 문이 열린 박찬호(38)도 조만간 한화 유니폼을 입을 예정이다. 이제 관건은

[OSEN=이상학 기자] 이제는 박찬호가 진정성을 보일 순서다. '코리안특급' 박찬호(38)의 한국프로야구 복귀의 문이 활짝 열렸다. 한국야구위원회(KBO) 이사회는 지난 13일 박찬호의 국내 복귀에 대한 논의를 통해 특별법을 통과시켰

만약 야구장에 펜스가 없다면 야구는 어떤 모습으로 달라졌을까요. 2009년 LG 김재박 전 감독은 좌우 100m, 중앙 125m에 이르는 잠실구장의 펜스를 앞으로 당기는 이른바 'X-존'을 설치한 적이 있습니다. 덕분에 2008년 잠실구장의 경

[OSEN=이대선 기자] 13일 오후 서울 왕십리 CGV에서 진행된 영화'마이웨이'(감독 강제규) 레드카펫 행사에서 배우 장동건이 무대에서 팬들을 바라보고 있다. 강제규 감독의 7년만의 귀환, 한 일 중 배우 장동건, 오다기리 조, 판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