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 2025년 12월 20일(토)

[OSEN=이상학 기자] "5승이야 5승. 내가 불쌍하지도 않아?". 지난 17일 대전구장. 경기 전 한화 '괴물 에이스' 류현진(25)은 울부짖듯 외쳤다. 절친한 LG 외야수 이진영과 이야기를 나누던 중 "너무 으쌰으쌰하지 말라"는 말에 발끈한

[OSEN-손찬익 기자] 1승 이상의 가치가 있는 값진 승리였다. 브라이언 고든(삼성)이 17일 잠실 두산전서 완벽투를 선보였다. 이날 삼성의 선발 투수로 마운드에 오른 고든은 5⅔이닝 무실점(4피안타 1볼넷 2탈삼진) 무결점 투구를

[OSEN=부산, 이대호 기자] 그 어느 때보다 중위권 싸움이 치열하다. 2위 두산과 6위 넥센까지 모두 4강 후보다. 두산과 넥센의 차이는 4.5게임, 연승과 연패하는 팀이 나오면 언제든지 순위는 뒤바뀔 수 있다. 이런 가운데 롯데 양

[OSEN=손찬익 기자] 거인 군단이 흔들린다. 15일 사직 SK전 이후 3연패에 빠졌다. 4강 진출을 위한 승부수를 띄울 시점에 3연패에 빠졌으니 패배의 충격은 더욱 크다. 롯데는 18일 사직 넥센전에 이정민을 선발 예고했다. 선발진에

[OSEN=이상학 기자] 연패 탈출을 놓고 부딪친다. 18일 대전구장에서 열리는 '2012 팔도 프로야구' 한화-LG의 시즌 17차전에서 연패빠진 선발들이 마운드에 오른다. 한화에서는 파이어볼러 김혁민(25), LG에서는 투수조장 김광삼(32)이

[OSEN=임영진 기자] 엠넷 ‘슈퍼스타K 4’가 첫 방송됐다. 우리나라최고의오디션 프로그램으로 기대가 높았던 만큼 아쉬운 2%가눈에 띄는 회였다. 긴장감을 조성하기 위한 편집은 프로그램에 집중을 방해했으며 잠시 후에 만날

[OSEN=대전, 이상학 기자] 지독한 불운이 재현되고 있다. '괴물 에이스' 한화 류현진(25)이 7이닝 2실점 호투에도 불구하고 승리투수가 되지 못했다. 벌써 3경기째 승리와 인연을 맺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류현진은 17일 대전구장

[OSEN=대전, 이상학 기자] LG 마무리투수 봉중근(32)이 17일 만에 세이브를 추가했다. 봉중근은 17일 대전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한화와의 원정경기에서 3-1로 리드한 8회 2사 1·3루에서 구원등판, 오재필에게 적시타 하

[OSEN=대전, 이상학 기자] "동료들이 수염이 없으면 못 생겼다고 한다". 한화 외국인 투수 데니 바티스타(32)는 구렛나룻부터 시작해 덥수룩한 턱수염을 자랑한다. 시즌 초반 한 때 기분 전환을 위해 수염을 정리하기도 했지만 최

[OSEN=임영진 기자] 엠넷 ‘슈퍼스타K 4’에 우여곡절 많은 사연을 가진 참가자들이 연이어 등장해 시청자들을 울컥하게 만들었다. 17일 오후 첫 방송된 ‘슈퍼스타K 4’에는 김연아 닮은꼴 도전자안예슬이 자리했다. 화요비의 ‘

[OSEN=임영진 기자] 엠넷 ‘슈퍼스타K 4’에 가수 죠앤과 강용석 전 국회의원이 나란히 모습을 보였다. 17일 오후 첫 방송된 ‘슈퍼스타K 4’ 말미에는 2000년대 초반 높은 인기를 누렸던 가수 죠앤이 모자를 깊숙히 눌러 쓴 채로

[OSEN=임영진 기자] 엠넷 ‘슈퍼스타K 4’의 독설가 이승철이 애끓는 부정에 폭풍눈물을 흘렸다. 17일 오후 첫 방송된 ‘슈퍼스타K 4’에출연한 이종격투기 선수 육진수는 “아이가 기도 협착증이 있다. 입으로 음식을 먹기를 거

[OSEN=황미현 기자] 런던 올림픽 90kg 이하급 유도에서 금메달을 딴 송대남 선수가 "유도 정훈 감독의 처제가 내 아내, MR에 노래를 부르며 프로포즈했다"고 밝혔다. 17일 오후 10시 55분 방송된 SBS '고쇼'는 2012년 런던 올림픽에서 큰

[OSEN=임영진 기자] 엠넷 '슈퍼스타K 4' 도전자 유승우가 심사위원 이승철, 백지영, 이하늘 전원의 극찬을 받으며 합격의 영광을 누렸다. 유승우는 17일 오후 첫 방송된 '슈퍼스타K 4'에서 불나방 스타 쏘세지 클럽의 곡을 기타 연

[OSEN=임영진 기자] 진짜 재벌 2세가 엠넷 ‘슈퍼스타K 4’에 등장했다. 17일 오후 첫 방송된 ‘슈퍼스타K 4’에는 미국 조지타운대학교 입학을 앞둔로이킴이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기타를 연주하며 감미로운 음색을 과시했

[OSEN=황미현 기자] 런던 올림픽 남자 66kg 이하급 유도에서 동메달을 딴 조준호 선수가 "송대남, 김재범 선수의 금메달에는 내 지분이 있다"고 밝혔다. 17일 오후 10시 55분 방송된 SBS '고쇼'는 2012년 런던 올림픽에서 큰 활약을 펼

[OSEN=황미현 기자] 여자 펜싱 개인 에페에서 신판의 오심으로 4강에 만족해야 했던 신아람 선수가 "1초라는 시간이 안갈 줄 몰랐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17일 오후 10시 55분 방송된 SBS '고쇼'는 2012년 런던 올림픽에서 큰 활약을 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