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 2025년 12월 23일(화)

[OSEN=강필주 기자] 2014 인천아시안게임조직위원회(위원장 김영수)는 29일 (사)바르게살기운동 인천광역시협의회와 '2013 실내·무도(武道)아시아경기대회' 및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의 성공 개최를 위한 결의대회를 갖고, 양 대

[OSEN=강필주 기자]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조직위원회(위원장 김영수)는 29일 조직위원회 영상회의실에서 체육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제 3기 경기운영위원회를 열고 위원 18명에 대한 위촉식을 가졌다. 이날 위촉된 경기운영위

[OSEN=김희선 기자] 지동원(22, 아우크스부르크)에게 남겨진 또 하나의 과제, 대표팀 부진을 떨쳐라. 지동원의 올 시즌 마무리는 보람찼다. '잔류 전도사'로 소속팀의 강등을 막았고 개인적으로도 이적 후 17경기 출전 5골로 꾸준한

[OSEN=김희선 기자] 최용수(40) FC서울 감독은 자타가 공인하는 한국 축구대표팀 최고의 스트라이커 중 한 명이다. 현 K리그 클래식 지도자이자 국가대표 선배인 그가 월드컵 8회 연속 본선진출을 위해 레바논 원정을 떠난 후배들

[OSEN=이슈팀]그룹 클릭비 출신의 가수 김상혁(30)이 제대 2주만에 성추행 혐의로 체포돼 충격을 주고 있다.30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김상혁은 지난 29일 밤 11시경 서울 논현동 거리에서 모르는 한 여성을 성추행한 혐의로

레슬링, 스쿼시와 함께 최종경합 [OSEN=이선호 기자]야구가 올림픽 정식종목 복귀 희망이 생겼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는 지난 29일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열린 정기 이사회에서 2020년 하계올림픽 정식종목 최종후보로

[OSEN=김태우 기자] 낯선 광경이 벌어질까. SK가 선발 요원들을 1경기에 쏟아 붓는 전략을 놓고 고민을 거듭하고 있다. 실현 여부는 좀 더 지켜봐야겠지만 가능성 자체는 충분하다. 만약 그렇다면 9구단 체제가 낳은 기형적인 그

[OSEN=부산, 이대호 기자] 긴 기다림 끝에 1군에 올라올 기회를 얻었다. 그리고 보란듯이 첫 경기부터 안타 2개를 때리면서 무력시위를 했다. 롯데 자이언츠 외야수 이승화(31)가 맹타를 펼쳤다. 이승화는 29일 사직구장에서 벌어진

[OSEN=이우찬 인턴기자] 류현진(26, LA 다저스)이 보여준 퍼펙트급 활약의 여운이 아직도 가시지 않았다. 다저스 팬 사이트인 트루블루엘에이닷컴(Truebluela.com)은 지난 29일(이하 한국시간) 데뷔 첫 완봉승을 거둔 류현진의 사진을

[OSEN=부산, 이대호 기자] 최근 한국사회는 '착한' 것이 대세다. 한 쪽만이 이득을 얻는 것이 아니라 모두가 공생하는 방향으로 일을 진행시키는 것이 '착한'의 핵심 이념이다. 그래서 '착한 가게', '착한 기업', '착한 소비'등이 화

[OSEN=고유라 기자] 넥센 히어로즈의 사이드암 한현희(20)가 5월 들어 다시 씩씩한 호투를 선보이고 있다. 한현희는 최근 8경기 연속 무실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가장 최근 등판인 지난 29일 창원 NC전에서는 연장 10회말 올라와 1

[OSEN=윤세호 기자] 아직 기세가 거세지는 않다. 마치 외줄타기를 하듯, 지난주부터 3연전마다 위닝시리즈와 루징시리즈의 갈림길에 서있다. 이번주 한화와 주중 3연전 역시 세 번째 경기를 앞둔 상황에서 1승 1패로 시리즈를 조

[OSEN=김태우 기자] 활용할 수 있는 자원들을 최대한 많이 만들어내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 자원들을 적절하게 관리하는 것도 그에 못지않은 중요성을 가진다. 감독의 역량이기도 하다. 그런 측면에서 삼성은 역시 최강자다운 면

[OSEN=로스앤젤레스, 이상학 기자] 시카고 컵스 일본인 투수 후지카와 규지(33)가 팔꿈치 부상으로 시즌 아웃됐다. 시카고 컵스 구단은 지난 29일(이하 한국시간) 후지카와의 팔꿈치 수술을 공식 발표했다. 팔꿈치 인대 손상으로

[OSEN=로스앤젤레스, 이상학 기자] "뼈에는 이상없는 것 같다". LA 다저스 류현진(26)은 의연했다. 부상의 통증을 잊은 듯한 완벽 피칭과 흔들림없는 자세에 모두가 놀라워했다. 류현진은 지난 29일(이하 한국시간) LA 에인절스와 홈

[OSEN=로스앤젤레스, 이상학 기자] 신시내티 레즈 추신수(31)가 친정팀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의 홈구장 프로그레시브필드 방문을 앞두고 들뜬 기색을 감추지 않았다. 추신수는 30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 프

[OSEN=로스앤젤레스, 이상학 기자] "앞으로도 (95마일을) 항상 던질 수 있도록 하겠다". LA 다저스 류현진(26)이 메이저리그 데뷔 첫 완봉승과 함께 더욱 무서운 괴력의 투수로 진화하고 있다. 류현진은 지난 29일(이하 한국시간) LA

[OSEN=로스앤젤레스, 이상학 기자] "좋은 선수들과 항상 같이 하고 있기에 이렇게 빨리 완봉승을 할 수 있었다". LA 다저스 류현진(26)은 인터뷰의 정석이 무엇인지 잘 보여준다. 달변은 아니지만 할 말과 안 할 말을 철저히 구분해

[OSEN=로스앤젤레스, 이상학 기자] "류현진의 투구는 99마일이 아니라도 상대를 압도할 수 있다". LA 다저스 돈 매팅리(52) 감독이 한국에서 온 괴물 투수 류현진(26)의 매력에 푹 빠졌다. 단순히 공을 던지는 투수가 아니라 '예술'이

[OSEN=고용준 기자] 과학기술분야에서 국가경쟁력 강화와 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한 사람은 이르면 내년부터 국가과학기술유공자로 지정되어 국가유공자에 준하는 예우 및 지원을 받게 된다. 미래창조과학부는 과학기술유공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