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 2025년 12월 22일(월)

[OSEN=이균재 기자] 토트넘이 유럽축구연맹 유로파리그서 4연승 신바람을 내며 32강 토너먼트에 진출했다. 안드레 빌라스-보아스 감독이 이끄는 토트넘은 8일(한국시간) 새벽 런던 화이트 하트 레인서 열린 셰리프 티라소플과 201

[OSEN=이슈팀] 입시업체들마다 수능 등급컷을 발표하고 있지만 조금씩 차이가 나고 있다. 가채점을 기준으로 한 것이라 실제 등급컷하고는 차이가 날 수 있는 상황이다. 이런 가운데 정확하게 예측표를 내놓는 업체가 입시계의

[OSEN=이균재 기자] 박지성(32)이 부상 결장한 가운데 PSV 아인트호벤이 6경기 만에 승리를 신고했다. 아인트호벤은 8일(한국시간) 새벽 아인트호벤 필립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디나모 자그레브와 2013-2014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

[OSEN=이선호 기자]한신 타이거즈가 오승환 영입을 속전속결로 처리할 것으로 보인다. 한신은 다음주초 편성담당자를 한국에 급파해 오승환과 협상에 나선다. 다음주는 FA 자격을 얻어 원 소속팀과 협상기간이다. 그러나 삼성이

[OSEN=이슈팀] 3만분의 1로 발견될 확률이 희귀하지만 불쌍하다. 색깔이 일반 개구리와 달라 살아가기가 힘든 황금개구리가 국내서 발견돼 화제다. 지난 7일 환경부는 6월 초 ‘전국내륙습지 모니터링 조사’ 중 황금개구리를 발

[OSEN=이슈팀] 만능 변기가 나타날 것인가. 소변과 대변을 한꺼번에 해결할 수 있는 변기가 나올까. 모양이 바뀌는 변기가 있는 미래의 화장실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미래의 화장실

[OSEN=우충원 기자] 박은선(27, 서울시청)에 대한 성 정체성 논란이 걷잡을 수 없이 커졌다. 서울시청을 제외한 여자실업축구 WK리그 소속 6개 구단 감독들은 한국여자프로연맹에 "박은선이 계속해서 WK리그 경기에 나설 경우 2014

[OSEN=고양, 우충원 기자] 한국은 지난 5월 2014 국제아이스하키연맹(IIHF) 세계선수권 디비전 1 A그룹 대회 개최권을 따냈다. 디비전 1 A그룹은 최고 레벨인 톱 디비전 다음 단계의 대회로 경기의 질적 수준과 규모, 국제적인 관심도

[OSEN=서정환 기자] “(주)희정이가 벌써 어시스트를 5000개나 했어요?” 문경은(42) SK 감독이 화들짝 놀랐다. 어리다고만 생각했던 후배가 어느덧 자신처럼 프로농구를 대표하는 전설이 되었기 때문이다. 서울 SK는 7일 안양실내

[OSEN=김희선 기자] 강등 확정이냐, 아니면 잔류 희망이냐. 대전 시티즌이 운명의 기로에 섰다. 대전은 9일 강릉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3 36라운드 강원FC와 경기서 강등 여부가 확정된다. 시즌 첫 강

[OSEN=김희선 기자] 명불허전이다. 올 시즌 V리그가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흥미진진한 승부를 예고하고 있다. 겨울 스포츠의 꽃 배구가 개막했다. 지난 2일 대전충무체육관에서 열린 삼성화재와 대한항공의 공식 개막전을 시

[OSEN=김희선 기자] "이미 광저우 현지 반응은 우승 축제 분위기인 것으로 안다. 하지만 축구에서는 어떤 기적이 일어날지 모르는 일이다." 광저우와 결승 2차전을 겨냥한 최용수 감독의 말은 조용하지만 단호했다. 최 감독이 이

[OSEN=김태우 기자] 한국 선수들에 대한 관심만 무성했을 뿐 실제 계약으로는 이어지지 않았던 전례가 많다. 하지만 이번에는 다를 것이라는 예상이 판을 친다. 오승환(31)에 대한 한신 타이거즈에 대한 관심이 구체적인 윤곽을

[OSEN=김태우 기자] 역대 최대 규모의 자유계약선수(FA) 시장이 열릴 것이라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그 판이 얼마나 커지느냐가 관건이다. 강민호(28, 롯데)를 둘러싼 총성 없는 전쟁이 이를 좌우할 것이라는 전망이 높아지고 있다.

[OSEN=이우찬 기자] 류현진(26, LA 다저스)의 자선 행사 주최를 맡은 주최사가 미숙한 행사진행으로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었다. 경호 업체와 의사소통이 되지 않았고 류현진 인터뷰 진행도 오락가락했다. 팬들에 대한 배려도 턱없

[OSEN=이상학 기자] 일본프로야구 최고 에이스 다나카 마사히로(25)가 아시아시리즈 참가를 전격 결정했다. 한국프로야구 우승팀 삼성 라이온즈와 맞대결 성사 가능성도 생겼다. 호시노 센이치 감독이 "경기에 던지지 않는다"고

[OSEN=대구, 손찬익 기자] 삼성 라이온즈 투수 장원삼(30)은 FA 투수 가운데 최대어로 꼽힌다. 다승왕 출신 장원삼은 9개 구단 모두 탐낼 만큼 뛰어난 좌완 선발 요원이기 때문. '10승 보증수표'라는 표현처럼 팀 전력에 큰 보탬이 될

[OSEN=김태우 기자]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은 추신수(31)에 ‘대박’을 안기기 위한 슈퍼 에이전트 스콧 보라스의 본격적인 움직임이 감지되고 있다. 추신수의 장점은 한껏 부풀리고 단점으로 지적되는 부분은 감싸 안기에

[OSEN=이상학 기자] 콜로라도 로키스가 새로운 마무리로 LA 다저스 브라이언 윌슨(31)에 관심을 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콜로라도주 덴버 지역지 '덴버포스트'는 7일(이하한국시간) 콜로라도가 윌슨과 그랜트 발포어에게 관심

[OSEN=이상학 기자] "기회가 오길 기다릴 뿐이다". 한화는 일찌감치 올해 FA 시장의 큰 손으로 주목받고 있다. 어느 때보다 대형 선수들이 쏟아지는 상황에서 큰 손 한화가 어떻게 움직일지에 FA 시장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9일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