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오민희 기자] 순정만화를 보는 것처럼 어딘지 유치하다. 왕자님 같은 완벽한 남자와 외로워도 슬퍼도 울지 않는 꿋꿋한 캔디녀의 만남 또한 진부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SBS 수목드라마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는 믿
[OSEN=김경주 기자] 이토록 순수한 청년이 도대체 어디있다 이제야 나타난걸까. 배우 윤박은 지난 25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서 '예능 청정지역'이라는 별명을 얻을 만큼 순수한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OSEN=표재민 기자] 수비만큼이나 해설도 꼼꼼하고 빈틈 없는 철벽 방어다. 2002 한일 월드컵에서 철벽 수비로 온국민에게 감동을 안겼던 송종국이 축구 해설위원으로 변신한 후, 오지랖 해설로 주목을 받고 있다. 경기 전반에 걸
[OSEN=정유진 기자] 배우 송승헌이 엄정화와 호흡을 맞출 것인지 관심이 모아진다. 26일 영화계에 따르면 송승헌은 올해 말 크랭크인 예정인 ‘멋진 악몽’의 출연을 긍정 검토 중이다. ‘멋진 악몽’은 잘 나가던 변호사가 천계
[OSEN=오민희 기자] B.I (김한빈)가 잠적했다. 연습을 하다 돌연 어디론가 사라졌다. 그의 부재에 방송촬영까지 중단됐다. 19세 어린 나이에도 늘 자신있게 그리고 주도적으로 연습생들을 이끌었던 그였기에. 함께 땀과 눈물을 흘
[OSEN=조인식 기자] 야구 대표팀은 3경기 연속 콜드게임 승을 거뒀다. 태국과 대만에 차례로 콜드게임 승을 거둔 한국은 지난 25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야구 B조 예선 홍콩과의 경기에서 12-0으로 7회 콜드게임
[OSEN=이상학 기자] '원아웃만 더 잡았어도…' . 미네소타 트윈스 우완 투수 필 휴즈(28)는 이적 첫 해 최고의 시즌을 보냈다. 지난 겨울 뉴욕 양키스를 떠나 FA가 돼 미네소타와 3년 2400만 달러에 계약한 휴즈는 32경기 16승10패 평균
[OSEN=이상학 기자] 천당과 지옥. 한화 내야수 송광민(31)의 2014시즌을 요약하지면 이렇게 말할 수 있을 것이다. 송광민은 시즌 초반은 지옥이었다. 유격수 수비에서 치명적인 실책을 범하며 고개를 숙였다. 하지만 3루수로 전환한
[OSEN=이선호 기자]소프트뱅크 이대호(32)의 생애 첫 우승 전선에 빨간불이 켜졌다. 소프트뱅크는 지난 25일 라쿠텐과의 홈경기에서 7-8로 무릎을 꿇었다. 1-3으로 뒤진 5회 대거 5점을 뽑아 승기를 잡는 듯 했으나 7회 4점을 허용해
[OSEN=우충원 기자] '마린보이' 박태환(인천시청)이 경쟁자 쑨양(중국)과 함께 한국 스포츠의 새로운 기록에 도전한다. 박태환은 25일 인천 문학박태환수영장에서 열린 2014인천 아시안게임 남자 자유형 100m 결승에서 48초 75를 찍
[OSEN=인천, 우충원 기자] 결과만 놓고 본다면 완패였다. 하지만 모든 패를 보여주고 시작한 게임에서 치열하게 상대를 물고 늘어졌다. 내가 가진 무기와 전술을 내놓았지만 상대는 제대로 공략하지 못했다. 2014 아시안게임 축구
[OSEN=이우찬 기자] 3경기 연속 콜드게임 승이다. 작전이 필요 없다. 대표팀의 적은 내부의 방심뿐이다. 류중일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25일 홍콩과의 예선 마지막 경기에서 홍콩에 12-0으로 7회 콜드게임 승을 거뒀다. B조 1
[OSEN=이상학 기자] 퍼펙트 3연승, 예선 통과 MVP는 누구일까. 인천 아시안게임 한국 야구대표팀이 파죽의 3연승을 예선전을 마쳤다. 한국은 22일 태국, 24일 대만, 25일 홍콩전에서 모두 콜드게임 승리를 거두며 일찌감치 준결승 무
[OSEN=이상학 기자] 한화는 왜 1차 지명자와 2차 1번 지명자의 계약금 똑같이 책정했을까. 한화는 지난 25일 2015년 신인 지명선수 10명과 계약 체결을 발표했다. 특징은 1차 지명자 북일고 좌완 김범수와 2차 전체 1번 지명자 용마고
[OSEN=고양, 이균재 기자] 신아람이 끝내 금메달의 숙원을 이루지 못했다. 신아람이었기에, 상대가 중국이었기에 더 아쉬웠던 은메달이었다. 끝이 아니다. 다시 피스트에 오른다. 2년 뒤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을 겨눈다. '1초의
[OSEN=고양, 이균재 기자] 펜싱 태극 남매들의 부상 투혼이 모두의 심금을 울렸다. 금메달 만큼이나 값진 명장면이었다. 금메달 12개 중 8개 수확. 종합 1위. 2관왕 4명 배출. 아시안게임 사상 최고 성적. 한국 펜싱이 2014 인천아시
[OSEN=이상학 기자] 여기저기서 LA 다저스 클레이튼 커쇼(26)의 내셔널리그 MVP 등극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다. 하지만 메이저리그의 MVP 야수 선호 벽은 견고하다.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외야수 앤드루 매커친(28)의 맹활약이 커쇼 MV
[OSEN=이상학 기자] '커쇼는 MVP를 결정지었다'. LA 다저스가 2년 연속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우승을 확정지은 가운데 에이스 클레이튼 커쇼(26)의 MVP 등극 여부에 뜨거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다저스가 우승을 결정한 지난 25일(이
쥐띠 84, 72, 60, 48, 36년생 1936 고집을 부리면 외로워 지는 날, 마음을 비우고 흐름을 따르시길. 1948 오버하기 쉬운 날, 몸살나기 쉬우니 적당히 하시길. 1960 친구들과 만나기 좋은 날, 지출이 클 수 있으니 조심심하시길. 1972 즐거워
[OSEN=서정환 기자] ‘리듬체조의 요정’ 손연재(20, 연세대)가 세계선수권에서 또 하나의 메달을 추가할 기세다. 손연재는 25일 밤 2014 리듬체조세계선수권 리본 예선에서 17.733점으로 3위에 올라 8위까지 주어지는 결선에 진출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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