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 2025년 12월 23일(화)

[OSEN=김태우 기자] LA 다저스에 부상 열풍이 불고 있다. 아직까지 팀 성적에 여유는 있는 상황이지만 향후 레이스에서 적잖은 타격이 될 전망이다. 이런 시국에서 류현진(28)에 대한 다저스의 목마름은 점점 커지고 있다. 늦어도 6

[OSEN=김태우 기자] 최악의 시즌 출발을 보내고 있는 추신수(33, 텍사스)가 메이저리그(MLB) 역사에서도 몇 없는 불명예를 뒤집어쓰기 일보직전이다. MLB 역사상 가장 출발이 부진했던 선수로 이름을 남길 위기다. 마지막 경기에서

[OSEN=조인식 기자] 민병헌(28, 두산 베어스)은 30일 현재 타율 4할1푼3리, 4홈런 18타점으로 활약하고 있다. 규정타석을 채운 선수 중 유일한 4할 타자이며, 타격 부문 1위도 당연히 그의 차지다. 어느 위치에서든 잘 친다. 1번으로 주

[OSEN=고유라 기자] 한신 타이거즈 마무리 투수 오승환(33)이 구단 외국인 투수 통산 세이브 신기록을 세우고도 '쿨'한 소감을 밝혔다. 오승환은 지난 29일 일본 오사카 고시엔구장에서 열린 야쿠르트 스왈로스전 9회초에 마운드

[OSEN=김태우 기자] 메이저리그(MLB)를 대표하는 아시아 출신 투수들 대부분이 부상에 울고 있다. 크고 작은 부상으로 부상자 명단(DL)에 오르며 시즌 출발이 쉽지 않다. 가파르게 성장하던 MLB 내 아시아 투수들의 입지가 줄어들

[OSEN=이상학 기자] "오더를 잘못 짰다". 한화 김성근 감독이 지난 29일 광주 KIA전에서 패한 뒤 남긴 말이다. 8번 좌익수로 선발출장한 송광민이 수비에서 아쉬움을 남기며 역전 실마리를 제공한 것을 두고 한 말이다. 1군 복귀 첫

[OSEN=선수민 기자] KIA 타이거즈가 최근 경기에서 연패에 빠지지 않으며 5할 승률을 유지하고 있다. 시즌 전 기대보다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4번 타자 나지완(30)의 타격감은 여전히 고민거리다. 과연 김기태 감독은 ‘100타

[OSEN=우충원 기자] 세기의 대결이다. 주춤했던 복싱의 인기를 단숨에 끌어 올렸다. 매니 파퀴아오(필리핀)와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미국)은 오는 5월 3일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파퀴아오와 메이웨더는 비슷

[OSEN=고양, 허종호 기자] 7년 전 악몽에서 깨지 못하던 전북 현대를 에두(34)가 구했다. 최강희 감독이 지휘하는 전북은 29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15 하나은행 FA컵 4라운드(32강) 고양과 원정경기에서 1-0으로 승리를 거뒀다.

[OSEN=허종호 기자] 트레블(3관왕)에 실패한 바이에른 뮌헨이 부상자 속출로 더블(2관왕)도 힘들게 됐다. 분데스리가 우승을 조기에 확정지은 바이에른 뮌헨이지만 다른 대회는 힘들었다. 바이에른 뮌헨은 29일(이하 한국시간) 도

[OSEN=서정환 기자] 레알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의 우승경쟁은 끝나지 않았다. 레알 마드리드는 30일(이하 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의 홈구장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벌어진 2014-2015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34라운드에서

[OSEN=고양, 허종호 기자] "힘들지 않다. 수원 삼성전에 지장이 없다. 즐기는 분위기로 상대할 것이다." 에두(34, 전북 현대)가 친정팀 수원을 기다리고 있다. 지난 2007년부터 2009년까지 수원 유니폼을 입고 활약했던 에두는 이번

[OSEN=서정환 기자] 프리미어리그 선두 첼시가 승점 80점을 돌파했다. 첼시는 30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레스터 킹파워 스타디움에서 개최된 2014-2015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7라운드에서 홈팀 레스터 시티를 3-1로 대파했

[OSEN=서정환 기자] 볼프스부르크가 DFB 포칼 결승에 진출했다. 볼프스부르크는 30일(이하 한국시간) 독일 빌레펠트 슈코 아레나에서 벌어진 2015 DFB 포칼 준결승전에서 4-0 대승을 거뒀다. 볼프스부르크는 바이에른 뮌헨을 꺾고 결

[OSEN=김태우 기자] 최근 극심한 타격 슬럼프에 빠져 있는 추신수(33, 텍사스)가 2경기 연속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됐다. 텍사스는 30일(이하 한국시간) 미 텍사스주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릴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경기를 앞두

[OSEN=수원, 이균재 기자] 드러낸 것보다 앞으로 보여줄 게 더 많은 FC바르셀로나의 '듀오' 이승우(17)와 백승호(18)가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안익수 감독이 이끄는 18세 이하(U-18) 한국 축구 대표팀은 지난 29일 오후 수원월드컵

[OSEN= LA(미국 캘리포니아주), 박승현 특파원]메이저리그는 30일(이하 한국시간) 시카고 컵스가 조 매든 감독 영입 과정에서 제기 된 탬퍼링 혐의에 대해 무혐의 결론을 내렸다고 발표했다. 메이저리그는 이날 발표문을 통해 ‘

[OSEN=이상학 기자]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강정호(28)가 모처럼 선발출장 기회를 잡았다. 일주일 만이다. 강정호는 30일(이하 한국시간) 오전 9시 5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리글리필드에서 열리는 2015 메이저리그 시카고 컵스와

[OSEN= LA(미국 캘리포니아주), 박승현 특파원]29일(이하 한국시간) LA 다저스 에이스 클레이튼 커쇼와 맞대결에서 8이닝 1실점 호투로 승리를 거둔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매디슨 범가너의 거친 매너가 구설에 올랐다. DEADSPIN.COM은

[OSEN= LA(미국 캘리포니아주), 박승현 특파원]메이저리그가 30일(이하 한국시간)올스타 후보를 발표하고 팬투표에 들어갔다. 올 해부터는 전통적인 투표용지에 의한 투표가 사라지고 온라인으로만 팬투표가 진행된다. 온라인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