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 2025년 12월 23일(화)

[OSEN=김태우 기자] 좀처럼 투자의 효과를 보지 못하며 가뭄이 들었던 SK 타선에 단비가 내리고 있다. 최정 김강민 등 지난해 겨울 프리에이전트(FA) 계약을 맺었던 핵심 선수들이 돌아오면서 힘을 찾고 있다. 아직 부족한 점은 많

[OSEN=이대호 기자] 롯데 자이언츠가 브룩스 레일리 대신 조쉬 린드블럼을 넥센 히어로즈전 선발로 예고했다. 롯데는 26일 사직구장에서 벌어질 넥센전 선발투수로 린드블럼을 예고했다. 원래 25일 사직 삼성 라이온즈전 선발출

[OSEN=한재화 인턴기자] 요리 연구가 백종원, 이 남자 매력의 끝이 어딜까. 슈거 보이, 백주부, 백 선생 등으로 불리며 쿡방 계 새로운 전설로 떠오른 백종원. 그가 tvN ‘한식대첩3’에서 매력의 정점을 찍었다. 최근 동네 아저씨

[OSEN=강서정 기자] ‘더러버’, 시청률이 아쉽긴 했다. 지난 25일 12회로 막을 내린 ‘더러버’는 실제 커플들의 얘기를 보는 듯, 리얼한 스토리로 큰 공감을 이끌어냈고 배우들의 생활연기로 공감도를 더욱 높였다. Mnet 목요드라

[OSEN=이지영 기자]외국인 남편들이사는 모습은 달라도 너무 달랐다.파일럿 프로그램 '글로벌 남편백서 내편, 남편'이 25일 첫 전파를 타면서 우리 시청자 앞에 선보인 풍속도다. KBS가 새롭게 시도한 파일럿 예능 '내편, 남편'은

[OSEN=박판석 인턴기자] 지난 25일 방송된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高)의사랑‘(이하 ‘님과함께2’)은 시작부터 끝까지 19금 코드로 가득찼다. 만혼을 소재로 30대 이상의 출연자들이 나오는 방송이니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

[OSEN=표재민 기자] MBC ‘경찰청 사람들 2015’가 이름 빼고 모두 바꿔 3주 만에 돌아왔다. 이 같은 변화는 안방극장에 어떤 반응을 불러일으킬까. 지난 25일 방송된 ‘경찰청 사람들’은 2주간의 휴방기를 마치고 새로운 모습으로

[OSEN=정준화 기자]확실히 감각적이다. YG가 탐낼만한 재능이다.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방송작가 유병재가 탁월한 예능감으로 큰 웃음, 빅 재미를 선사했다. 트렌디한 특유의 B급 감성 입담부터 얼굴모사 등의 개인기까지 선

[OSEN=서아람 인턴기자] 집에가면 식구를 대신해 애완견이아버지를 반겨준다. 다 커버린 자식을 둔 아버지는 군중 속의 고독보다 더힘든 가족 속의 외로움을 느낀다. 25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자기야-백년손님'(이하

[OSEN=정준화 기자]훌륭한 식재료를 가지고도 맛있는 요리를 만들지 못하고 있는 모양새다. KBS2TV 수목드라마 ‘복면검사’는 ‘로코퀸’ 김선아와 ‘로코킹’ 주상욱을 데려다 놓고도, 로맨스 라인을 제대로 살려내지 못하면

[OSEN=이지영 기자] 수애가 본격적이 활약을 시작한다. 그 동안 두 남자들에게 휘둘리기만 했던 수애. 연정훈, 주지훈 심지어 사채업자들에게 당하기만 했던 수애가 이제 드디어 독기를 품었다. 주지훈을 자신이 구해야겠다는

[OSEN=강서정 기자] ‘맨도롱 또똣’ 유연석과 강소라, 이제 뜨겁게 사랑할 일만 남았다. 서로에 대한 마음을 드디어 확인했으니 연애만 하면 된다. 유연석이 홍콩을 가겠다고 나섰지만 강소라가 유연석을 잡겠다고 한 이상, 이

[OSEN=잠실학생체, 서정환 기자] ‘농구대통령’ 허재(50) 전 KCC 감독의 아들들이 한국농구의 미래로 떠오르고 있다. 이민현 감독이 지휘하는 유니버시아드대표 A팀(이하 U대표팀)은 25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개최된 KCC와 함께 하

[OSEN=정준화 기자]그룹 god의 맏형 박준형이 오늘(26일) 결혼식을 올린다. 박준형은 이날 서울 강남에 위치한 임페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두 사람의 결혼식 사회는 god 멤버 김태우, 축가는 박준

[OSEN=김태우 기자] 피츠버그 내야의 든든한 한 축으로 자리 잡은 강정호(28, 피츠버그)의 출전 시간을 더 늘려야 한다는 목소리는 국내뿐만 아니라 현지 팬들 사이에서도 꾸준히 나오고 있다. 그러나 아직 강정호가 경쟁자라고

[OSEN=LA(미국 캘리포니아주), 박승현 특파원]LA 다저스가 다시 연승을 거두면서슬럼프에서 벗어나는 모습이다. 다저스가 연승을 거둔 것은 6월 9일부터 13일까지 4연승 이후 처음이다. 다저스는 26일(이하 한국시간)일리노이주 시

[OSEN=이상학 기자] 텍사스 레인저스 추신수(33)가 부상 복귀전에서 멀티 출루에 성공했다. 그러나 팀의 연패는 막지 못했다. 추신수는 26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라이프파크에서 열린 2015 메이저리그 오클

[OSEN=윤세호 기자] LG 트윈스가 2·3루 간에 철벽을 쌓았다. 웬만한 타구가 아닌 이상 LG 내야 2·3루간을 뚫기란 쉽지 않을 것이다. 3루수 히메네스(27)와 유격수 오지환(25)이 철통 방어에 중이기 때문이다. LG는 지난 15일 루이스 히

[OSEN=김태우 기자] 메이저리그(MLB) 홈런왕 레이스가 흥미진진하게 진행되고 있다. 젊은 거포들의 레이스 주도, 그리고 깜짝 홈런포 등 여러 가지 이슈가 나타나고 있어서다. 이 중에서 내셔널리그의 거포들이 이른바 ‘통합 홈

[OSEN=고유라 기자] 현재 일본 프로야구의 최고 스타 중 한 명이 바로 만 21살의 오타니 쇼헤이(니혼햄 파이터스)다. 고졸 3년차인 오타니는 지난 24일 아사히카와구장에서 열린 지바롯데 마린스전에서 9이닝 3피안타 11탈삼진 2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