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전성민 기자] 울산 현대가 아시아챌린지컵(홍콩 구정컵) 대회에서 홍콩 사우스차이나를 꺾고 3위를 차지했다.울산은 지난 6일 홍콩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3~4위 결정전에서 고창현과 최재수가 각각 두 골씩 넣는 활약에 힘입어 사우스차이나에 4-2
[OSEN=강필주 기자]메이저리그 아시아인 최다승 출신 박찬호(38)가 포크볼에 관심을 갖자 일본 언론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일본 <스포츠호치>는 박찬호가 6일 미야코지마 스프링캠프장에서 훈련 도중 기사누키 히로시(31)의 포크볼 제자가 되기로 했다
[OSEN=박광민 기자]지난해 11월 26일 한국야구위원회(KBO)에 신규 구단 창단 신청서를 제출한 미국프로야구 마이너리그 식음료 업체인 오베이션사 대표 케네스 영이 오는 19일 전격적으로 방한한다.오베이션사는 지난해 12월 엔씨소프트가 창원시와 함께 9구단
[OSEN=이상학 기자] 잠깐 방망이를 내려놓는다. 일단 쉬어보고 결정한다. 한화 4번타자 최진행(26)은 지난 3일 하와이 전지훈련에서 중도 귀국했다. 고질적인 허리 통증이 도져 제대로 된 훈련을 진행하기 어려웠던 탓이다. 귀국 후 하루 휴식을 취한 최진행은 지난
[OSEN=박광민 기자]'대마신' 사사키 카즈히로(44)가 6일 LG 트윈스 오키나와 캠프에 합류해 28일까지 투수 인스트럭터로 활동한다. LG 박종훈 감독은 “우리 팀 투수들의 좋은 자질을 경기에서 잘 표출 할 수 있도록 선수들에게 많은 조언을 해주면 좋겠다. 사
[OSEN=강필주 기자]"관건은 직구다".SK에 새롭게 가세한 외국인 투수 짐 매그레인(33)의 성공 가능성은 얼마나 될까. 지난 시즌 카도쿠라 켄(38)의 공백은 메울 수 있을까.매그레인의 보직은 당연히 선발 투수. SK 입장에서는 지난 시즌까지 뛰었던 카도쿠라를
[OSEN=오키나와, 손찬익 기자] 오릭스 버팔로즈와 삼성 라이온즈는 오는 19일 오키나와 아카마구장에서 맞붙는다. 소속 구단의 '공격력 강화'라는 중책을 맡은 이승엽(35, 오릭스)과 라이언 가코(30, 삼성)의 활약 여부도 관심을 모은다. 두 선수의 우열을 가리는
[OSEN=구메지마(오키나와), 손찬익 기자] '한국산 핵잠수함' 김병현(32, 라쿠텐 투수)은 지난 1999년 메이저리그에 입성한 뒤 2001, 2004년 두 차례 월드시리즈 우승의 기쁨을 누렸다. 전 메이저리그 통산 최다 홈런 신기록을 수립한 배리 본즈(전 샌프란시스코 자
[OSEN=봉준영 기자] MBC 설특집 ‘아이돌스타 육상 수영 선수권대회’ 2부가 동시간대 방송되는 KBS 2TV 코미디프로그램 ‘개그콘서트’를 꺾고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하며 다시한번 인기를 입증했다.시청률 조사회사인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조사결과에 따
[OSEN=이상학 기자] 떨어진 낙엽이라고 무시해서는 안 된다. 의외의 반란이 일어날 수 있다. 지난 몇 년간 프로야구에서는 방출선수들의 돌풍이 눈에 띄었다. 지난해에는 두산에서 방출된 후 한화에 새둥지를 튼 정원석이 주전 자리를 꿰차며 규정타석 타율 3할을
유재석의 부활은 왜 추억과 함께 올까[OSEN=정덕현의 네모난 세상] 유재석이 부활하고 있다. 물론 유재석이 위기인 적은 없다. 하지만 작년 유재석이 출연했던 일련의 리얼 버라이어티쇼들은 시청률에서 고개를 숙였다. 대표 예능인 ‘무한도전’은 물론 시청률로
대망의 600만 관중 돌파를 목표로 2011시즌 개막을 준비 중인 우리 프로야구가 민족의 명절인 설날, 팬들에게 처음으로 전해 준 소식은 안타깝게도 삼성 신인 내야수 김준희의 음주 운전 사고였다. 김준희는 3일 새벽 3시30분 서울 동작구 사당동에서 교차로에
[OSEN=황민국 기자] "기리시마 화산 때문에 일본 전지훈련을 포기했습니다".한일 프로축구가 일본 가고시마현 기리시마 화산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일본은 차치하고 한국 프로축구가 기리시마 화산에 관심을 기울이는 까닭은 올해 농사를 준비하는 전지훈련 장
[OSEN= 허종호 기자] 카타르의 '오일 머니'가 어디까지 노리는 것일까? 카타르가 이번에는 호셉 과르디올라(40, 스페인) 바르셀로나 감독을 목표로 하고 있다.7일(이하 한국시간) 스포츠 전문 웹진 '블리처 리포트'는 카타르가 브뤼노 메추 감독의 후임에 과르디올
[OSEN=황민국 기자] '축구황제' 호나우두(35, 코린티안스)가 은퇴에 대한 복잡한 심정을 7일(이하 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털어놓았다.브라질 프로축구 코린티안스에서 축구 인생의 마지막을 불태우고 있는 호나우두는 "은퇴를 심각하게 고민하고 있다"고
[OSEN= 허종호 기자] '박선생' 박주영(26, AS 모나코)이 골을 넣지 못하며 팀을 패배에서 구해내지 못했지만 그 노력은 인정받았다.로랑 바니드 감독이 이끄는 모나코는 7일(이하 한국시간) 새벽 스타디움 미니시팔서 열린 툴루스 FC와 2010-2011 프랑스 리그1
[OSEN= 허종호 기자] 정조국이 후반 31분 교체 투입되어 약 19분 동안 그라운드를 누볐지만 득점에는 실패했다. 그러나 소속팀 AJ 오세르는 극적인 동점골로 패배 직전에서 탈출했다. 장 페르난데스 감독이 이끄는 AJ 오세르는 7일(이하 한국시간) 새
[OSEN= 허종호 기자] '박선생' 박주영(26, AS 모나코)이 72분 그라운드를 누볐지만 이렇다 할 찬스를 잡지 못하며 팀 패배를 막지 못했다. AS 모나코는 승점을 추가하지 못하며 강등권 탈출에 실패했다.로랑 바니드 감독이 이끄는 모나코는 7일(이하 한국시간)
[OSEN= 허종호 기자] 페르난도 토레스를 뺏긴 리버풀이 이번 시즌 홈에서 단 한 번밖에 패하지 않은 첼시를 격파하며 짜릿한 복수전에 성공했다.케니 달글리시 감독대행이 이끄는 리버풀은 7일(이하 한국시간) 새벽 영국 런던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열린 첼시와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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