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 2025년 12월 20일(토)

[OSEN=김희선 기자] 세계랭킹 6위 세레나 윌리엄스(31, 미국)가 2년 만에 윔블던 우승 트로피를 품에 안으며 개인 통산 5번째 윔블던 우승의 기쁨을 만끽했다. 윌리엄스는 8일(한국시간) 새벽 영국 윔블던의 올잉글랜드클럽에서 끝

[OSEN=허종호 기자] 부산 아이파크가 차·포 없이 승전보를 알릴 수 있을까? 인천 유나이티드는 실속 없는 승점을 또 따낼까?. 안익수 감독이 지휘하는 부산과 김봉길 감독대행이 지휘하는 인천이 만난다. 양 팀은 8일 저녁 7시 부

[OSEN=김희선 기자] 이적 여부를 두고 끊임없이 화제로 등장하고 있는 헐크(26, FC포르투)에 대해 포르투의 '몸값 부풀리기'가 도를 넘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 7일(한국시간) ESPN은 포르투가 헐크에 대해 터무니 없는 몸값을

[OSEN=김경주 기자] 영화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이 영화 '연가시'를 누르고 다시 박스오피스 1위에 올라서며 300만 관객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결과에 따르면 '어메이징 스파

[OSEN=이지영 기자] SBS 주말극 '신사의 품격'이 자체최고 시청률과 동률을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 자리를 지켰다. 8일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신사의 품격' 7일 방송이 22%를 기록, 지난 6월 30일(토) 기록한

[OSEN=임영진 기자] 그룹 원더걸스가 3년만에 두번째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고 6000여 관객을 열광케 했다. 원더걸스는 7일 오후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원더월드 투어 인 서울 2012(Wonder World Tour in Seoul 2012)’를 개최했다. 원더

[OSEN=우충원 기자] '산소탱크' 박지성(31)의 이적을 추진하고 있는 퀸스 파크 레인저스(QPR)의 토니 페르난데스 구단주가 드디어 입을 열었다. 물론 직접적으로 박지성을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사실상 의미가 더해지고 있다. 영국

[OSEN=김경민 기자] JYJ 멤버이자 배우인 김재중이 조각 같은 외모를 과시했다. 김재중은 지난 6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도 열심히 촬영 중..!화이야"에 이어 "밤 새서 졸립고 힘 없을 땐 더 활기차게 ! (오만진상)" 이라는 글

[OSEN=허종호 기자] 영국의 스포츠 전문 매체 '스카이스포츠'가 박지성(31)이 퀸스 파크 레인저스(QPR) 이적에 동의했다고 전했다. 지난 7일(이하 한국시간) 밤 스카이스포츠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의 미드필더 박지성이 QPR

[OSEN=이선호 기자]KIA 4번타자로 활약중인 이범호(31)가 7월들어 타격 부진에 빠졌다. 이범호는 지난 7일 목동 넥센전에서 4번타자로 출전했으나 중요한 기회에서 득점타를 터트리지 못했다. 1회초 2사 3루 선제점을 뽑을 수 있는

[OSEN=허종호 기자] 세이두 케이타(32, 말리)가 바르셀로나를 떠나 중국으로 향한다. 8일(이하 한국시간) 바르셀로나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소속팀 미드필더 케이타가 4년 만에 팀을 떠나게 됐다고 공식 발표했다. 바르셀로나는

[OSEN=대니얼 김 객원기자] 2011년 시즌 삼성 라이언즈에서 뛰었던 저스틴 저마노가 화려하게 메이저리그 복귀전을 치렀다. 8일(한국시간) 뉴욕 양키스와 더블헤더 첫 경기에서 보스턴 레드삭스의 두 번째 투수로 마운드에 오른

[OSEN=대니얼 김 객원기자] 그냥 이렇게 허무하게 끝나는 것인가? 대구 상원고 좌완투수 김성민 영입과 관련해 침묵을 지키던 댄 듀켓 볼티모어 오리올스 단장이 말문을 열었다. 듀켓 단장은 최근 볼티모어 지역 스포츠 전문 채

[OSEN=허종호 기자] 토튼햄이 새 수문장으로 프랑스 국가대표팀의 주전 우고 로리(26, 리옹)를 택했다. 지난 7일(이하 한국시간) 영국의 '더 선'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토튼햄이 새 골키퍼로 로리를 점찍었다고 보도하며, 이

[OSEN=이상학 기자] 이제 그가 없는 한화는 상상할 수 없다. 진정한 맏형의 모습으로 팀의 절대 전력이자 정신적 지주로 자리매김했다. '코리안특급' 박찬호(39)가 한화의 복덩이 구실을 톡톡히 하고 있다. 박찬호는 지난 7일 대전

[OSEN=이상학 기자] 6전7기 3승 달성이 가능할까. 한화 '괴물 에이스' 류현진(25)이 7번째로 시즌 3승 도전에 나선다. 류현진은 8일 대전구장에서 열리는 '2012 팔도 프로야구' SK와의 홈경기에 선발투수로 예고됐다. 시즌 절반이 지나

[OSEN=고유라 기자] 남의 불운은 나의 행복이라는 말이 같은 팀 안에서도 통할 수 있을까. 넥센 히어로즈의 내야수 서건창의 보기드문 주루사에 외야수 장기영이 안타를 얻었다. 서건창은 지난 7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

[OSEN=이상학 기자] '코리안특급' 박찬호(39)는 1994년 LA 다저스 입단 이듬해였던 1995년 모교 한양대에 장학금을 기탁한 것을 시작으로 야구장학회를 운영했다. 2001년부터는 박찬호 장학회가 재단법인으로 정식 발족됐다. 1999년 11

[OSEN=고유라 기자] 9안타를 때린 원주고. 6안타를 기록한 인창고. 그러나 승리는 인창고의 것이었다. 인창고는 7일 송도LNG구장에서 열린 2012 고교야구 광역리그 경기인천강원권 원주고와의 경기에서 2안타 3타점을 기록한 4번타

[OSEN=대전, 이상학 기자] "누구보다 힘들고 아픈 게 감독님이실 것이다". '코리안특급' 한화 박찬호(39)가 위기의 순간 팀을 구했다. 박찬호는 7일 대전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SK와 홈경기에 선발등판, 6이닝 5피안타 1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