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사라 기자] ‘아빠 어디가’ 아이들이 젤리 한 개에도 울고 웃으며 동심 가득한 모습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지난 3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간식시간을 가지며 아이스크림, 젤리 등을 나
[OSEN=박정선 기자] 배우들의 연기도 스토리도 연출도 모두 훌륭했다. 그러나 정작 국내 최초 시도라는 SBS 3D드라마 '강구이야기'의 제작 이유인 3D의 흔적은 쉽게 찾아볼 수 없었다. 지난 30일 오후 방송된 '강구이야기'는 문숙(박
[OSEN=오민희 기자] 영화만큼 강렬했다. 러닝타임 70분. 단막극으로 끝나기엔 아쉬운 수작이었다. 일요일 늦은 밤에도 시청자들을 브라운관으로 끌어당긴 KBS 2TV 드라마스페셜 단막 2014 ‘괴물’은 연기와 연출, 치밀한 대본이 환
[OSEN=오민희 기자] ‘개그콘서트’에 새 코너 ‘어른들을 위한 동화’가 공개됐다. 반응은 극과 극이다. 과장된 몸동작이나 억지스러운 전개가 없어 신선했다는 평도 있지만, 웃음을 유발하는 인상적인 장면이나 유행어가 없어
[OSEN=허종호 기자] 나폴리가 선두 유벤투스를 완벽하게 물리쳤다. 나폴리는 31일(이하 한국시간) 이탈리아 나폴리서 열린 2013-2014 세리에 A 31라운드 유벤투스와 홈경기서 2-0으로 승리를 거뒀다. 2연승을 달린 나폴리는 19승 7무 2
[OSEN=손남원 기자] YG패밀리의 2014년 두 번째 주자가 그 모습을 드러냈다. 신인 남매듀오 악동뮤지션이 그 주인공이다. SBS 인기 오디션 'K팝스타' 출신인 이들은 데뷔 전에 이미 통통 튀는 자작곡들로 음원차트를 휩쓸며 타고난
[OSEN=허종호 기자] 리버풀이 겹경사를 맞았다. 루이스 수아레스가 프리미어리그 29호골을 터트린 가운데 리버풀도 토트넘을 물리치고 선두로 올라섰다. 리버풀은 31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에 위치한 안필드서 열린 2013-201
[OSEN=김사라 기자] 가수 이은미가 자신의 별명 ‘맨발의 디바’에 대해 “제일 훌륭한 별명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은미는 지난 27일 서울 마포구 네오비즈컴퍼니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 ‘디바’라는 칭호도 여자
[OSEN=윤가이 기자] 여배우 장희진의 실제 일상은 어떨까. 드라마를 보는 많은 시청자들이 가진 궁금증이었을지 모른다. 연기가 아니라 실제는 아닐지, 진짜로 저렇게 신경질적이고 예민한 알코올 중독은 아닐까. 화려한 여배우
[OSEN=김사라 기자] 가수 이은미는 지난 25년의 내공만큼이나 편안하고 자연스러워졌다. 그는 “꽉 찬 음악 보다는 듣는 이의 여운으로 채워졌을 때 딱 완벽한 음악을 하고 싶었다”고 고백했다. 지난 27일 서울 마포구 네오비즈
[OSEN=서정환 기자] “SK보다 LG가 더 편하다.” ‘만수’라 불리는 유재학 모비스 감독의 챔피언결정전 구상이다. 이미 SK와 4강 플레이오프를 치르기 전부터 했던 생각이다. 정규리그 1위 창원 LG와 2위 울산 모비스가 제대로 한
[OSEN=선미경 기자] 심사평도 필요 없다. 단 한 소절만 들었을 뿐인데 어느새 푹 빠져 있다. 이것이 바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 시즌3'(이하 K팝스타3) 버나드박의 힘이다. 버나드박은 지난 30일 오후 방송된 'K팝
[OSEN=임영진 기자] 종영한 SBS 주말드라마 '세번 결혼하는 여자'가 이지아, 엄지원 등 대표 캐릭터를 끝까지 추진력 있게 끌고간 데 반해, 주변 인물들의 이야기에서는 흔들리는 모습으로 아쉬움을 남겼다. '세번 결혼하는 여자'
[OSEN=표재민 기자] 애프터스쿨 멤버 유이가 드라마 ‘황금무지개’를 성공적으로 이끌며 연기자로서 도약했다. 웬만한 어른보다 연기를 잘하는 아역 배우 김유정의 뒤를 이어받는다는 부담감을 딛고 드라마의 여주인공으로서
[OSEN=표재민 기자] ‘언어의 마술사’ 김수현 작가가 무서운 게 아니었다. 종영한 MBC 주말드라마 ‘황금무지개’는 경쟁드라마이자 시청률 제조기 김수현 작가의 SBS ‘세번 결혼하는 여자’보다 더 무서운 ‘내부의 적’이 있
[OSEN=박정선 기자] 안방극장을 '핫'하게 달궜던 SBS 주말드라마 '세 번 결혼하는 여자'가 막을 내렸다. 그리고 그 뜨거운 열기 한 가운데에는 주연 못지않은 존재감을 드러냈던 손여은, 정희진, 허진, 김지영 등 네 명의 신스틸러
[OSEN=후쿠오카, 손찬익 기자] 더 이상 고군분투는 없다. '빅보이' 이대호(32, 소프트뱅크)는 2012년부터 2년간 오릭스 버팔로스에서 고독한 싸움을 계속 해왔다. 이대호를 제외하고 상대를 위협할 만한 타자가 없었기 때문. 그러다
[OSEN=부산, 이상학 기자] 한화의 개막전 승리. 새 외국인투수 케일럽 클레이(26)를 빼놓고는 설명이 되지 않는다. 안정감있는 피칭으로 승리의 발판을 마련해준 클레이가 있었기에 한화의 감격적인 개막전 승리가 가능했다. 클레
[OSEN=이대호 기자] 노모 히데오가 메이저리그에서 한창 활약을 펼치던 시절, 동네야구에서 그의 투구폼을 따라해보지 않은 투수는 없을 것이다. 그의 트레이드마크인 '토네이도 투구법'은 타자에게 등을 보여줄 정도로 몸을 돌
[OSEN=부산, 이상학 기자] "이제 더 이상 한화를 우습게 보지 못할 것이다". 한화가 개막전 승리로 깜짝 단독 1위에 올랐다. 한화는 지난 30일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와 시즌 개막전에서 4-2로 승리하며 1승으로 단독 1위에 랭크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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