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 2025년 12월 17일(수)

[OSEN=김경주 기자] 배우 경수진의 마음이 잡힐 듯 잡히지 않는다. 마음이 아예 없진 않은 듯해 살짝 열어보인 진심에 경수진은 차갑게 돌아섰다. 배우 김영광에게 당분간 사랑은 참 어려운 존재가 될 듯 하다. 지난 6일 방송된 tvN

[OSEN=김사라 기자] 가수 박현빈이 ‘히든싱어3’ 모든 라운드 1위를 지키며 완승을 거뒀다. 간혹 탈락 고비가 오는 듯 했지만, 박현빈은 원조가수 내공을 과시하며 완벽한 우승을 가져갔다. 지난 6일 오후 방송된 JTBC ‘히든싱어3

[OSEN=김사라 기자] ‘가족끼리 왜이래’ 김상경과 김현주가 코믹 케미(케미스트리, 조합)로 안방극장에 신선한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지난 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이래’에는 한 순간의 실수로 차강

[OSEN=이균재 기자] 한국이 세계랭킹 1위이자 세계선수권대회 3연패에 도전하는 브라질과 풀세트 혈투를 벌인 끝에 석패했다. 한국은 6일(현지시간) 폴란드 카토비체 스포덱 아레나에서 벌어진 2014 세계남자배구선수권대회 8일째

[OSEN=김태우 기자] SK의 새 외국인 선수 트래비스 밴와트(28)의 승승장구가 계속되고 있다. 등판한 9경기에서 8차례나 팀이 이기며 ‘승리의 부적’이 됐다. 내년 재계약에 관심이 몰리고 있는 가운데 SK도 서서히 움직이고 있다.

[OSEN=선미경 기자] 민족 대명절 한가위가 코앞으로 다가왔다. 지난 상반기 국내외를 오가며 눈코 뜰 새 없이 바쁘게 지낸 아이돌 가수들. 명절이 왔지만 여전히 해외활동과 컴백 준비로 바쁜 일정을 소화하는가 하면, 오랜만에

[OSEN=성남, 서정환 기자] 6년 만에 돌아온 친정팀은 ‘감독들의 무덤’이 돼 있었다. 성남 FC는 5일 저녁 김학범 감독을 새 감독으로 확정했다. 계약조건은 양측 합의하에 비공개하기로 결정했다. 이로써 지난 2006년 성남 일화시

[OSEN=이균재 기자] 울산 현대의 뒷마당을 든든히 지키는 이가 있다. 193cm의 장신 수비수 김근환(28)이 그 주인공이다. 지난해 십자인대 파열의 큰 부상을 딛고 울산의 철벽으로 활약하고 있다. 지난달 말 울산의 클럽하우스에서

[OSEN=김태우 기자] 힘겨운 2014년을 보낸 윤석민(28, 볼티모어)이지만 아직까지 인기는 식지 않은 모습이다. 윤석민이 메이저리그(MLB) 도전을 천명하고 나선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영입 가능성을 타진하는 주판알 소리가 서서히 시

[OSEN=어바인(미국), 우충원 기자] "정말 고맙습니다". 올 시즌 체중감량과 함께 반전을 예고하고 있는 김민수(SK)가 반가운 손님을 맞았다. 6일(이하 한국시간) 그는 양손에 2켤레의 농구화를 들고 크게 웃었다. 전지훈련서 쓸 농

[OSEN=어바인(미국), 우충원 기자] "같이 문신할래요?". SK의 전지훈련이 펼쳐지는 미국 캘리포니아는 외국인 선수들에게 편안한 곳이다. 특히 애런 헤인즈는 고향이 캘리포니아다. 새크라멘토에 집이 있는 헤인즈는 성실하게 준

[OSEN=김태우 기자] 야시엘 푸이그가 다시 선발 명단에서 제외됐다. '신성' 작 피더슨이 선발 라인업에 포함됐으며 핸리 라미레스는 2번에서 뛴다. LA 다저스는 7일 오전 10시부터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릴 애리조나와의 경기에 나

[OSEN=이상학 기자] LA 다저스가 29년 만에 12승 이상 선발투수 4명을 배출했다. 1~3선발 클레이튼 커쇼, 잭 그레인키, 류현진에 4선발 댄 해런까지 모두 12승 이상 수확했다. 다저스는 지난 6일(이하 한국시간) 애리조나 다이아몬드

[OSEN=이균재 기자] 포항 스틸러스와 FC 서울이 또 한 번 외나무다리에서 만난다. 포항과 서울은 7일 오후 7시 포항 스틸야드에서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4라운드를 벌인다. 또 만났다. 올 시즌만 벌써 6번째 만남이다. 앞서 5

[OSEN=이상학 기자] "아버지를 잃은 듯하다". 사상 최악의 부상난 속에 메이저리그 최하위로 추락한 텍사스 레인저스가 론 워싱턴(56) 감독의 자진 사임으로 분위기가 뒤숭숭하다. 워싱턴 감독은 지난 6일(이하 한국시간) 시애틀

[OSEN=이상학 기자] 한화가 또 역전승했다. 한화의 역전승에는 언제나 그들이 있다. 바로 안영명-박정진-윤규진으로 이어지는 '안정진' 트리오가 주인공이다. 한화는 지난 6일 대전 LG전에서 9-5 재역전승을 거뒀다. 6회까지 3-4로

[OSEN=김태우 기자] 올 시즌 메이저리그(MLB)에는 투고타저의 흐름이 흐르고 있다. 분명 예년에 비하면 마운드가 힘을 내는 모습이다. 이런 가운데 크리스 세일(25, 시카고 화이트삭스)이 14년 만의 기록에 도전하고 있다. 아메리칸

[OSEN=이상학 기자] 갈 길 바쁜 LG가 최하위 한화에 또 덜미를 잡혔다. 한화전 최근 3연패로 8개팀 중 유일하게 상대전적에서도 열세를 보이고 있다. LG는 지난 6일 대전 한화전에서 5-9 재역전패를 당했다. 에이스 코리 리오단을 내

[OSEN=전북, 허종호 기자] "사람이 노력하고 미치면 이루어진다고 하는데 이동국(35, 전북 현대)을 말하는 것 같다." 이동국이 소속팀에 이어 국가대표팀에서 미소를 지었다. 이동국은 지난 5일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베네수엘

[OSEN=김태우 기자] 가뜩이나 최악의 시즌을 보내고 있는 텍사스 레인저스가 론 워싱턴 감독의 자진 사임으로 충격에 빠져 있다. 지역 언론들이 큰 우려를 표시하고 있는 가운데 올 시즌 부상 도미노가 워싱턴 감독을 나락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