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호준(29. SK 와이번스)이 만루홈런으로 친정팀 기아 타이거즈를 울렸다. 이호준은 20일 인천 문학구장 경기에서 4-0으로 앞서가고 있던 4회 1사 만루에서 타석에 등장, 기아 두 번째 투수 차정민의 4구째 가운데 직구를 놓치지 않...
화끈하진 않다. 그러나 이긴다. 선동렬 삼성 감독이 표방하는 '지키는 야구'가 빛을 발한 한판이었다. 삼성은 20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전에서 4명의 불펜 투수를 풀 가동시키면서 4-2 리드를 지켜냈다. 주자 출루시 철저...
'시즌 22호 홈런, 일본통산 100타점 돌파 및 5타점으로 자신의 한 경기 최다 타점 기록'. 지바롯데 마린스의 이승엽(29)이 이번에는 웃으며 삿포로 돔에서 돌아왔다. 이승엽은 전반기 마지막 경기인 20일 니혼햄 파이터즈전(삿포로...
"다 똑같지 뭐. 어제 김해님도 얼마나 잘 던졌어". 경기 전 김인식 한화 감독은 "문동환이 요즘 한화에서 가장 믿을 만한 투수"라는 말에 시큰둥하게 답했다. 문동환이 못 던져서가 아니라 올스타 휴식기 이후 싸...
전반기를 멋지게 장식한 피날레 홈런! 지바롯데 마린스 이승엽(29)이 전반기 마지막 니홈햄 파이터즈전에서 시즌 22호째 홈런을 날리면서 이 경기 7회까지 4타점을 추가, 일본 통산 100타점을 돌파하는 겹경사도 누렸다. 20일 삿포...
롯데 마린스의 이승엽(29)이 전반기 마지막 경기에서 그림 같은 적시 2루타로 일본 프로야구에서 99타점째를 기록했다. 20일 삿포로 돔에서 열린 니혼햄과 원정경기. 이승엽은 지바 롯데가 4-0으로 앞선 6회 세 번째 타석에 등장했...
'3루수 앞에 떨어지는 땅볼이어도 2루타가 될 수 있다?'. 삼성 유격수 박진만이 20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전에서 보기 드문 2루타를 기록했다. 이날 1번타자로 선발 출장한 박진만은 볼 카운트 투 스트라이크 노 볼의 불리...
LA 다저스 시절 박찬호는 같은 지구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타자들에게 유독 시달림을 당했다. 그러나 2001년을 전후로 이같은 '천적 관계'에 변화가 일기 시작했다. 박찬호가 빠른 커브를 주무기로 장착하면서부터다. 왼쪽 타...
박찬호(32, 텍사스)가 다음 선발 등판인 오는 25일 오클랜드와의 홈경기가 부담스럽게 됐다. 텍사스 레인저스와 박찬호에게 후반기 첫 패를 안긴 오클랜드의 '영 에이스' 로 최근 초강세를 보이고 있는 리치 하든(24)과 리턴 매치...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의 강속구 투수 리치 하든이 2경기 연속 완봉승을 아깝게 놓쳤다. 하든은 20일(이하 한국시간) 에인절스타디움에서 열린 LA 에인절스 오브 애너하임과의 원정경기에 선발등판, 8⅔이닝 동안 삼진 8개를 빼앗...
표정이 무척 밝았다. 20일(한국시간) '거함' 뉴욕 양키스를 상대로 올 시즌 최다 이닝 투구(7⅓이닝 1실점)를 기록하며 팀승리에 발판을 놓은 덕분인지 박찬호(텍사스)의 기분이 좋았다. -막강 양키스 타선을 상대로 호투를 했다. ...
정성훈은 정말로 152km를 던졌을까. 현대 3루수 정성훈은 지난 17일 올스타전 이벤트 행사로 열린 야수 스피드왕 선발 대회에서 무려 152km를 스피드건에 찍어 우승을 차지했다. 2위 이종범(기아)이 144km를 기록했으니 8km 차이의 압...
지난 2월 은퇴를 선언한 배리 라킨(41)의 그라운드 복귀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는 20일(이하 한국시간) 짐 보든 워싱턴 내셔널스 단장이 배리 라킨의 현역 복귀를 설득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라킨은 지난 시즌을 끝으로 현역에...
벅 쇼웥터 텍사스 레인저스 감독도 20일(이하 한국시간) 뉴욕 양키스전에서 박찬호가 전날 11점을 뽑으며 뜨거웠던 상대 타선을 8회 1사까지 무실점으로 틀어막고도 승리를 챙기지 못한 것을 못내 아까워했다. -박찬호의 투...
‘트리플 크라운'에 도전하고 있는 시카고 컵스 1루수 데릭 리가 20일(이하 한국시간) 내셔널리그 타율, 홈런, 타점 부문에서 모두 선두에 올라섰다. 전날까지 타율과 홈런 부문에서 내셔널리그 단독 선두를 달리던 데릭 리는 20...
시카고 컵스 산하 더블A 웨스트텐 다이아몬드잭스에서 뛰고 있는 유제국이 뛰어난 호투로 시즌 8승째를 거뒀다. 유제국은 20일(한국시간) 미국 테네시주 잭슨의 프링글스 파크에서 열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산하 더블A 테...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의 ‘젊은 에이스’ 제러미 본더먼(23)이 메이저리그 데뷔 후 시즌 최다승을 기록했다. 본더먼은 20일(이하 한국시간) US 셀룰러필드에서 열리느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 8이닝 동안 삼...
보스턴 레드삭스가 하루만에 지구 1위 자리를 되찾았다. 보스턴은 20일(한국시간) 펜웨이 파크에서 벌어진 탬파베이 데블레이스와 홈경기에서 선발 브론슨 아로요의 7이닝 5피안타 2실점 호투(시즌 8승)와 매니 라미레스의 역전 ...
'이래도 투구수가 문제냐'. 텍사스 레인저스 박찬호(32)가 모처럼 '특급 선발'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최근 경기서 초반 많은 투구수로 인해 긴 이닝을 소화하지 못하면서 미국 언론의 빈축을 샀던 박찬호는 20일(한국시간) 뉴욕 양...
박찬호(32.텍사스)가 멋진 3구 삼진 행진과 병살타 3개를 유도해내는 노련한 피칭으로 '불방망이' 뉴욕 양키스 타선을 압도했지만 승패를 기록하지 못했다. 새 결정구 투심 패스트볼도 잘 먹혔지만 왼쪽 타자 몸쪽에 바짝 붙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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