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최다승에 도전해 보고 싶다". 올시즌 우울한 팀 성적 때문인 듯 김재박 현대 감독(51)은 700승 기념 인터뷰를 따로 하지 않았다. 17일 LG전이 끝나자마자 자리를 털고 대기하고 있던 구단 버스에 오르면서 기자들과 간...
8월 팀 타율 2할2푼7리로 8개팀 최저인 현대의 창. 월간 팀 방어율 5.09로 기아 다음으로 마운드가 주저앉은 LG의 방패. 넓디넓은 잠실구장에서 2800여명의 관중들만 지켜본 무딘 창과 여린 방패의 대결에서 창이 방패를 뚫어냈다. 1...
김재박 현대 감독(51)이 한국 프로야구 사상 6번째로 통산 700승을 달성했다. 지난 1996년 현대 유니콘스 창단 감독으로 지휘봉을 잡은 지 10번째 시즌만으로 사상 최단 시즌, 최연소 700승 달성이다. 17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진 LG와 ...
전주고 동기인 SK 김원형(33)-박경완(33) 배터리가 SK의 연승을 합작했다. SK는 17일 롯데와의 문학 홈경기에 포수 박경완의 역전 스리런 홈런과 선발 김원형의 7이닝 3실점 퀄리티 스타트 피칭에 힘입어 6-3으로 승리, 2위 자리를 견...
지바롯데 마린스 이승엽(29)이 6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계속했다. 이승엽은 16일 인보이스 세이부돔에서 열린 세이부 라이온즈와의 원정경기 8회 네 번째 타석에서 안타를 날렸다. 롯데가 7-0으로 앞선 8회 선두 타자로 나선 이승...
SK 포수 박경완(33)이 프로야구 포수 최다 홈런 타이 기록을 세웠다. 박경완은 17일 롯데와의 인천 홈경기에 4번타자 겸 포수로 선발 출장해 3회말 롯데 좌완 주형광을 상대로 재역전 스리런 홈런을 터뜨렸다. 박경완은 1-2로 팀이...
'코리안 특급' 박찬호(32.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게는 묘한 징크스가 있다. 약체 팀에게는 이상하게 승리를 쉽게 따내지 못하는 반면 최강팀이나 강한 상대 선발과 맞대결에서는 전혀 밀리지 않고 인상적인 투구를 펼치는 경우...
그렉 매덕스(39.시카고 컵스)가 앤디 페티트(33.휴스턴)와 투수전을 승리로 이끌고 18년 연속 두 자릿수 승리를 달성했다. 17일(한국시간) 미니트메이드파크에서 벌어진 원정경기에서 매덕스는 7이닝 동안 휴스턴 애스트로스 타선...
내실함은 한규식(29), 화려함은 권용관(29). 지난 16일 잠실 현대전은 LG 트윈스 두 유격수의 특장이 고스란히 드러난 경기였다. LG는 이날 모처럼 투타와 공수가 톱니바퀴처럼 맞아 들어가면서 4-0으로 완승, 6연패에서 벗어났는데 ...
콜로라도 로키스 김선우(28)가 밀워키전에 구원 등판했으나 홈런을 맞고 1실점했다. 김선우는 17일(이하 한국시간) 홈구장 쿠어스필드에서 열린 밀워키전에 선발 제프 프랜시스에 이어 2번째 투수로 6회 1사 1,2루에서 등판, 첫 타...
뉴욕 양키스의 '10년 천하'도 끝이 나려나. 보스턴 레드삭스와 뉴욕 양키스의 희비가 연장전에서 엇갈렸다. 두 팀간 승차는 다시 4.5게임. 남은 경기는 불과 44게임으로 양키스의 11년 연속 플레이오프 진출이 갈수록 위태해지고 ...
이번엔 이뤄낼 수 있을까. 광주일고 선후배 서재응(28.뉴욕 메츠)과 김병현(26.콜로라도)이 1년만의 동반 선발승에 다시 한 번 도전한다. 서재응과 김병현이 오는 20일(한국시간) 워싱턴 내셔널스전과 시카고 컵스전에 나란히 선발...
0대8. 선두 삼성의 8월 '홈런 성적표'다. 8월 들어 치른 9경기에서 삼성 투수들이 상대 팀에 8개의 홈런을 내준 반면 라이온즈 타자들은 9경기에서 한 번도 담장을 넘기지 못하고 있다. '9경기 무홈런'이 별로 심각하게 느껴지지 않...
LA 다저스 최희섭(26)이 애틀랜타 특급투수 존 스몰츠(38)를 상대로 안타를 쳐내는 등 4타수 2안타를 기록했다. 그러나 좀처럼 나오기 힘든 불운과 심판의 오심이 겹치면서 타점 하나를 날렸다. 최희섭은 17일(이하 한국시간) 터너...
콜로라도 로키스의 '한국산 핵잠수함' 김병현(26)이 빅리그 최고 수준의 특급 선발과 맞대결을 벌일 전망이다. 콜로라도 구단은 17일(이하 한국시간)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경기 전 발표한 보도자료에서 오는 20일 오전 6시에 가질...
'수호신' 마리아노 리베라(36.뉴욕 양키스)가 '빅 유닛' 랜디 존슨(42)의 복귀전 승리를 날렸다. 17일(한국시간) 트로피카나필드에서 벌어진 탬파베이 데블레이스와 원정경기에서 3-2 한점차로 앞선 9회말 등판, 첫 타자 호르헤 칸투...
LA 다저스 최희섭(26)이 애틀랜타 존 스몰츠를 상대로 안타를 쳐냈다. 그러나 좀처럼 나오기 힘든 불운과 심판의 오심이 겹치면서 타점 1개를 날렸다. 최희섭은 17일(이하 한국시간) 터너 필드에서 열린 애틀랜타 원정경기에 7번타...
뉴욕 양키스 산하 트리플 A 컬럼버스에서 빅리그 승격을 노리던 노모 히데오(37)의 미래에 암운이 드리워졌다. 노모는 빅리그 복귀 테스트 등판이라 할 만한 17일(이하 한국시간) 노포크전에 선발 등판했으나 4⅔이닝 6실점하고 ...
LA 다저스 최희섭(26)이 애틀랜타 존 스몰츠를 상대로 안타를 쳐냈다. 최희섭은 17일(이하 한국시간) 터너 필드에서 열린 애틀랜타 원정경기에 7번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장해 2회초 1사 1루 볼카운트 0-1에서 스몰츠의 2구를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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