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인천, 김형태 기자] 이순철 LG 감독은 연패를 끊은 뒤 선수들의 노고를 칭찬했다. 19일 문학 SK전서 7-5로 승리하며 지긋지긋했던 3연패 수렁에서 벗어난 이 감독은 "중간계투들이 마무리가 없는 상황에서 고군분투하고 있다"며 마무리 아이바가 빨리 돌아와서 투수진이 더욱 안정됐으면 한다"고 바람을......
[OSEN=인천, 김형태 기자] 6회 2사 1,3루. SK 선발 신승현은 초구 118km짜리 한 가운데 커브를 구사했다. 순간 좌타석에 들어선 박용택의 방망이가 매섭게 돌아갔다. '딱'하는 파열음을 울리며 까만 하늘 높이 치솟은 타구는 우측 노란 파울 폴 안쪽으로 빨려들어가며 스탠드 상단에 꽂혔다. 7점째. LG의 3연패 탈출이......
[OSEN=인천, 김형태 기자] 전날 밤부터 퍼부은 비로 인해 한낮까지 우중충하던 19일 인천 문학구장. 그러나 오후 들어 햇살이 비치면서 양 팀 선수들은 경기 준비에 한창이었다. 배팅 케이지 뒤에서 타격 연습을 노려보듯 지켜보던 이정훈 LG 타격 코치는 "이병규 마해영 정도를 제외하면 득점권에서 타점을 올려줄 해결사가 안......
[OSEN=박승현 기자]요미우리 이승엽(30)이 이틀 연속 침묵했다. 이승엽은 19일 오사카돔에서 열린 야쿠르트와 홈경기에서 4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지난 16일 요코하마전 3회 1루 땅볼로 물러난 뒤 11타석 연속 출루도 하지 못했다. 이승엽은 1회 첫 타석에서 좌익수 플라이로 물러났다. 2사 1루에서 타석에 등장, 야쿠르트 좌완 선발......
[OSEN=인천, 김형태 기자] 야구선수는 결혼을 하면서 실력이 향상되는 경우가 많다. 부인의 내조로 정신적 안정을 찾으면서 운동에만 전념할 수 있기 때문이다. SK 신승현(23) 역시 마찬가지. 2004년 4살 연상의 부인 심숙현(27) 씨와 결혼한 신승현은 지난해 12승 9패 방어율 3.38로 생애 최고 성적을 올렸다. 이전까지 5시즌 동안......
[OSEN=박선양 기자] "정말 매덕스가 부럽다". 지난 18일(이하 한국시간) 다저스타디움에서 시카고 컵스의 그레그 매덕스(40)가 LA 다저스를 상대로 8이닝 3피안타 1실점의 쾌투를 펼치며 승리를 따내는 것을 덕아웃에서 지켜본 '나이스 가이' 서재응(29.LA 다저스)은 경기 후 측근에게......
[OSEN=김형태 기자] 클리블랜드 인디언스가 장단 20안타를 퍼부으며 볼티모어 오리올스 마운드를 초토화했다. 전날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전 14안타에 이은 이틀 연속 불방망이다. 클리블랜드는 19일(한국시간) 캠든야즈에서 열린 원정경기서 볼티모어 투수진을 난타하며 15-1로 승리했다. 1번 그래디 사이즈모어와 5번 빅토르 마르티네스는 각각......
[OSEN=로스앤젤레스, 김영준 특파원] 마이너리그의 최희섭(27)과 추신수(24)가 나란히 안타를 기록하지 못했다. 시애틀 산하 트리플A 타코마의 추신수는 19일(한국시간) 레일리 필드에서 열린 새크라멘토(오클랜드 산하 트리플A)전에 1번타자 겸 좌익수로 출장, 3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다. 이로써 추신수는 최근 6경기 연속 안타와 2경기 연속......
[OSEN=로스앤젤레스, 김영준 특파원] LA 다저스의 일본인 투수 사이토 다카시(36)가 빅리그 데뷔 첫 승을 따냈다. 사이토는 19일(한국시간)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시카고 컵스와의 홈경기에 8회초부터 두 번째 투수로 등판, 2이닝 동안 삼진 4개를 뽑아내는 완벽투를 펼쳐 승리를 거뒀다. 1-1로 맞서던 8회 등판한 사이토는......
[OSEN=김형태 기자] '떠벌이' 데이빗 웰스(보스턴 레드삭스)가 결국 꼬리를 내렸다. "커미셔너는 물러나라"며 호기를 부리던 한 달 전에 비해 180도 달라진 태도로 자신의 발언을 공개사과했다. 19일(한국시간) AP통신에 따르면 웰스는 자신의 대리인인 그렉 클리프턴의 사무실 이메일을 통해 "커미셔너의......
[OSEN=로스앤젤레스, 김영준 특파원] 뉴욕 메츠의 일본인 투수 이리키 유사쿠(34)가 결국 빅리그에서 한 경기도 뛰어보지 못하고 방출됐다. 일본의 <요미우리 신문>은 19일(이하 한국시간) '메츠가 산하 트리플A 노포크에 있던 이리키를 웨이버 방출시켰다'고 보도했다. 메츠는 좌완 불펜요원 페드로 펠리시아노를 빅리그로......
[OSEN=박선양 기자] 지난해 여름 2006년 신인 2차지명을 앞둔 시점 프로야구 스카우트계에는 뒤숭숭한 소문들이 돌고 있었다. 그 중 하나가 고교 최고 좌완으로 1순위 후보인 동산고의 유현진에 대한 좋지 않은 이야기였다. '구위는 좋은데 프로에서 키우기가 쉽지 않다'는 악소문이었다. 이 소문 탓에 2차지명서 전체 1순위......
[OSEN=김형태 기자] 홈런왕 배리 본즈(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前 사부인 짐 릴랜드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감독이 자신의 제자를 감쌌다. "금지약물을 복용한 게 그렇게 큰 죄냐"는 것이다. 릴랜드는 19일(한국시간) AP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제자의 역성을 들었다. 그는 "(스테로이드 복용 의혹은) 부끄러운 게......
[OSEN=김형태 기자] 잘 되는 팀은 뭘 해도 잘 된다. 시즌 초반 무서운 상승세를 타고 있는 SK가 잘 되는 팀의 전형이다. 지난 18일 문학 LG전서 연장 12회 끝에 밀어내기 결승점을 뽑아 5-4로 승리한 SK는 파죽의 5연승을 구가하며 시즌 초반 '경계대상 1호'로 부상했다. SK의 강점은 투타에서 특별한 불안요인이......
[OSEN=박선양 기자] 올 시즌을 무사히 마치면 프리에이전트(FA) 자격을 획득하는 두산 우완 에이스 박명환(29)이 갑자기 기대 이하의 피칭을 보였다. 박명환은 지난 18일 잠실구장 현대전서 5⅓이닝 9피안타 1볼넷 6탈삼진 7실점(5자책점)으로 패전 투수가 됐다. 박명환은 이날 2회와 6회 하위 타선에 집중타를 허용하며 대량 실점, 상대를......
[OSEN=박승현 기자] 니혼햄 외야수 신조(34)가 지난 18일 “올 시즌을 끝으로 은퇴하겠다”고 전격 선언했다. 신조는 이날 도쿄돔에서 열린 오릭스전에서 2회 솔로홈런을 날린 뒤 구단 홍보 직원을 통해 “(선수로 뛴)28년간 마음껏 즐겼다. 올해가 유니폼을 벗는 타이밍”이라는 소감을 남겼다. 경기 도중 은퇴 의사를 표명한 셈이다.......
[OSEN=로스앤젤레스, 김영준 특파원] 콜로라도 로키스의 김선우(29)가 15일짜리 부상자 명단(DL)에 올랐다. 콜로라도 구단은 19일(한국시간) 배포한 보도 자료를 통해 '우완 셋업맨 스캇 도먼(28)이 DL에서 복귀했다. 대신 김선우가 오른 정강이 부상으로 15일짜리 DL에 등재됐다'고 공시했다. 김선우의 DL행은......
[OSEN=로스앤젤레스, 김영준 특파원] 역시 그래디 리틀 LA 다저스 감독의 '서재응 칭찬'이 립 서비스만은 아니었다. LA 다저스 서재응(29)이 오는 23일(이하 한국시간) 애리조나와의 다저스타디움 홈경기에 선발 등판, 시즌 첫 승에 재도전하는 것으로 확정됐다. 애리조나 구단은 19일 배포한 보도 자료를 통해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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