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잠실, 박선양 기자 / 대전, 김형태 기자]현대가 신인 장원삼의 쾌투를 앞세워 파죽의 6연승 행진을 펼쳤다. 현대는 22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와의 경기서 2-0으로 영봉승을 거뒀다. 잠실에서는 KIA가 LG를 4-2로 꺾고 최근 4연승 행진을 구가하며 단독 2위를 지켰고 대전에서는 한화가 두산을 6-3으로 제압하며 6승......
[OSEN=대전, 김형태 기자] 한화 주포 데이비스가 이틀 연속 홈런포로 '힘 과시'를 했다. 전날 1회 좌월 솔로홈런을 쳐낸 데이비스는 22일 대전 두산전에서도 1회 두산 선발 김명제로부터 좌측 담장을 넘어가는 투런홈런을 때려내 시즌 3호째를 기록했다. 데이비스가 이틀 연속 친 홈런은 공교롭게도 좌측 펜스의......
[OSEN=박선양 기자] 2패 끝에 첫 승을 올렸음에도 불구하고 소감은 담담했다. 그저 "형들이 잘해줘서 승리했다"며 모든 공을 선배들에게 돌렸다. 고졸 최대어 출신답게 두둑한 배짱이 있다는 것을 보여준 소감이었다. 프로야구 고졸 역대 최고 계약금인 10억원을 받고 입단한 KIA의 '슈퍼루키' 한기주(19)가 시즌......
[OSEN=대전, 김형태 기자] 슬럼프에 빠진 팀이 침체에서 벗어나는 비결은 몇가지 있다. 선수들 모두가 비장한 각오로 삭발하고 심기일전하는 것, 처진 분위기를 일신하고자 의도적으로 파이팅을 불어넣는 것, 그리고 마지막으로는 "언젠가는 정상을 되찾겠지"라며 전혀 의식하지 않는 것이다. 전날 2번째 방법을 택한 두산이 연패에서......
[OSEN=잠실, 박선양 기자] 3번째 선발 등판만에 데뷔 첫 승을 따냈다. KIA의 '슈퍼루키' 한기주(19)가 마침내 첫 승 고지를 밟았다. 한기주는 22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LG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해 5⅔이닝 2피안타 3볼넷 5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 2패 끝에 프로 데뷔 첫 승의 감격을 누렸다. 한기주의 호투를 등에......
[OSEN=박선양 기자] 현대 신인 좌완 투수 장원삼(23)이 거침없는 투구로 신인왕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장원삼은 22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 7이닝 무실점의 호투로 팀을 2-0 승리로 이끌며 시즌 2승째(1패)를 따냈다. 현대는 파죽의 6연승으로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갔다. 장원삼은 롯데 타선을 맞아......
[OSEN=박승현 기자]요미우리 이승엽(30)이 다시 무안타로 침묵했다. 하지만 타점은 하나 추가, 시즌 18타점이 됐다. 22일 도쿄돔에서 열린 한신과 홈경기에 출장한 이승엽은 4타수 무안타 그치며 삼진 2개를 당했다. 전날 연장 11회 역전 끝내기 만루 홈런을 날리기는 했지만 최근 4경기에서 17타수 1안타의 부진이다. 이승엽은......
[OSEN=대전, 김형태 기자] 12경기만이다. 오랫동안 기다렸던 첫 홈런이 드디어 터졌다. 지난 21일 대전 두산전 3회 김태균(한화.24)은 상대 선발 맷 랜들로부터 가운데 담장을 넘어가는 비거리 120m짜리 대형 홈런을 쏘아올렸다. 비록 팀이 3-4으로 패하면서 다소 빛이 바랬지만 올 시즌 처음으로 짜릿한 '손맛'을 봤다는 데......
[OSEN=로스앤젤레스, 김영준 특파원] 시애틀 산하 트리플A 타코마의 추신수(24)가 마이너리그 한일전에서 완승을 거뒀다. 추신수는 22일(한국시간) 레일리 필드에서 열린 새크라멘토(오클랜드 산하 트리플A)전에 1번타자 겸 지명타자로 출장, 4타수 2안타로 1볼넷 3득점으로 톱타자의 임무를 다했다. 추신수는 이날 일본 출신 선발 다다노......
[OSEN=김형태 기자] 다시 상승곡선인가. 시즌 초반 호타와 슬럼프를 반복하던 스즈키 이치로(33.시애틀 매리너스)가 또 다시 불방망이를 휘두르며 살아난 듯한 모습이다. 이치로는 22일(한국시간) 홈구장 세이프코필드에서 열린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전에서 4타수 2안타를 기록, 시즌 타율을 2할4푼3리(종전 0.232)까지 끌어올렸다. 최근 3경기......
[OSEN=로스앤젤레스, 김영준 특파원] 22일(이하 한국시간) 애리조나전을 앞두고 다저스타디움에서 본 다저스 선수단은 밝았다. 바로 이틀 전(21일은 휴식일) 뭐에 홀린 듯 시카고 컵스에 역전패를 당했으나 다 털어버린 듯했다. 23일 선발 등판 예정인 서재응(29) 역시 예외는 아니었다. 22일 선발 투수인 오달리스 페레스와 함께 타격 훈련을......
[OSEN=로스앤젤레스, 김영준 특파원] 토론토의 5500만 달러짜리 '어깨' A.J. 버넷(29)의 팔꿈치가 또 고장났다. 버넷은 22일(이하 한국시간) 로저스 센터에서 열린 보스턴과의 홈경기에 시즌 두 번째로 등판했으나 4이닝을 마치고 돌연 강판됐다. 올 시즌 개막부터 부상자 명단(DL)에 오르게 만들었던 오른 팔꿈치 통증이......
[OSEN=로스앤젤레스, 김영준 특파원] 22일(이하 한국시간) LA 다저스-애리조나전에 앞서 다저스타디움을 찾았다. 그라운드에 도착하니 마침 서재응(29) 등 다저스 투수들이 타격 연습을 시작하고 있었다. 이날 배팅볼을 던져준 데이브 자우스 벤치 코치는 투수 1명 당 3구 단위로 타격 연습을 시켰다. 처음엔 무심코 지켜 보고 있었는데 서재응의......
[OSEN=로스앤젤레스, 김영준 특파원] 보스턴 산하 트리플A 포터킷서 재활 경기에 나서고 있는 최희섭(27)이 이틀 만에 시즌 3호 홈런을 쏴올렸다. 최희섭은 22일(이하 한국시간) 더햄 불스 애슬레틱 파크서 열린 더햄(탬파베이 산하 트리플A)전에 1루수 겸 4번타자로 출장, 7회초 좌월 투런홈런을 터뜨렸다. 포터킷이 5-1로 앞서던 7회......
[OSEN=홍윤표 기자]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홈구장인 도쿄돔 1루측 덕아웃 뒤에는 간이 훈련장이 있다. 이 곳 한쪽 벽면에 대형 거울이 달려 있다. 그 곳에서 투수나 타자들은 자신의 폼을 직접 눈여겨 보면서 잘못된 점을 고치거나 리듬을 되찾는 데 활용한다. 지난 21일 한신 타이거스전에서 연장 11회말 극적인 역전 끝내기 2점홈런을 날렸던......
[OSEN=김형태 기자] 메이저리그 현역 최고 거포로 평가받는 앨버트 푸홀스(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역대 최소타수 1000안타 공동 2위에 올랐다. 푸홀스는 22일(한국시간) 홈구장 부시스타디움에서 열린 시카고 컵스전 1회 투런홈런을 때려내 통산 3003타수만에 1000안타를 기록했다. 푸홀스는 이로써 토드 헬튼과 역대 최소타수......
[OSEN=박선양 기자] 이순철 LG 감독은 선수시절부터 예리한 경기 분석으로 유명하다. 그날 경기서 선수들의 플레이 하나하나를 제대로 짚어내면서 장단점을 거침없이 쏟아낸다. 그렇게 '깐깐한 남자'였던 이 감독이 '부드러운 남자'로 변했다. 지난해까지만 해도 패배 후에는 선수들을 질타하는 발언이 간혹 나오기도 했지만......
[OSEN=박승현 기자] ‘신령님, 부처님, 승엽님’. 요미우리 이승엽(30)이 최고의 찬사를 받았다. <산케이스포츠>는 22일 전날 이승엽이 한신전에서 보인 활약상을 전하면서 기사 첫 머리를 이렇게 시작했다. 이 표현은 일본에서는 야구 팬뿐 아니라 일반인들에게도 잘 알려져 있다. 일본야구 사상 가장 위대한 우완 투수로 불리는 이나오......
[OSEN=김형태 기자] 48세의 나이에도 훌리오 프랑코(뉴욕 메츠)는 쉬지 않는다. 메이저리그 현역 최고령 선수 프랑코가 당분간 지워지지 않을 발자취를 빅리그에 남겼다. 지난 21일(한국시간) 펫코파크에서 열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전 8회 대타로 출전, 우월 투런홈런을 때려내며 빅리그 최고령홈런 기록을 경신한 프랑코가 "50세에도 홈런을......
[OSEN=박선양 기자] "우리를 약체로 본 게 응집력을 갖게 했다". 현대 '베테랑 5인방'이 똘똘 뭉쳤다. 주장 이숭용(35.1루수)을 비롯해 김동수(38.포수) 전준호(37.외야수) 송지만(33.외야수) 그리고 외국인 좌타 외야수 서튼(36)까지 현대 야수진의 5인방이 최근 현대를 5연승으로 이끄는 원동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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