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수근 선수에게…. 프로야구의 선배이자 그동안 정수근 선수를 아껴왔던 야구인으로서 이번 사건은 무척 유감스럽게 생각한다. 사건의 경위는 새삼스럽게 언급할 필요는 없겠다. 나는 앞으로 정수근 선수가 어떻게 해야만 다시 목숨과 같은 그라운드로 돌아올 수 있는가를 연구해 보려고 한다. 나 하나의 결정이 정 선수를 다시 그라운드로 불러올 수......
[OSEN=강필주 기자]'대표선수 이름값 해낸다'. SK 김광현(20)과 롯데 송승준(28)이 올스타전 및 올림픽 휴식기를 앞두고 마지막 등판에 나선다. 29일 대구 삼성전 선발로 예고된 김광현은 올 시즌 11승(3패)으로 KIA 윤석민(12승)에 이어 다승 부문 2위에 올라 있다. 평균자책점도 2.85를 기록해 이 부문......
지난 7월 22일, 대전에서 열렸던 한화와 두산의 경기에서 김경문 두산 감독은 상대팀의 타구가 파울에서 페어로 번복된 심판 판정에 대한 항의 표시로 선수들을 덕아웃으로 불러들인 적이 있다. 그 때 감독의 지시대로 각자의 수비위치에서 쭈뼛쭈뼛 덕아웃으로 들어오는 선수들을 뚫고 김광수 3루 주루코치는 수비수 한 명만은 그대로 남아 있으라는 사인을 계속......
[OSEN=이상학 객원기자] 지난 2003년. 한화에는 두 명의 우완 정통파 투수가 입단했다. 1차 지명으로 입단한 천안 북일고 출신 안영명(24) 그리고 2차 2번으로 지명된 대전고 출신 윤규진(24)이 바로 그들이었다. 같은 지역의 고졸 출신으로 비슷한 스타일의 투수들이라는 점에서 둘은 자연스럽게 친해졌다. 든든한 입단동기로, 둘도 없는 친구사이가......
[OSEN=강필주 기자]베이징올림픽에서 선보일 '타이 브레이크(일명 승부치기)'에 강하게 반발하던 호시노 센이치 일본대표팀 감독이 결국 이를 받아들이기로 했다. 29일 <지지통신>을 비롯한 일본 언론에 따르면 호시노 감독은 전날 올림픽 일본 선수단 결단식에 참가한 자리에서 "룰로 결정되면 할 수 없다"며......
[OSEN=손찬익 기자] '에이스의 이름으로'. 29일 대구구장에서 열리는 삼성-SK전의 화두는 에이스의 자존심 대결. 삼성은 '돌아온 에이스' 배영수(27)를 선발 예고했다. 지난해 팔꿈치 인대 접합 수술을 받은 뒤 올 시즌 팀에 복귀한 배영수는 20경기에 등판, 6승 6패(방어율 5.03)를 거뒀다. 수술......
[OSEN=이상학 객원기자]"20홈런하면 장타자 상징이잖아요". 한화 신흥거포 김태완(24)은 목표가 소박했다. 부상없이 전경기 출장하는 것, 아프지만 않고 경기에 출장하는 것이 김태완의 목표였다. 저자세를 유지하던 김태완이 처음으로 구체적인 수치적 목표를 잡은 것이 바로 이달 초. "20홈런하면 장타자 상징이다. 한......
[OSEN=박현철 기자]두산 베어스 우완 김상현과 롯데 자이언츠 선발진의 한 축을 이루는 송승준이 선발 맞대결을 펼친다. 올시즌 2승 방어율 1.83을 기록 중인 김상현은 시즌 첫 선발로 출격한다. 그동안 중간 계투로 등판했으나 이기는 경기가 아닌 끌려가는 경기에 주로 등판하며 상대적으로 빛을 보지 못했던 김상현에게 29일 롯데전은 기회의......
[OSEN=이선호 기자]데이비스 VS 옥스프링. 전반기 마감을 앞둔 가운데 29일 광주 KIA-LG전에서도 3연전 첫 경기 기선제압이 중요하다. 4강 싸움을 해야되는 KIA는 반드시 이기기 위해 총력전이 예상된다. 반면 순위경쟁에서 탈락한 LG는 오히려 느긋한 입장이다. KIA 선발 토마스 데이비스는 4경기에서 1승1패 방어율 3.04를......
‘가을에 야구하자!’의 원조 롯데가 삼성과 KIA의 틈바구니에서 진땀을 빼고 있습니다. 8년만의 포스트시즌 진출이 성사될 것 같았던 롯데가 한때 비관적이던 분위기에서 살아난 삼성과 옛 명성을 부활 시킬 기세를 탄 KIA 때문에 비상등이 켜졌습니다. 롯데 구단에서 26년간 근무 중인 이상구 단장은 28일 “나락과 천당을 오고가는 요즘은 온몸이 아파......
[OSEN=이선호 기자]연장승부치기는 일본의 아이디어? 일본 <산케이스포츠>는 이번 베이징올림픽에서 전격 도입돼 논란을 일으키고 있는 연장 승부치기가 일본측의 제안으로 채택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28일 보도했다. 이 신문에 따르면 지난 4월 열린 국제야구연맹(IBAF) 집행위원회에서 마쓰다 마사타케 일본아마야구연맹 회장이 IOC에서 지적받고......
[OSEN=이상학 객원기자]"일단 몸이 안 좋아서…". 한화 4번 타자 김태균(26)은 올 시즌 홈런 26개를 작렬시키며 이 부문 부동의 1위를 달리고 있다. 생애 첫 홈런왕 등극이 눈앞에 아른거린다. 그러나 김태균이 홈런왕과 인연이 전혀 없었던 건 아니다. 바로 올스타전 홈런레이스에서 2차례나 우승을 차지할 정도로 올스타전......
[OSEN=이상학 객원기자] 한화 킬러가 나온다. 우리 히어로즈가 29일 목동구장에서 열릴 한화의 시즌 15차전 맞대결에서 특급 좌완 마일영(27)을 선발예고했다. 올 시즌 리그에서 가장 돋보이는 좌완투수 가운데 하나로 자리매김한 마일영은 유독 한화전에서 강한 면모를 보였다. 2위 진입을 노리는 한화로서는 여간 부담스러운 것이 아니다. 마일영에......
[OSEN=박현철 기자]최근 5연패로 2위 자리 수성에 위기를 맞은 두산 베어스가 계투 요원 김상현(28)을 29일 잠실 롯데전 선발 투수로 예고하며 돌파구 마련을 노리고 있다. 올시즌 27경기에 중간 계투로 등판하며 2승 무패 방어율 1.83(28일 현재)을 기록 중인 김상현에게 선발 보직은 낯선 자리가 아니다. 지난 시즌 두산은 3선발로......
[OSEN=이선호 기자]'호랑이 나와라!". 야쿠르트 수호신 임창용(32)이 한신의 킬러로 떠올랐다. 임창용은 지난 28일 센트럴리그 선두 한신 타이거즈를 상대로 1이닝 3타자 연속 헛스윙 삼진으로 막아내고 팀의 4-3 승리를 이끌었다. 앞선 25일 요미우리전에서 끝내기 역전패를 당한 부진을 털어내고 25세이브를 올렸다.......
[OSEN=탬파, 김형태 특파원] 애틀랜타 브레이브스가 주포와 에이스를 한꺼번에 잃어 시즌 운영에 어려움을 겪게 됐다. 애틀랜타는 29일(한국시산) 치퍼 존스와 팀 허드슨을 나란히 부상자명단(DL)에 등재했다. 지난 24일 내야땅볼을 친 뒤 달려가다 왼햄스트링을 다친 존스는 한동안 경기에 나서지 않았으나 차도가 없자 결국 DL행을 선택했다. 한때......
[OSEN=박현철 기자]"내 탓으로 팀이 3연패해 이번 경기는 꼭 이기고 싶었다" 승리의 기쁨보다는 전 경기서의 패배가 마음에 걸렸던 모양이다. 올시즌 야쿠르트의 수호신으로 자리매김한 '광속 잠수함' 임창용(32)이 28일 도쿄 메이지 진구구장서 열린 한신전서 시즌 25세이브(28일 현재, 리그 공동 3위)째를......
[OSEN=탬파, 김형태 특파원]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의 미겔 카브레라와 애리조나 다아이몬드백스의 코너 잭슨이 각각 7월 넷째주 메이저리그 '이주의 선수'로 선정됐다. 카브레라는 지난주 6경기 가운데 4경기에서 멀티히트를 기록하며 팀 상승세를 뒷받침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주간 타율 4할6푼4리에 2루타 3개, 13타점의 성적.......
[OSEN=탬파, 김형태 특파원] "라미레스가 원하면 트레이드하겠다"(테오 엡스틴 보스턴 단장). "구단이 원하면 거부권을 철회할 수 있다"(매니 라미레스). 트레이드설의 중심에 서 있는 라미레스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양측이 트레이드의 불가피성을 인정하면서 이적은 시간문제로 보인다. 마땅한 매수자만 나서면......
[OSEN=탬파, 김형태 특파원] 올해 연봉만 800만 달러를 받는 애덤 이튼(31.필라델피아 필리스)이 마이너리그 강등이라는 수모를 당했다. 끝없는 성적 부진에 따른 문책이다. 필라델피아는 29일(이하 한국시간) 지난해부터 선발투수로 활약한 이튼을 트리플A 리하이밸리로 내려보냈다. 이튼은 이번 강등 조치를 거부하고 FA를 선택할 수 있지만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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