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지연 기자] MBC와 SBS가 금요일 시청률때문에 울상을 짓고 있다. 아침드라마를 제외하고는 모두 한자릿수에 머물며 고전하고 있기 때문이다. 11일 금요일 MBC와 SBS에서 방송된 프로그램은 아침드라마 ‘흔들리지마’와 ‘물병자리’가 각각 13.6%, 13.8%를 기록한 것을 제외하고는 모두 한자릿수 시청률에 머물고 있다....
[OSEN=이선호 기자]SK가 7월들어 위기에 봉착했다. SK는 지난 11일 문학 KIA전에서 뼈아픈 역전패를 당했다. 1-0으로 앞선 가운데 그것도 소방수 정대현이 등판했으나 2사1,3루에서 연속안타를 맞고 다잡은 경기를 패했다. 7월들어 2승7패의 부진에 휩싸여있다. 6월20일부터 파죽의 7연승을 하더니 이후 11경기에서 3승8패로...
[OSEN=강희수 기자] ‘프리미엄’의 가치를 광고주들이 먼저 알아봤다. SBS TV가 금요드라마라는 타이틀 대신에 내 건 ‘프리미엄 드라마’가 실질적인 효과를 내고 있다. 구본근 SBS 드라마 국장은 최근 “프리미엄 드라마 ‘달콤한 나의 도시’가 그 전 드라마에 비해서 시청률은 썩 좋지 않지만 광고 판매율은 오히려 높아졌다”고 말했다. 구...
[OSEN=김지연 기자] 더네임(THE NAME)이 베스트앨범 'in THE NAME of LOVE'를 발표하며 활동에 돌입한 가운데 인터넷 얼짱으로 유명한 홍아름 양에게 프러포즈를 받았다. 홍아름 양이 자신이 운영하는 쇼핑몰에서 더네임의 프러포즈 이벤트를 간절히 제안한 것. 평소 더네임의 열렬한 팬을 자처해온 그녀는 자신의...
[OSEN=제원진 기자] "해결사는 바로 나". 12일 울산 문수월드컵경기장에서는 울산 현대와 FC 서울의 리그 14라운드 경기가 펼쳐진다. 3위 서울과 4위 울산의 상위권 도약을 위한 불꽃 튀는 한판 승부로 관심을 끌 이날 경기는 공격 자원이 풍부한 올림픽대표팀에서 살아남기 위한 박주영(서울)의 모의고사도 겸하고 있다....
지난 11일 잠실 삼성전서 결승타를 팀의 6-4 승리를 이끈 LG의 베테랑 포수 김정민(38)은 의미있는 승리 소감을 밝혔다. 김정민은 '늦은 나이에 꽃을 피우고 있는 이유'를 묻는 질문에 "후보 때도 항상 주전 못지 않는 체력과 경기감각을 유지하려 노력했다. 요즘은 경기 후 인터넷 다시보기를 통해 다른 선수들의 플레이를 보고...
[OSEN=박현철 기자]"직구 구위 하락보다는 선수 본인의 열의가 더 중요하지 않았나 싶다" 프로야구를 대표하며 한 시대를 풍미했던 명투수 출신인 선동렬 삼성 라이온즈 감독이 지난 8일 전격적으로 은퇴를 선언한 정민태(38. 전 KIA 타이거즈)에 대한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다. 선 감독은 11일 잠실 LG 트윈스전을 앞두고...
[OSEN=이건 기자] 위르겐 클린스만 신임 바이에른 뮌헨 감독이 루카스 포돌스키(23)가 이적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클린스만 감독은 12일(한국시간) 오전 외신에 따르면 "포돌스키는 바이에른 뮌헨과 미래를 함께 할 것이다" 고 말했다. 그는 "포돌스키의 계약은 2년 남았고 내 계획의 일부이다. 그는 우리와 함께...
[OSEN=이선호 기자]KIA가 전날 짜릿한 역전승의 분위기를 이어갈까. KIA는 11일 문학경기에서 0-1로 패색이 짙은 9회초 2사후에 연속 2안타를 날려 동점과 역전에 성공했다. 올해 1승9패로 한없이 약한 SK를 상대로 기분좋은 역전승을 거두고 최근 2연패 뒤 반전에 성공했다. 만일 기세를 몰아 연승모드로 진입한다면 분위기가 걷잡을...
[OSEN=제원진 기자] 피터 크라우치(27)가 리버풀을 떠나 친정팀 포츠머스로 돌아갔다. 12일(한국시간) 영국의 스포츠전문매체 '스카이스포츠'는 "크라우치가 포츠머스로 돌아갔다"고 전했다. 또한 포츠머스는 장신 공격수인 크라우치를 영입하기 위해 구단 사상 최고액인 1억 1000만 파운드(약 22억 원)를 제시한...
[OSEN=황민국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떠받치는 보이지 않는 손 카를로스 케이로스(55) 수석코치가 포르투갈 대표팀 감독으로 부임했다. 12일(이하 한국시간) 로이터 통신은 케이로스 신임 감독이 FPF(포르투갈 축구협회)와 4년 계약을 맺고 오는 16일 공식 기자회견을 갖는다고 보도했다. 지난 유로2008을 끝으로 첼시로 자리를 옮긴...
[OSEN=이상학 객원기자] 과연 이번에는 불운을 털어낼 수 있을까. 한화의 ‘최고령 선수’ 송진우(42)가 시즌 5승 수확에 도전한다. 송진우는 12일 대전구장에서 열리는 우리 히어로즈와의 홈경기에 선발로 예고됐다. 최근 5경기에서 비교적 호투하고도 승수를 추가하지 못해 새롭게 불운의 투수 대열에 합류한 송진우는 이날 경기에서 5승을 거둬...
[OSEN=손찬익 기자] 12일 사직 두산전에 선발 출격하는 '전국구 에이스' 손민한(33, 롯데)이 두산의 연승 행진을 차단할까. 손민한은 자타가 공인하는 국내 최고의 우완 선발 투수. 다양한 변화구와 정확한 컨트롤 그리고 완급 조절은 혀를 내두를 정도다. 올 시즌 16경기에 선발 등판, 1차례 완투승을 포함해 8승 2패(방어율...
[OSEN=손찬익 기자] 12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삼성-LG전의 관전 포인트는 관록과 패기의 선발 맞대결. 삼성은 베테랑 좌완 전병호(35)를 선발 예고했다. 3승 3패(방어율 5.21)를 거둔 전병호는 시즌 초반 흔들리는 모습을 노출했으나 최근 경기에서는 '흑마구의 달인' 답게 안정된 투구를 보여줬다. 지난달 25일 LG와의...
[OSEN=이상학 객원기자] “(송)광민이가 히어로가 될 수 있었는데…” 지난 11일 대전구장에서 열린 우리 히어로즈와의 홈경기에서 7-4로 승리했지만 한화의 구단 관계자들은 약간의 아쉬움을 내비쳤다. 3년차 기대주 송광민(25) 때문이었다. 이날 1회말 선제 솔로 홈런포를 작렬시키며 3타수 2안타 3타점으로 맹활약한 송광민은 경기 중반까지 팀이...
[OSEN=이상학 객원기자] 한화 4번 타자 김태균(26)은 정상이 아니다. 그런데 정상급 성적을 내고 있다. 하지만 김태균은 겸손하게 말한다. “코칭스태프와 팀 동료들 그리고 트레이너 모두의 도움과 배려 덕분이다”는 것이 김태균의 말이다. ‘일단’ 겸손하기만 한 것이 아니다. 다 그만한 이유가 있기 때문이다. 김태균은 올 시즌 몸이 성한 곳이...
[OSEN=손찬익 기자] "올 시즌에는 만족스러운 투수가 없다". 지난 11일 삼성-LG전이 열리기 전 잠실구장. 취재진과 만난 선동렬 삼성 라이온즈 감독은 마운드 붕괴에 대한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현역 시절 '국보 투수'라는 애칭처럼 최고의 투수로 군림한 뒤 지도자로 변신해 자타가 공인하는 투수...
[OSEN=이선호 기자]주니치 이병규(34)가 2군에서 4번타자로 첫 출전해 멀티히트를 기록했다. 이병규는 지난 11일 야마구치현 유구장에서 열린 히로시마와의 2군 웨스턴리그 원정경기에서 3타수2안타1타점 1득점 1도루 등 멀티 활약을 펼치며 팀의 7-2 승리를 이끌었다. 4번타자 겸 중견수로 선발출전한 이병규는 2회 선두타자로 나서...
[OSEN=탬파, 김형태 특파원] 부인 신시아와 이혼에 직면한 알렉스 로드리게스(33.뉴욕 양키스)가 결혼전 이혼에 대비한 합의서를 작성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제 전문 채널 CNBC는 12일(한국시간) 마이애미 가정법원에 제출한 신시아의 이혼 소송장을 입수해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로드리게스와 신시아는 이혼에 대비한 '혼전...
[OSEN=탬파, 김형태 특파원] 관심을 보인 보스턴 레드삭스와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가 '영입 계획 없음'을 밝히면서 '배리 본즈 소동'은 수면 아래로 가라앉는 분위기다. 타선 보강이 시급한 구단은 여럿이지만 본즈를 실제로 끌어들이겠다는 구단은 나타나지 않고 있다. 마치 본즈 라는 이름은 '저주'의 또 다른...
임윤아,'강렬한 레드'
박지현, 싱그러운 미소
미야오 엘라, '심쿵 애교'
한소희-전종서, 손 꼭 잡고 레드카펫 행진
젠슨 황 샤라웃 받은 르세라핌 무대[O! STAR 숏폼]
이주은 야구 대표팀 치어리더, 체코 전통 의상 입고 상큼 공연 [O! SPORTS 숏폼]
에스파 카리나, 넘사벽 비주얼 [O! STAR 숏폼]
골프 세리머니 이청용, 신태용 감독 저격??? [O! SPORTS 숏폼]
가을 나들이 나온 있지 포착[O! STAR 숏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