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 2025년 12월 20일(토)

[OSEN=우충원 기자] 11일 파주NFC에서 열린 기자회견. 기성용에 대한 질문이 나오기도 전에 홍명보 감독은 "대한축구협회가 기성용의 잘못에 대해 책임과 용서를 구할 수 있는 기회를 준 것이라 생각한다. 기성용은 한 나라를 대

[OSEN=이상학 기자]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강타자 미겔 카브레라(30)가 7년 연속 30홈런을 돌파했다. 카브레라는 12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미시건주 디트로이트 코메리카파크에서 열린 '2013 메이저리그'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홈경

[OSEN=허종호 기자] 바이에른 뮌헨이 티아고 알칸타라(22, 바르셀로나)를 하이재킹한 것으로 보인다. 바이에른 뮌헨이 알칸타라를 영입하는데 바르셀로나와 합의를 했다. 영국 매체 '가디언'을 비롯해 이탈리아의 '가제타 델로 스

[OSEN=이균재 기자] 사우스햄튼이 케냐의 캡틴 빅토르 완야마(22)를 영입했다. 사우스햄튼은 12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셀틱의 완야마와 계약 사실을 발표하게 돼 기쁘다"면서 "계약기간은 4년이다"라고 발표했다. 이

[OSEN=전선하 기자] 1990년대 후반 폭발적인 인기를 누린 1세대 아이돌 그룹 멤버들로 구성된 핫젝갓알지가 정겨운 추억담으로 예능계의 블루칩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케이블채널 QTV ‘20세기 미소년’을 통해 결성된 핫젝갓

[OSEN=표재민 기자] ‘얼굴을 개조했다’는 비아냥까지 들었던 성형 논란부터 복싱 인기를 위해 국가대표를 안긴 것이 아니냐는 편파판정 의혹까지. 한국 나이로 32살이 된 여배우 이시영의 삶과 연기, 그리고 선수로서 생활에

[OSEN=표재민 기자] 배우 고현정은 MBC 수목드라마 ‘여왕의 교실’에서 주인공이면서도 주인공이 아니다. 이 드라마는 마여진이라는 억압적인 교사에게 맞서서 아이들이 성장하는 과정을 그린다. 때문에 고현정의 이야기보다는

[OSEN=전선하 기자] 배우 이보영이 SBS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극본 박혜련, 연출 조수원)에서 뼛속까지 솔직하고 털털한 캐릭터를 맛깔스럽게 소화하는 중이다. 이보영이 연기하는 변호사 장혜성은 남의 시선 보다

[OSEN=허종호 기자] 유벤투스가 안젤로 오그본나(25)를 1300만 유로(약 191억 원)에 영입했다. 12일(이하 한국시간) 유벤투스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오그본나가 유벤투스의 유니폼을 입게 됐다"며 계약 사실을 발표했다. 메디컬 테

[OSEN=윤세호 기자] "어느 타순에 놓아도 잘 치는 선수다. 감독 입장에서 안심도 되고 참 고맙다.“ LG 김기태 감독은 11일 잠실 NC전을 앞두고 전날에 이어 1번 타순에 배치한 박용택(34)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실제로 박용택은 10

[OSEN=이상학 기자] 뉴욕 양키스의 '영원한 캡틴' 데릭 지터(39)가 복귀전에서 안타와 타점을 신고하며 팀 승리를 견인했다. 지터는 12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브롱크스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2013 메이저리그' 캔자스시티

[OSEN=이상학 기자] 텍사스 레인저스 일본인 투수 다르빗슈 유(27)가 메이저리그 데뷔 2년 만에 처음으로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다르빗슈는 지난 11일(이하 한국시간) 목과 등을 감싸는 승모근의 통증으로 15일짜리 부상자 명단에

[OSEN=김태우 기자] 야구란 여러 부품들이 한 곳에 맞물려 돌아가는 거대한 기계와 같다. 부품들의 정상 작동도 중요하지만 이 부품 사이의 마찰을 줄이기 위한 윤활유도 반드시 필요하다. 점차 정상 흐름을 찾고 있는 SK라는 기

[OSEN=이선호 기자]다시 출발선에 섰다. KIA 외야수 이용규가 지난 11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두산과의 주말 3연전을 위해 선수단에 합류해 서울로 이동했다. 12일 경기에 앞서 1군에 등록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 6월 30일 왼쪽 무릎

[OSEN=김태우 기자] 올스타를 향한 야시엘 푸이그(23, LA 다저스)의 꿈은 적어도 1년은 미뤄지게 됐다. 뒤집기에 실패하며 최종투표에서 고배를 마셨다. 메이저리그(MLB) 사무국은 12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올스타전 마지막 두 자리

[OSEN=이상학 기자] 한화 토종 에이스 김혁민(26)은 올해 홈런을 17개나 맞았다. 2위 아담 윌크(NC·12개)를 멀찍이 따돌리며 이 부문에서 독보적인 1위에 올라있다. 지난해 146⅓이닝 동안 홈런을 9개밖에 맞지 않은 김혁민이기에 더

[OSEN=이상학 기자] "뭔가 계기가 있어야 한다". 최하위 한화는 여러 가지 고민을 안고 있지만 그 중에서도 중심 타선에 대한 아쉬움이 크다. 그 중심에 바로 간판타자 김태균(31)이 있다. 6월부터 시작된 타격 슬럼프가 생각보다

[OSEN=이우찬 기자] NC 다이노스가 3연패에 빠졌다. 넥센 히어로즈를 상대로 2연승을 거둬 7월을 기분 좋게 시작했지만 LG 트윈스를 상대로 내리 3차례 져 상승세가 꺾였다. NC는 지난 11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LG와의 경기에서 2-4로

[OSEN=고유라 기자] 일본 프로야구에도 외국인 괴물 바람이 불었다. 히로시마 도요 카프가 시즌 도중 새로 영입한 좌타 용병 내야수 키라 카아이후에(29)가 입단 3경기 연속 홈런을 때려내며 팀을 뒤흔들고 있다. 심지어 사흘째는

[OSEN=김태우 기자] 류현진(26, LA 다저스)이 부진한 투구로 시즌 8승 사냥에 실패했다. 이를 바라보는 현지의 시선도 차가웠다. 하지만 이는 역설적으로 류현진이 얼마나 뛰어난 전반기를 보냈는지를 상징하고 있다. 이제 류현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