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우충원 기자]'진격의 거인'은 변함 없었다. 바로 그 자리에서 다시 시작하겠다는 의지를 불태웠다. 김신욱은 20일부터 열리는 2013 동아시아연맹(EAFF) 동아시안컵에 나설 23명에 포함됐다. 최근 대표팀에서 자신의 자리를 완
[OSEN=이상학 기자] "완벽하게 쳤다". 오릭스 버팔로스 4번타자 이대호(31)가 전반기 마지막 경기에서 대형 홈런을 터뜨리며 화려하게 피날레했다. 이대호는 지난 17일 일본 오사카 교세라돔에서 열린 라쿠텐 골든이글스와 홈경기
[OSEN=우충원 기자] 'MB로드'가 본격적으로 열렸다. 2014 브라질월드컵에서 사상 첫 원정 8강 진출을 목표로 잡은 홍명보호가 20일 개막하는 2013 동아시아연맹(EAFF) 축구선수권대회(동아시안컵)를 통해 첫선을 보인다. 홍명보호는 17
[OSEN=고유라 기자] 지난해 후반기 넥센 히어로즈 외야수 문우람(21)이 1군 엔트리에 등록됐을 때 그를 주목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문우람이 몇 경기에서 인상깊은 보살을 성공시켰을 때도 단지 수비를 잘 하는 어린 '원석'
[OSEN=박현철 기자] “3년 전부터 도미니칸 윈터리그에서 지켜봤던 투수다. 구위가 분명 나쁘지 않았고 점차 좋아지는 모습을 보이던 차에 마침 선수가 한국행을 원하면서 계약이 이뤄졌다”. 당장 급해서 단순히 기록만 보고
[OSEN=박현철 기자] 시행착오가 있었고 그만큼 부침도 있었으나 어느 순간 3인 선발 주축 체제가 갖춰졌다. 좀 더 검증기를 거쳐야 하는 투수도 있으나 일단 경기를 만들어갈 수 있는 튼실한 토대를 마련한 만큼 후반기 도약을 노
[OSEN=김태우 기자] 지난해 SK에서 유일하게 두 자릿수 승수를 거뒀던 ‘뉴 에이스’ 윤희상(28)이 기나긴 무승의 늪에서 탈출하지 못한 채 전반기를 마감했다. 1년 사이에 돌변한 성적에 해석도 분분하다. 지난해 10승을 올리며 화
[OSEN=김태우 기자] 시즌은 등산과도 같다. 오르막도 있지만 내리막이 없을 수는 없다. 그러나 내리막이라고 해서 항상 나쁜 것은 아니다. 오히려 자신을 돌아보며 더 높은 곳을 바라볼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주기도 한다. 넥센
[OSEN=이상학 기자] 한화가 전반기를 최악의 성적으로 마쳤다. 한화는 전반기 74경기에서 22승51패1무로 승률 3할(0.301)에 겨우 턱걸이하는데 성공했다. 8위에 올라있는 신생팀 NC에도 무려 6경기 뒤진 9위. 후반기에도 좁히기가 쉽
[OSEN=이선호 기자]미로에서 출구를 찾았나? KIA 에이스 윤석민이 지난 17일 광주 한화와의 광주경기에서 6이닝 1실점 호투로 첫 선발승을 따냈다. 구원승이 있었지만 선발승은 9경기째 도전만에 나왔다. 전반기 마지막 경기에서 8
[OSEN=우충원 기자] 박주호의 성실성이 인정 받았다. 또 한국인들의 독일 분데스리가 돌풍이 이어지게 됐다. FC바젤은 17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박주호의 마인츠로의 이적을 발표했다. 박주호의 계약 기간은 2015년 여
[OSEN=김태우 기자] LA 다저스가 전반기 막판 놀라운 상승세를 타며 완벽한 분위기 반등에 성공했다. 류현진(26, LA 다저스)도 그 중심에 있었다. 현지에서도 류현진의 성공적인 전반기를 조명하면서 소리 없는 영웅(unsung hero)으로
[OSEN=김태우 기자] 2013년 한국프로야구가 전반기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제 9개 팀은 19일 포항구장에서 열리는 올스타전을 전후로 5일에서 8일의휴식 시간을 갖게 된다. 7월 17일까지 올 시즌 프로야구는 총 333경기를 소화했다. 이
[OSEN=이우찬 기자] “절대 강자 없다”. 전반기 프로야구를 한 마디로 정리하면 이렇다. 절대 강자 없이 중상위권 팀들이 촘촘히 순위표에 붙어있다. 그래서 후반기 순위표가 요동칠 가능성은 그 어느 때보다 높다. 1위 삼성과 2
[OSEN=박현철 기자] 투구 이닝 1위부터 8위까지 모두 외국인 투수들이 자리를 점령했다. 탈삼진 부문도 1위부터 4위까지 모두 외국인 투수들. 선발 투수 누적 수치 부문은 모두 외국인 투수들이 점령 중. 류현진(LA 다저스)이 떠난
[OSEN=이상학 기자] 2013 프로야구가 전반기를 마쳤다. 9개팀 감독들의 희비도 엇갈리기 시작했다. 강력한 돌풍을 일으키며 웃는 감독들이 있는가 하면 기대이하 성적으로 고개 숙인 사령탑들도 있다. ▲ 염경엽 초보 감독 돌풍,
[OSEN=대구, 손찬익 기자] 출발은 좋았다. 하지만 상승세가 오래가지 못했다. 누구보다 열심히 노력했기에 그 아쉬움은 더욱 짙었다. 삼성 라이온즈 투수 윤성환(32)은 4월 9일 한화전 이후 4연승을 질주하는 등 초반 상승세가 돋보
[OSEN=임영진 기자] SBS '짝' 모태솔로 편이 2커플을 탄생시켰으나 여자 참가자 사이에서 최종 선택을 포기하는 사례가 속출했다. 17일 방송된 '짝'에서는 남자 1호와 여자 1호,남자 5호와 여자 5호가 커플로 연결됐다. 특히 여자 1호
[OSEN=임영진 기자] SBS '짝' 모태솔로 편 완소커플 남자 5호와 여자 5호가 평생 못 잊을 것 같다며 의미를 부여했다. 남자 5호와 여자 5호는 17일 방송된 '짝'에서 "평생 못 잊을 것 같다"며 서로에게 호감을 표현했다. 특히 해변을 거
[OSEN=우충원 기자] 박주호가 독일 분데스리가 마인츠 05로 이적했다. FC바젤은 17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박주호의 마인츠로의 이적을 발표했다. 박주호의 계약 기간은 2015년 여름까지이며 활약 여부에 따라서 계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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