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이상학 기자] 신인 투수의 어깨가 무거워졌다. 넥센 신인 좌완 투수 김택형(19)이 중책을 안고 마운드에 오른다. 김택형은 11일 목동구장에서 열리는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NC와 홈경기에 선발투수로 예고됐다. 동산고 출신
[OSEN=김태우 기자] 내셔널리그 최고 투수를 선정하는 사이영상 판도가 오리무중에 빠졌다. 쟁쟁한 선수들이 최고를 향한 저마다의 스퍼트를 시작했다. 결국 시즌 막판이 되어야 윤곽이 나올 것이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올
[OSEN=김태우 기자] 주위에서 이런 저런 이야기가 있지만 크리스 세든(32, SK)은 여전히 쿨했다. 몸 상태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내며 팀에 공헌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가장 잘 풀렸던 팀으로 돌아온 세든의 목소리에서는 밝음
[OSEN=이대호 기자] 두산 베어스 좌완 허준혁(25)이 거인 사냥에 나선다. 허준혁은 11일 사직구장에서 열릴 롯데 자이언츠전 선발로 예고됐다. 올 시즌 허준혁은 시즌 중반 1군에 올라와 신데렐라와도 같은 활약을 펼치고 있다. 6월
[OSEN=이상학 기자] 넥센 내야수 서건창(26)은 독특한 타격폼이 트레이드마크다. 두 다리를 오므리고 배트를 잡은 두 손과 팔은 몸통으로 바짝 붙여놓는다. 테이크백 없이 순간 배트 스피드로 정확한 타격을 구사한다. 두산 정수
[OSEN=이상학 기자] "이제부터가 진짜 싸움이다". NC 외야수 김종호(31)가 2013년을 넘어 개인 최고의 시즌을 보내고 있다. 지난 10일까지 김종호는 76경기 타율 3할1푼7리 85안타 4홈런 27타점 26도루를 기록 중이다. 이미 개인 한 시즌
[OSEN=이대호 기자] 공 1개만으로도 될 수 있는 게 승리투수지만, 유독 승리의 여신이 미소를 보내지 않는 선수들도 있다. 과거 심수창(롯데)은 18번이나 연거푸 패배를 당하며 승리의 여신을 원망하기도 했다. 그리고 올해, 그의
[OSEN=김태우 기자] 주축 선수들의 부상이라는 변수는 있지만 기본적인 실력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불가능한 이야기다. 피츠버그의 4번 타자로 자리매김한 강정호(28)의 이야기다. 그 많은 선수 중 강정호를 4번에 두는 이유는 득
1군 선수들이 화려한 조명탑 불빛 아래 그라운드를 누빌 때 2군 선수들은 땡볕에서 희망찬 내일을 꿈꾸며 오늘도 구슬땀을 흘립니다. "1군에서 선발로 한 번만 뛰어보고 싶다"는 2군 선수들의 꿈과 희망은 현실이 되기도 합니다
[OSEN=김태우 기자] 순위표의 위쪽과 아래쪽이 점점 벌어지고 있다. 상위권 팀들의 기세가 계속 이어지는 가운데 ‘엘롯기’로 대변되던 하위권 팀들이 힘을 잃고 처지는 까닭이다. 아직 시즌이 많이 남아있기는 하지만 더 처질
[OSEN=김태우 기자] 한동안 멈춰 있는 줄 알았다. 하지만 SK 수호신의 시계는 묵묵히 앞을 향해 태엽을 돌리고 있었다. 박희수(32, SK)가 투구에 들어가며 재활 페이스를 끌어올리고 있다. 아직 복귀 시점을 논하기는 이른 상황이지
[OSEN=경산, 손찬익 기자] 시련은 있어도 실패는 없다. 정현석(한화 외야수)이 병마를 딛고 다시 그라운드에 복귀하기 위해 안간 힘을 쓰고 있다. 정현석은 지난해 12월 12일 위암 수술을 받은 뒤 뼈를 깎는 노력 끝에 방망이를 다
[OSEN=선수민 기자] kt 위즈 내야수 박경수(31)가 프로 데뷔 후 첫 두 자릿수 홈런을 달성했다. 이 뿐만 아니라 팀 타선에서 쏠쏠한 활약을 펼치며 그동안의 가능성을 화려하게 꽃피우고 있다. 박경수는 2003년 LG 트윈스의 1차 지명
[OSEN=도쿄, 고유라 기자] 한신 타이거스에서 마무리 오승환(33)의 존재감은 매우 큰 편이다. 지난해부터 한신의 마무리를 맡고 있는 그는 입단 첫 해 39세이브를 기록하며 리그 세이브왕에 오른 데 이어 올해도 10일 기준 시즌 22
[OSEN=도쿄, 고유라 기자] 소프트뱅크 호크스 내야수 이대호(33)가 최고의 시즌에도 아직 고삐를 놓지 않고 있다. 이대호는 지난 10일 기준 리그 타율 3위(.328), 타점 4위(59점), 장타율 3위(.599), 출루율 5위(.404), 홈런 4위(18홈런), 최
[OSEN=조인식 기자] 유희관(29)과 장원준(30, 이상 두산 베어스)이 결성한 토종 원투펀치가 리그 최고로 거듭났음을 증명했다. 10일 경기까지 치른 결과 유희관은 이번 시즌 11승 2패, 평균자책점 3.48로 선전하며 올스타에 선정됐다.
[OSEN=고용준 기자] 지난 2004년 7월 17일 부산 광안리 해수욕장은 SK텔레콤의 독무대가 될 것이라는 예상이 지배적이었다. 전문가집단인 선수와 감독들 뿐만 아니라 팬들도 '황제' 임요환이 이끄는 SK텔레콤의 우승을 의심하지 않
[OSEN=권지영 기자] KBS 2TV 새 예능프로그램 ‘청춘FC 헝그리일레븐’이 오늘(11일) 첫 방송된다. 축구 미생의 두 번째 도전이 펼쳐지는 것. ‘청춘FC 헝그리일레븐’은 축구를 포기할 위기에 놓여 있음에도 그 열정은 누구보다 뜨
[OSEN=김태우 기자] 메이저리그(MLB) 전반기 일정 종료가 눈앞에 다가온 가운데 향후 MLB를 이끌어나갈 재목들로 손꼽히는 마이크 트라웃(24, LA 에인절스)과 브라이스 하퍼(23, 워싱턴)이 전반기 최고 선수들로 선정됐다. 미 스포츠
[OSEN=김태우 기자] 강정호(28, 피츠버그)가 다시 한 번 4번 타자로 이름을 올렸다. 피츠버그는 11일 미 펜실베니아주 피츠버그의 PNC파크에서 열릴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경기를 앞두고 선발 라인업을 발표했다. 강정호는 이
임윤아,'강렬한 레드'
박지현, 싱그러운 미소
한소희-전종서, 손 꼭 잡고 레드카펫 행진
아이브 장원영,'여신의 반전 뒤태'
"큰 거 있다" 유노윤호에게 ‘2’와 ‘6’이란? [O! STAR]
드라마는 ‘스릴러’ 포토타임은 ‘훈훈’ 당신이 죽였다 제작발표회 [O! STAR]
키스오브라이프,’공항 런웨이’ [O! STAR]
에스파 카리나, 앙증 맞은 고양이 [O! STAR]
아름다운 무대 미연,’Say My Name’ [O! ST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