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 2025년 12월 21일(일)

첫 41G서 10홈런… SEA 역사상 세 번째역대 1위 기록 27HR에도 도전장 가능[OSEN=김태우 기자] 이대호(34·시애틀)가 제한된 기회 속에도 꾸준히 대포를 터뜨리며 메이저리그(MLB)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물론 엄밀한 의미에

[OSEN=조인식 기자]3타수 무안타를 기록한 박병호(30, 미네소타 트윈스)가 경기 중 대타로 교체됐다.박병호는 12일(한국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의 타깃 필드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경기에 팀

[OSEN=이선호 기자]3년 연속 15승은 꿈인가?KIA 양현종은 지난 11일 삼성과의 광주경기에서 9회까지 마운드를 지키며 8피안타 6탈삼진 2볼넷5실점을 기록했다. 5회 2루타를 내준첫 타자까지는 부진한 투수였다. 그러나 이후 9회까지 5

해커 대신 4경기 3승 ERA 1.64 깜짝 활약외국인 투수들과 3차례 맞대결...2승 챙겨[OSEN=한용섭 기자]임시 선발을 맡아 '승리 파랑새'가 된 NC 신인 투수 정수민(26)이 두 가지 연승에 도전한다. 데뷔 후 개인 4연승이자 팀의 10연승을 위

6차례 맞대결, 1점차 3번-2점차 2번 혈전 끝내기 승부도 3번, 평균 관중 1만5516명[OSEN=이상학 기자] 만날 때마다 피 튀기는 혈전이다. LG와 한화가 KBO리그의 새로운 흥행카드로 급부상하고 있다.LG와 한화는 개막전부터 예사롭지 않

이닝 소화 1·2위에도 '리그 최다패'초반 불운에 최근 부진까지 겹쳐 ‘가뭄’[OSEN=김태우 기자] 올 시즌 후 프리에이전트(FA) 최대어로 손꼽히는 김광현(28·SK)과 양현종(28·KIA)의 시즌 성적표가 꼬이고 있다. 초

등판 잦은 정재훈-이현승, 초반과 다른 6월부담 덜어줄 선수 찾는 것이 급선무[OSEN=조인식 기자]두산 베어스의 불펜이 흔들리고 있다. 부동의 1위를 달리는 가운데 출전 횟수가 많아지면서 굳건했던 핵심 투수들까지 공략당해

올 시즌 넥센 히어로즈가 기록하고 있는 많은 데이터가 지난해와는 정반대의 길을 걷고 있다.지난해까지 리그의 타고투저를 지배했던 넥센은 1년 만인 올해 투수력에 의존하는 야구를 하고 있다. 지난해 팀 타율 2위(.298), 팀 홈

LG 임정우, 데뷔 첫 10세이브 달성 상대 선수들도 인정한 마무리 배포[OSEN=대전, 이상학 기자] LG 마무리 임정우(25)는 지난 10일 대전 한화전에서 연장 10회 정근우에게 끝내기 안타를 맞고 패전투수가 됐다. 수비에서 운이 따라주지

[OSEN=김태우 기자] 제한된 기회 속에서도 자신의 기량을 증명하는 데 성공한김현수(28·볼티모어)가 주전 자리를 되찾았다. 하지만 ‘완벽한 주전’까지는 아직 산이 하나 남아있다. 벅 쇼월터 볼티모어 감독의 플래툰

최근 6G 호투, 5월 이후 맹활약 ‘반등’싱커 구속 향상, 마지막 불꽃 태울까[OSEN=김태우 기자] 진정한 반등일까, 아니면 일시적인 반짝 호조일까. 내리막을 걷고 있는 C.C 사바시아(36·뉴욕 양키스)가 최근 6경기에서 역

[OSEN=피츠버그(미국 펜실베니아주), 선수민 기자] 이대호(34, 시애틀 매리너스)가 멀티 홈런으로 메이저리그 새 역사를 썼다.이대호는 11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 세이프코 필드에서 열린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경

로젠탈 WHIP 1.71 ‘불안불안’ 행보'WHIP 0.74' 대비되는 오승환 특급피칭[OSEN=김태우 기자] 세인트루이스의 마무리 트레버 로젠탈(26)은 2012년 메이저리그(MLB) 무대에 데뷔한 뒤 팀의 핵심 불펜 요원으로 활약 중이다. 2013년에

[OSEN=피츠버그(미국 펜실베니아주), 선수민 기자] 류현진(29, LA 다저스)이 다시 재활 등판에 나선다.류현진은 13일(이하 한국시간) 다저스 산하 상위 싱글A 팀인 란초 쿠카몽가 퀘이크스 소속으로 재활 등판 할 예정이다. 로스앤젤

[OSEN=조인식 기자]대타 출전한 김현수(28, 볼티모어 오리올스)가 볼넷으로 출루했다.김현수는 12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의 로저스 센터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경기에 대타로 나와 볼넷

커쇼 페이스 주도… 왕좌 탈환 여부주목아리에타 등 추격, 올해도 혼전 가능성[OSEN=김태우 기자] 지난해 역대급 성적을 낸 세 명의 투수가 경쟁했던 내셔널리그 사이영상 구도가 올해도 어지럽다. 아직 시즌이 절반도 지나

[OSEN=이상학 기자] 4전5기 시즌 2승 도전이다.LG 외국인 투수 스캇 코프랜드(29)가 어느새 5번째 2승 사냥에 나선다. 12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치러지는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한화와 원정경기 선발투수로 예고된 것이다.

매시니, “인상적, 과소평가 이유 없다”美언론, “한·일 성적보다 더 뛰어나”[OSEN=김태우 기자] 기대 이상의 성적으로 어느덧 내셔널리그 최고 불펜 투수 자리를 놓고 경쟁 중인 오승환(34·세인트루이스)

[OSEN=한용섭 기자]왼쪽 햄스트링 부상으로 부상자 명단(DL)에 올라있는 추신수(34·텍사스)가 재활 경기를 마치고 오는 14일 오클랜드와의 원정 경기에 메이저리그로 복귀한다.AP통신은 11일(이하 한국시간) "추신수가 12일

[OSEN=한용섭 기자]이대호(34, 시애틀)가 팀 동료들에게 잇따른 선물 공세로 훈훈한 인심을 얻고 있다. 공교롭게 선물 이후 이대호 자신은 뜨거운 홈런포로 기분을 내고 있다.시즌 초반 시애틀 선수단에 선글라스를 선물했던 이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