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들을 어디로 튈지 모른다고 ‘럭비공’으로 흔히 지칭한다. LG의 고졸 신인 '럭비공' 정의윤(19)이 제대로 사고를 쳤다. 부산고를 졸업하고 올해 입단한 정의윤은 13일 잠실 SK전에서 6-7로 뒤지던 8회 2사 1,2루에서 SK 베테랑 ...
"홈런 하나 치기가 이럽게 어렵나". 최근 롯데 관계자는 지난 2일 프로야구가 개막한 이후 12일까지 단 한 개의 홈런도 쳐내지 못하자 넋두리처럼 하소연했다. 도무지 프로팀의 체면이 서지 않는다는 것이었다. 그도 그럴...
롯데의 ‘쌕쌕이’ 정수근(28)이 최연소 400도루의 금자탑을 수립했다. 정수근은 13일 2005 삼성 PAVV 프로야구 대전 한화전에서 4회 1사 1루에서 투수 땅볼로 출루한 뒤 후속 신명철의 타석 때 2루 도루에 성공, 대기록을 수립했다. ...
이승엽(29. 지바 롯데 마린스)의 홈런포가 다시 터졌다. 13일 지바마린구장에서 열린 오릭스 버팔로즈전에서 이승엽은 3-3으로 팽팽하던 8회 말 2사 후 승전고를 울리는 결승 솔로홈런을 뽑아냈다. 지난 5, 6일 세이부 라이온즈전...
'파죽지세.' 브레이크 없는 기관차처럼 파죽의 5연승을 달린 두산에 요즘 딱 어울리는 말이다. 두산은 13일 수원구장에서 열린 2005프로야구 정규리그에서 홍성흔의 만루홈런과 손시헌의 투런홈런 등 장단 13안타를 몰아치고 선...
롯데가 결국 부상을 이유로 경기 출장을 차일피일 미루던 페레스를 퇴출하고 새 용병을 데려왔다. 롯데는 13일 킷 펠로우(32)와 계약금 5만 달러, 연봉 20만 달러 등 총 25만 달러에 입단 계약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미국 출신 백인...
4월 한 달 5할 승률을 바랐던 LG 계획에 큰 차질이 생겼다. 13일 박경수 마테오가 한꺼번에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했다. ▲13일 오후 3시 30분 잠실구장 출입구. 유니폼을 입고 있어야 할 LG 용병 마테오가 사복을 입고 어디론가 ...
'천사들의 좌타자 벽을 뛰어넘어라'. 14일 오전 9시 5분(이하 한국시간) 알링턴의 아메리퀘스트필드에서 열리는 LA 에인절스전서 시즌 첫 승에 재도전하는 박찬호(32·텍사스 레인저스)에게 떨어진 지상명령이다. 박찬호가 상대할...
"두산의 1위 질주는 의외다". 야구 전문가들은 두산이 6승1패로 단독선두를 질주하며 올 프로야구 초반 판세를 주도하는 것을 의외의 결과로 받아들이고 있다. 지난 시즌 꼴찌 후보에서 포스트시즌에 진출한 것 이상으...
'왜 김병현을 내보내지 않았을까' 콜로라도 로키스가 김병현(26)의 투입 시기를 또 놓치는 바람에 6연패에 늪에 빠졌다. 콜로라도는 13일(이하 한국시간) 뱅크원 볼파크에서 벌어진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전에서 8회까지 2-1로...
콜로라도 로키스가 결정적인 순간 실책과 폭투로 6연패의 늪에 빠졌다. 콜로라도는 13일(한국시간) 피닉스의 뱅크원 볼파크에서 열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원정경기에서 다잡았던 승리를 놓치고 2_4로 분패했다. 1회 선...
‘천적’ 블라디미르 게레로(LA 에인절스)의 갑작스러운 부상으로 텍사스 레인저스의 박찬호(32)가 첫 승의 호기를 잡았다. 14일 오전 9시(이하 한국시간) LA 에인절스와의 홈 경기에 선발 등판을 앞두고 있는 박찬호에게 희소식...
올 시즌 초반부터 용병들의 기세가 무섭다. 특히 올해 첫 선을 보인 용병투수들이 예사롭지 않은 구위를 자랑하며 올 시즌 프로야구 판도에 적지않은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대표적으로 용병 수혜를 톡톡히 보고 있는 팀이 두...
애틀랜타 3선발로 활약 중인 팀 허드슨(30)이 터너 필드 데뷔전 승리를 허망하게 날렸다. 허드슨은 13일(이하 한국시간) 터너 필드에서 벌어진 워싱턴 내셔널스전에서 시즌 두 번째로 등판, 8이닝 6피안타 6탈삼진 1실점의 호투로...
피터슨 코치의 입김이 그리 센가. 뉴욕 메츠의 '나이스 가이' 서재응(28)의 빅리그 조기 승격이 무산된 데는 릭 피터슨 투수코치와의 불화가 결정적인 것으로 보인다. 오마 미나야 단장은 지난 12일(한국시간) '서재응의 조기 승...
A.J. 버넷(플로리다 말린스)이 팻 버렐(필라델피아 필리스)의 개막 이후 연속 경기 타점 행진을 7경기에서 끊으며 무사사구 완투승으로 올시 즌 첫 승을 장식했다. 버넷은 13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돌핀스타디움에서 열린 홈경기...
'넘버 2를 경계하라'. 프로야구 각 구단에 2번타자 경계령이 내려졌다. 특히 SK 두산 한화와 경기를 펼치는 팀들은 예외없이 2번타자를 막기 위해 노심초사하고 있다. 통상 번트를 잘 대고 발이 적당히 빠르며 작전 수행능력이 뛰...
야구장을 출입처로 봤을 때 한국 프로야구를 취재하는 기자는 줄잡아 100여명 선. 선수 및 구단에 대한 기사가 천차만별인데 김한수(34ㆍ삼성)에 대해서만은 웬일인지 이구동성이다. 다들 ‘소리 없이 강하다’고 한다. 워낙 티...
‘슬래머’ 새미 소사(37.볼티모어 오리올스)가 ‘40번째 생일을 맞기 전에 은퇴하겠다’고 말한 적이 없다고 주장했다. 소사는 13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탬파베이 데블레이스 원정 경기 전 외신과의 인터뷰에서 “언제 은퇴하...
마치 마음씨 좋은 이웃집 아저씨같은 느낌이다. 부드러운 인상에 여유가 있어 보인다. 하지만 그는 투수 이론의 대가로 유망주들을 잘 조련하는 코치로도 정평이 나 있다. ‘한국산 핵잠수함’ 김병현(26)의 재기를 돕고 있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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