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 한국시리즈'로까지 불렸던 선두 삼성과 2위 SK의 맞대결은 12회 연장 승부 끝에 무승부로 끝났다. 두 팀은 26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함계 11안타(삼성 6, SK 5) 16사사구(삼성 11, SK 5)를 얻어내고도 승부를 가를 수 있는 찬스에서...
26일 문학구장에서 벌어진 SK 와이번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 삼성의 9회초 무사 1루서 강동우가 1루주자를 2루로 보내기 위한 번트를 댄 뒤 공이 자신이 달리는 쪽으로 구르자 펄쩍 뛰며 피하고 있다. /인천=손용호 기자 spjj@ose...
26일 문학구장에서 벌어진 SK 와이번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 SK의 8회말 2사 만루서 선발 투수 배영수가 박경완을 맞아 볼카운트 2-1에서 도망가는 피칭을 하자 선동렬 삼성 감독이 직접 올라와 공을 빼앗고 있다./인천=손용호 ...
조성민(32, 한화)이 대량 실점의 위기를 넘기고 4경기 연속 무실점을 기록했다. 조성민은 26일 대전 구장에서 벌어진 LG와 홈 경기 3-5으로 뒤지던 8회초 무사 1루에서 김해님에 이어 네 번째 투수로 마운드에 올라 다소 불안한 모습...
지난 20일 사직경기에 이어 엿새만에 다시 만난 손민한과 리오스의 투구 패턴을 두산과 롯데 타자들은 상당히 연구한 듯 했다. 양팀 타선 모두 선발 투수가 가장 취약한 시간인 1회부터 두 토종-용병 에이스를 매섭게 공략했지만...
롯데 마린스 이승엽(29)이 두 경기 연속 침묵했다. 하지만 닷새 만에 추가한 타점이 결승 타점이어서 위안이 됐다. 이승엽은 26일 오릭스와 홈경기(지바 마린스타디움) 0-0 동점이던 2회 1사 1,3루에서 타석에 나왔다. 오릭스 우완 ...
"오늘 이기면 70퍼센트 정도, 지면 10퍼센트 미만 아니겠습니까". 26일 잠실 두산전을 앞둔 양상문 롯데 감독은 에이스 손민한의 20승 달성 가능성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양 감독은 이날 발표된 잔여경기 일정상 "손민...
"텍사스를 떠나서 다행이다". 샌디에이고 박찬호(32)가 공주고 및 한양대 3년 선배인 손차훈 SK 매니저에게 보낸 e-메일을 통해 현재의 샌디에이고 생활에 만족하고 있음을 밝혔다. 박찬호는 지난 25일(이하 한국시간) 휴스...
샌프란시스코 산하 마이너리그 트리플 A 프레즈노의 송승준이 7이닝 2실점하고도 패전투수가 됐다. 송승준은 26일(이하 한국시간) 새크라멘토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 7이닝 동안 5피안타 4볼넷 2실점했으나 타선 지원을 받지 ...
녹색 그라운드에서 벌어지는 일들은 때론 논리로 설명하기 힘든 경우가 많다. 하마터면 선수 생명을 위협받을 뻔한 끔찍한 사고 후에 오히려 페이스가 살아나고 있는 카를로스 벨트란(28.뉴욕 메츠)과 맷 클레멘트(31.보스턴)도 ...
"창피해서 안받겠다고 했어요". 콜로라도 로키스에서 재기의 나래를 펴고 있는 '한국산 핵잠수함' 김병현(26)은 올 시즌 용품 후원사가 없다. 김병현은 웬만한 빅리거들이라면 줄줄이 따라붙는 각종 업체들이 제공한 용...
뉴욕 메츠가 3년만에 원정 4연전 싹쓸이 승리를 거두며 내셔널리그 와일드카드 선두를 바짝 추격했다. 메츠는 26일(이하 한국시간) 뱅크원 볼파크에서 열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원정경기서 선발 페드로 마르티네스의 ...
김병현(26)과 김선우(28)의 소속팀 콜로라도 로키스를 바라보는 지역 언론의 시선은 냉소적이다 못해 자학적일 지경까지 이르렀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심지어는 '로키 호러 픽처 쇼'라고 비아냥거릴 정도다. 콜로라도 소식에 정...
LA 다저스 최희섭(26)이 선발 출장 3경기만에 안타를 기록했다. 최희섭은 26일(이하 한국시간) 홈구장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콜로라도와 홈경기 1회 첫 타석에서 중전안타를 쳐냈다. 전날 김병현과 승부에서 볼넷 2개를 얻었지만...
보스턴 커트 실링(39)이 4개월여만의 선발 복귀전에서 난타당하고 실망을 안겼다. 실링은 26일(이하 한국시간) 올시즌 아메리칸리그 최악의 팀이라 할만한 캔자스시티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했으나 5회까지 집중 9안타를 맞고...
'후배들의 선전에 마음 뿌듯하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박찬호(32)가 지난 25일(이하 한국시간) 한국인 후배들인 서재응(28, 뉴욕 메츠) 김병현(26, 콜로라도 로키스)와 나란히 선발 등판해서 호투한 뒤 26일 새벽 자신의 홈페이...
LA 다저스 '사고뭉치' 외야수 밀튼 브래들리(27)가 왼 무릎 인대 손상으로 올 시즌을 접게 됐다. AP 통신은 26일(이하 한국시간) "브래들리의 왼 무릎 인대가 80% 정도 손상됐다는 검사 결과가 나왔다, 검진을 담당한 프랭크 조브...
메이저리그 구단의 한 배트보이가 우유 마시기 내기를 했다가 6일간 '출장 정지' 처분을 받아 화제가 되고 있다. 이름이 밝혀지지 않은 플로리다 말린스의 한 배트보이는 지난해까지 말린스에서 뛰었던 LA 다저스 투수 브래드 페...
삼성, '무관의 제왕'이 되나. 삼성이 올 시즌 정규시즌에선 1위를 차지하고도 타이틀 홀더는 한 명도 배출하지 못하는 기묘한 상황이 연출될 가능성이 떠오르고 있다. 25일까지 삼성 선수 가운데 개인 타이틀 1위에 올라있는 경...
브루스 보치 샌디에이고 감독은 "이번 주에 한해 한시적으로 6선발 체제를 운영한다"는 방침을 밝혔다. 오른 손가락 부상에서 돌아온 애덤 이튼이 27일(이하 한국시간) 콜로라도전에 선발 등판하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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