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제주, 강필주 기자]5시간 13분에 걸친 올 시즌 최장 시간 연장전 승부는 결국 정근우의 방망이에서 막을 내렸다. 정근우는 20일 제주 오라구장에서 열린 2008 삼성 PAVV 프로야구 우리 히어로즈와의 7-7로 팽팽하던 11회초 1사 1, 3루에서 3점포를 쏘아올렸다. 볼카운트 0-1에서 황두성의 2구째 직구(144km)를......
[OSEN=잠실, 박현철 기자]"기회가 오면 열심히 하겠다" 한화 이글스 3년차 내야수 송광민(25)이 팀의 '2위 쟁탈전'을 승리로 이끌었다. 송광민은 20일 잠실 두산전서 1-2로 뒤진 9회초 2사 만루서 마무리 정재훈의 4구째 커브를 강타, 우익수 앞에 떨어지는 2타점 적시타로 5-2 역전승을 이끌었다.......
[OSEN=잠실, 박현철 기자]야구는 끝까지 봐야 한다. 9회초를 0-2로 시작하며 패색이 짙었던 한화 이글스는 대타 송광민의 천금같은 결승타에 힘입어 두산 베어스에 극적인 역전승을 거뒀다. 한화는 20일 잠실구장서 벌어진 2008 삼성 PAVV 프로야구 두산전서 9회초 2사 만루서 나온 대타 송광민의 2타점 역전 결승 우전 적시타에 힘입어......
[OSEN=광주, 이선호 기자]KIA가 통산 1500안타를 달성한 노장 이종범(38)의 활약을 앞세워 2연패에서 탈출했다. 에이스 윤석민도 시즌 5승 째를 달성했다. 롯데 이대호는 빛바랜 8호 홈런을 날렸다. KIA는 20일 광주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홈경기에서 3타수3안타를 터트린 이종범과 11안타를 내주고도 2실점으로 막은 계투진을......
[OSEN=대구, 손찬익 기자] 마운드 위에서 흔들리지 않는 그의 모습은 새내기라는 것이 결코 믿어지지 않을 만큼 뛰어났다. LG 고졸 신인 정찬헌(18)이 20일 대구구장에서 벌어진 삼성과의 원정 경기에 선발 등판해 7이닝 2피안타 2사사구 2탈삼진 무실점으로 데뷔 첫 선발승을 따냈다. 직구 최고 구속은 146km. 지난 14일 잠실......
[OSEN=대구, 손찬익 기자] LG 새내기 정찬헌(18)이 완벽투를 펼치며 팀의 3연승을 견인했다. 광주일고를 졸업한 뒤 올 시즌 LG 유니폼을 입은 정찬헌은 20일 대구 삼성전에 데뷔 두 번째 선발 투수로 마운드에 올라 7이닝 2피안타 2사사구 2탈삼진 무실점으로 데뷔 첫 선발승을 따냈다. 지난 14일 잠실 히어로즈전에 선발 등판해......
[OSEN=홍윤표 기자]이병규(34. 주니치 드래곤즈)가 퍼시픽리그 라쿠텐 이글스와의 교류전 첫 경기에서 부진한 출발을 했다. 이병규는 20일 라쿠텐의 본거지인 센다이시 크리넥스 미야기 구장에서 열린 원정경기에 3번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장했으나 4타수 무안타, 2삼진으로 침묵했다. 이병규는 라쿠텐 우완 선발 나가이 사토시(24)와의......
[OSEN=제주, 강필주 기자]"선수들 다치지 말라고 기도하고 왔다". SK 김성근 감독이 20일 제주 오라구장에서 열린 우리 히어로즈와의 3연전 첫 경기에 앞서 걱정스런 표정을 지었다. 김 감독은 "이번 3연전에서 몇 승을 거두느냐가 문제가 아니다. 부상 선수 없이 경기를 하는 것이 목표"라며......
[OSEN=대구, 손찬익 기자] 메이저리그 출신 조진호(33)가 팔꿈치 통증으로 전력에서 이탈했다. 지난 17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과의 원정 경기에 선발 등판해 3⅓이닝 8피안타(1피홈런) 4볼넷 2탈삼진 7실점으로 무너진 뒤 19일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선동렬 삼성 감독은 20일 대구 LG전에 앞서 "조진호가 오른쪽......
[OSEN=광주, 이선호 기자]KIA 외야수 이종범(38)이 1500안타를 달성했다. 이종범은 20일 광주구장에서 열린 롯데와의 홈경기 첫 타석에서 3유간을 가르는 안타를 터트렸다. 톱타자 겸 1루수로 출전해 1회말 선두타자로 등장, 롯데 선발 이용훈의 한복판 초구(138km)를 가볍게 끌어당긴 잘맞은 타구였다. 이 안타로 이종범은 지난......
[OSEN=대구, 손찬익 기자] "페타지니가 가세한 뒤 팀 타선이 강해졌다". 김재박 LG 트윈스 감독이 제이미 브라운(31)의 대체 선수 로베르토 페타지니(37)에 대한 기대를 감추지 않았다. 20일 대구 삼성전이 열리기 전 취재진과 만난 김 감독은 "팀 타선이 약했으나 페타지니가 가세한 뒤......
[OSEN=잠실, 박현철 기자]"아니다 싶은 게 아니면 투구폼은 건드리지 않는 편이 좋아" '재활의 신' 김인식 한화 이글스 감독이 투구폼 교정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밝혔다. 김 감독은 20일 잠실 두산전을 앞두고 투수 훈련법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선수 개개인마다 개인차가 있다. 사람마다 다리......
[OSEN=손찬익 기자] 제대로 터질 줄 알았다. 그러나 반짝에 불과했다. 맥없이 물러나는 그들의 모습에 한숨만 나올 뿐. 삼성 라이온즈와 롯데 자이언츠가 외국인 타자의 부진에 고심하고 있다. '3점 라이온즈'와 '이대호와 여덟 난장이'라는 오명에서 벗어나기 위해 영입한 제이콥 크루즈(35)와 카림 가르시아(33)가......
[OSEN=이상학 객원기자] 야구는 궁극적으로 득점을 더 많이 내야 이길 수 있는 경기다. 그러나 방망이는 예부터 전적으로 믿을 것은 못 된다. 안정된 마운드와 탄탄한 수비진으로 실점을 최소화하는 것이 승리로 가는 최선의 길이다. 올 시즌 프로야구에서도 오래된 속설은 현실화되고 있다. 수비가 안정되면 표면적으로 보여지는 것 이상으로 승리를 따낼 수......
[OSEN=박현철 기자]최근 5경기서 1승 4패로 부진한 모습을 보인 롯데 자이언츠가 염종석(35)의 계투 기용 계획을 밝혔다. 제리 로이스터 롯데 감독은 정영기 2군 감독을 통해 염종석의 불펜 대기를 지시했다. 프로 첫 시즌이던 1992년 17승을 따내며 한국시리즈 우승의 견인차 역할을 했던 염종석은 부상과 재활을 거치며 오랫동안 부활을......
단체 구기종목이 모두 그러하듯이, 야구도 자리에 따라 해야 할 임무가 저마다 다르고, 포지션별로 해당 선수에게 필요로 하는 재능과 기능 또한 따로 있게 마련이다. 특히나 야구는 각 위치별로 지니고 있는 기능 차별화가 아주 심한 운동종목에 해당된다. 보통 2, 3개 정도의 복수 포지션 커버가 가능한 일부 선수들을 따로 일컬어 ‘전천후’ 또는......
[OSEN=손찬익 기자] '모든 게 내 탓이오'. 롯데 자이언츠 간판 타자 이대호(26)가 20일부터 광주구장에서 열리는 KIA와의 원정 3연전에 앞서 머리를 짧게 잘랐다. 지난 주 마산 삼성전과 히어로즈와의 사직 3연전에서 2승 4패에 그쳐 간판 타자로서 책임감을 느낀 셈. 지난 18일 사직구장에서 열린 히어로즈와의 홈......
[OSEN=박현철 기자]"잘 몰랐으니까 좀 헤멨지" 삼성 라이온즈 선동렬 감독은 지난 16일 잠실 두산전서 상대 선발로 나온 2년차 우완 이원재(20)에게 고전한 이유를 묻자 이렇게 이야기 했다. 선 감독은 "많이 봤던 투수면 모를까 처음 보는 투수라 고전한 감이 있었다. 우리 팀이 낯선 투수에 끌려가는 경향이......
“투수와 타자 가운데 어느 쪽이 더 오래 선수 생활을 할 수 있을까?” 일부 심판들의 자질 문제와 마산과 부산 사직구장이 관중들로 꽉찬 가운데 롯데 자이언츠의 4차례 역전패, 석패가 화제에 오른 지난 주 최고령 송진우(42)의 대기록 이야기와 양준혁(39. 삼성 라이온즈)의 2군행 소식을 들으며 한가한 생각을 해봅니다. 송진우는 같은 팀......
[OSEN=손찬익 기자] 롯데 이용훈(31)이 그토록 바라던 첫 승의 기쁨을 만끽할까. 이용훈이 20일 광주구장에서 벌어지는 KIA와의 원정 경기에 선발 출격한다. 어깨 부상을 떨쳐내고 올 시즌 그라운드에 복귀한 이용훈은 유난히 승운이 따르지 않았다. 올 시즌 다섯 경기에 나섰으나 3패(방어율 3.55) 뿐. 잘 던져도 팀 타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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