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이건 기자] 2010년 남아공 월드컵을 향한 대장정이 시작됐다. 호주가 빠진 오세아니아축구연맹(OFC)이 지난 25일 조별 예선을 시작했다. 첫 경기인 타이티와 뉴칼레도니아의 경기를 시작으로 열전에 돌입한 OFC 예선은 경이적인 스코어가 나오는 것으로 유명하다. 25일 열렸던 경기에서 피지는 투발루를 16-0으로 대파했고 솔로몬제도도...
[OSEN=남장현 기자] 총체적 난국이다.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 각급 성인대표팀의 젖줄이 돼야 할 청소년팀이 부실하다. 박경훈 감독이 이끌었던 17세 이하 대표팀이 끝내 16강 진출에 실패했다. 이제부터 안방에서 ‘남의 잔치’를 감상할 수 밖에 없게 됐다. 예고된 실패였다는 지적이 주를 이룬다. 운이 없었다는 말도 변명처럼 느껴진다....
[OSEN=조경이 기자] KBS 2TV 주말연속극 ‘며느리 전성시대’(정해룡 연출 조정선 극본)의 출연진 모두가 각 캐릭터의 딱 맞춤 연기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골고루 받고 있다. ‘며느리 전성시대’는 윤여정 박인환 김을동 김보연 이영하 김혜옥 등의 중견 연기자들이 부모 세대의 전형적인 캐릭터를 안정감 있게 구축하고 있다. 여기에 김지훈 이수경...
[OSEN=우충원 기자] '탱크' 최경주(37.나이키골프)가 미국프로골프투어(PGA) 투어 페덱스컵 시리즈 첫 대회서 아쉬운 준우승을 차지했다. 그러나 최경주는 준우승을 계기로 포인트랭킹에서 타이거 우즈와 비제이 싱을 밀어내고 랭킹 2위로 도약했다. 최경주는 27일 (한국시간) 뉴욕주 해리슨의...
[OSEN=최현유 기자] 화려한 인기를 누리며 팬들의 사랑을 받는 스타들. 그러나 이들도 처음부터 화려한 후광을 등에 업고 있었던 것은 아닐터. 과연 데뷔 전 스타들의 직업은 어땠을까. 지난 23일 케이블 채널 스토리온의 인기 프로그램 '커버스토리'에서는 유명 스타들의 전직을 전격 공개했다. '커버스토리'는 스타들의...
[OSEN==손남원 기자]1000만 관객 돌파가 확실할 것으로 보였던 심형래 감독의 ‘디워’가 가을이 가까워오면서 뒷심이 달리고 있다. 26일 전국 800만 관객을 돌파했지만 개봉 첫날 41만 명을 동원, '괴물' (44만 명)에 이어 역대 2위의 기록을 세우던 당시와는 다른 모습이다. '디워'는 25, 26일 전국...
[OSEN=울산, 남장현 기자] "스스로를 되돌아볼 수 있는 좋은 경험이었다". 한국 청소년대표팀의 '기대주' 윤빛가람(17, 부경고)이 한국에서 열리고 있는 FIFA 세계 청소년(U-17) 월드컵 출전 대한 솔직한 견해를 밝혔다. 토고와의 A조 최종전에서 극적인 2-1 역전골을 터뜨려 한국이...
[OSEN=강희수 기자] 영화 배우 봉태규가 7년 째 사귀고 있는 여자 친구와 아직 커플링을 만들지 않았다고 밝혀 그 사연을 궁금하게 만들었다. 봉태규는 27일 방송될 SBS TV ‘야심만만’ 녹화에 출연해 “지금 여자친구와 7년째 사귀고 있지만 아직 커플링을 만들지 않았다”고 밝혔다. 봉태규가 여자친구와 오랜 기간 교제하고 있다는 사실이야...
[OSEN=이건 기자] '선수들이 돌아올 것이다'. 프리미어리그 4경기만에 승리를 쟁취한 맨유의 알렉스 퍼거슨 감독이 주전 선수 복귀 계획을 언급했다. . 퍼거슨 감독은 27일 경기가 끝난 후 가진 인터뷰에서 "이번주 토요일 펼쳐질 선덜랜드와의 홈경기에서 루이 사아가 돌아올 것이다. 안데르손 역시 몸상태가 좋아질...
[OSEN=대전, 남장현 기자] ‘우리 선수 좀 많이 데려가줘요’. 대전 시티즌에는 다른 구단과는 다른 고민이 하나 있다. 대표 선수들의 차출이 지금보다 많이 이뤄졌으면 한다는 색다른 얘기다. 다른 구단들이 대표 차출을 꺼려하는 것과는 정반대 현상. 하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충분히 이해가 된다. 대표팀의 차출은 곧 스타급 선수들이 많다는...
[OSEN=우충원 기자] 토튼햄 핫스퍼의 마틴 욜 감독이 큰 불만을 나타냈다. 토튼햄은 이날 경기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대등하게 경기를 펼치며 선제골의 기회를 잡았다. 후반 20분 디미타르 베르바토프가 골키퍼까지 제치고 슈팅 연결했으나 골라인 바로 앞에서 수비수 웨스 브라운이 처리했다. 27일(한국시간) 올드트라포드에서 열린 맨체스터...
[OSEN=우충원 기자] 뉴캐슬 유나이티드 '빅 샘' 샘 앨러다이스 감독이 무승부 기록에 아쉬움을 나타냈다. 뉴캐슬은 26일(한국시간) 미들스브러와 원정경기서 선제골과 추가골로 경기를 앞서나갔지만 뒷심 부족으로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날 경기가 끝난 후 알러다이스 감독은 스카이스포츠와 인터뷰서 "경기를 패한...
[OSEN=강희수 기자] 인기 탤런트 정려원이 최근 열애설이 불거진 조승우와의 관계에 대해 TV 토크 프로그램에서 처음으로 입을 열었다. 정려원은 27일 밤 방송될 SBS TV ‘야심만만’에 출연해 조승우와 가깝게 지내게 된 계기부터 비교적 상세하게 털어놓았다. 본 방송을 앞두고 27일 새벽 프로그램 홍보용으로 소개된 내용에 따르면 정려원은...
[OSEN=세인트피터스버그, 김형태 특파원] 박찬호(34)가 오랜 만에 '이름값'을 하며 긴 부진의 늪에서 탈출했다. 라운드락 익스프레스(휴스턴 산하 트리플A)에 소속된 박찬호는 27일(한국시간) 네브라스카주 오마하의 로즌블랫 스타디움에서 열린 오마하 로열스(캔자스시티 산하)전에 선발 등판, 7이닝 동안 탈삼진 11개를 솎아내며...
[OSEN=세인트피터스버그, 김형태 특파원]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에이스 에릭 베다드(28)가 구단 단일 시즌 최다 탈삼진 신기록을 세웠다. 베다드는 27일(한국시간) 캠든야즈 홈구장서 열린 미네소타 트윈스전에 선발등판, 6이닝 동안 탈삼진 3개를 추가했다. 이로써 시즌 221개째를 기록한 베다드는 마이크 무시나(현 뉴욕 양키스)가 1997년...
[OSEN=세인트피터스버그, 김형태 특파원] 마이너리그에서의 한일 맞대결이 무산됐다. 추신수(25)와 일본 출신 좌완 이가와 게이(27)가 트리플A에서 투타 맞대결을 벌일 것으로 기대됐으나 추신수의 결장으로 이루어지지 않았다. 추신수의 소속팀 바펄로 바이슨스(클리블랜드 산하)는 27일(한국시간) 홈구장 던타이어 파크에서 스크랜튼 베어 양키스(뉴욕...
[OSEN=세인트피터스버그, 김형태 특파원] 90년대를 풍미한 강타자 제프 배그웰의 등번호가 '은퇴'했다. 휴스턴 애스트로스는 27일(한국시간) 피츠버그 파이러츠와의 홈경기에 앞서 배그웰의 '상징'인 5번을 영구결번으로 지정했다. 이에 따라 향후 휴스턴에서 활약하는 어떤 선수도 5번은 사용할 수 없다. 배그웰은...
[OSEN=세인트피터스버그, 김형태 특파원] '웰컴백(Welcome Back)'. 플로리다 말린스는 역시 다르다. 김병현(28)이 좋아할 수밖에 없다. 플로리다 선수들은 김병현이 정식 복귀한 지난 26일(이하 한국시간) 놀라움을 나타내면서도 따듯하게 받아줬다. 27일 <팜비치 포스트>에 따르면 플로리다 선수단은 김병현을 위해...
[OSEN=우충원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드디어 첫승을 거두었다. 27일(한국시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홈구장인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토튼햄 핫스퍼와 2007~2008 프리미어리그 4라운드 경기서 후반 23분터진 나니의 결승골에 힘입어 첫승을 거두었다. 이날 경기서 토튼햄의 이영표는 선발 출장해 75분간 활약했지만 팀의 패배로...
[OSEN=우충원 기자] '라이언 킹' 이동국의 미들스브러가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홈경기서 무승부를 거두었다. 26일(한국시간) 미들스브러는 홈구장인 리버사이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뉴캐슬과 2007~2008 프리미어리그 4라운드 경기서 2-2로 무승부를 기록했다. 호삼 아메드 미도가 부상으로 출전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됐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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